시에 기대어 나를 안았다

고객평점
저자나태주, 최영경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26/09/16
형태사항p.265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5911253 [소득공제]
판매가격 18,500원   16,6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3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시 한 편을 읽는 사이, 마음이 스스로 답을 찾아갑니다"

당신 안에 오래 웅크려 있던 작고 아픈 마음을

풀꽃 시인 나태주, 심리상담가 최영경이 따뜻하게 마주 안아주는 시간


국민 시인 나태주와 심리상담가 최영경이 처음으로 함께 만든 시 테라피 프로젝트.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대중적인 시로 꼽히는 나태주의 시 한 편 한 편에, 오랜 시간 상담 현장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온 최영경이 다정한 목소리로 그 시를 독자의 고민과 마음 곁으로 이어준다. 답을 쓰고 채워야 하는 책이 아니라, 시와 산문을 읽어 내려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씩 풀리도록 만들어진 테라피북이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아나운서 이금희, 유튜브 '말많은소녀' 운영자 최서영 작가가 나란히 추천의 글을 보내며 이 책에 힘을 실었다.

현대사회는 빠른 경쟁과 불안한 관계 속에서 번아웃, 자존감 저하, 우울감 등 마음의 결핍을 겪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정작 자기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든지 몰라서, 그 힘든 마음을 어쩌지 못해서 그냥 흘려보내는 날들이 많다. 이 책은 그런 마음에 나태주의 시 한 편을 가만히 건네준다.

나태주의 시가 먼저 마음의 문을 두드리면, 최영경은 그 곁에서 조용히 손을 잡아주며 독자가 자신의 감정과 결핍, 관계와 상처를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서둘러 판단하지 않고 나 자신을 오래 들여다보는 것이 사랑의 전부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이 책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돌보지 못해 힘들어했던 독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눈물과 안도를 함께 선물한다. 사는 일이 유난히 고단하게 느껴지는 날, 이 책이 가장 다정한 첫걸음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읽는 순간 치유가 시작되는 시 테라피북"

인생이 유난히 버거운 날, 나태주의 시는 조용히 우리 곁으로 다가와 말을 겁니다

시 한 편, 이야기 한 편을 지나오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겉으로 당신 당당하고 우뚝하지만

당신 안에 조그맣고 여리고 약한

아이 하나 살고 있어요

- 나태주, 「그 아이」 중에서


이 책이 특히 눈길을 끄는 지점은 나태주 시인의 시를 총 네 개의 방으로 나누어 독자에게 다가간 구성이다. '첫 번째 방'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만나고, '두 번째 방'에서는 사회 속에서 지쳐 있던 마음을 잠시 내려놓으며, '세 번째 방'에서는 흔들리는 감정을 색채와 창작의 언어로 다독이고, 마지막 '네 번째 방'에서는 인생 전체를 돌아보며 사랑과 관계라는 화두에 다다른다. 38편의 나태주 시가 이 여정 곳곳에 놓인 이정표로서 자리하여, 독자는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지금 자신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방을 스스로 찾아 들어갈 수 있다.

인생이 유난히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마다 나태주의 시는 조용히 우리 곁으로 다가와 말을 건넨다. 심리상담가 최영경은 그 순간들을 나태주의 시어에 가만히 포개어, 독자가 자신의 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그렇게 시 한 편, 이야기 한 편을 지나오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래도록 곁에 앉아, 조용히 등을 쓸어주는 책이다. 

작가 소개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후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 여러 권의 시집을 펴냈고, 산문집 그림시집 동화집 등 190여 권을 출간했다. 학교에서 만난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 「풀꽃」을 발표해 ‘풀꽃 시인’이라는 애칭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4년부터는 공주에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최영경

26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만나다가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생겨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치료를 공부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상담관련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마음플러스아동가족상담센터 센터장으로 학대받은 아동과 보호 청소년, 성인, 가족을 만나며 오랜 시간 상담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

오랫동안 상담실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 한 편이 상담실 문턱보다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시에 기대어 나를 안았다>는 그가 시와 사람 곁에서 발견한 위로의 언어를, 조용히 독자에게 건네는 첫 손길이다.

목 차

추천사

오묘한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_나태주

시로 지어보는 문턱 낮은 상담소 _최영경


첫 번째 방. 내 안의 어리고 여린 나를 만나는 시간

어른에게도 놀이가 필요해요

괜찮다고, 잘 견뎌왔다고

엄마, 엄마. 가만히 소리 내어 부르면

무너지던 순간 곁에 있어준 작은 손길들

서럽고도 아름다웠던 날들에게

감정도 분리수거가 필요해요

유독 나에게 더 엄격한 나, 왜 그럴까요?

미워하던 내 모습도 결국 나였어요

나에게도 미안하다 말해주세요

조금 예뻐도 많이 예쁘다 여겨주세요

추운 마음에 이불을 덮어줄 수 있다면


두 번째 방 잠시, 가면을 내려놓는 시간

혼자 있을 때 나는 어떤 모습인가요?

가방을 정리하듯 내 마음도 정리해볼까요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러운 나다운 삶

내 마음에 온기가 필요할 때

혼자서는 온전히 단단해질 수 없어요

혼자일 때일수록 당당하고 아름답게

작지만 확실한 기쁨을 자주 누리세요


세 번째 방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

모두가 다, 당신 탓만은 아니에요

마음이 흘러갈 작은 통로 하나를 마련해두어요

몽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회복될 수 있어요

사막 같은 하루, 나를 안아주는 법

나의 마음이 색으로 피어났습니다

잊고 살던 이름들이 나를 찾아오는 시간

색으로 보는 나의 감정 사전


네 번째 방 나에게로 걸어가는 시간

생각보다 우리는 잘 살아왔어요

나의 부족함은 어쩌면 고마운 일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

반복되는 꿈, 무의식이 보내는 편지

당신의 삶의 속도는 적당한가요?

지금도 꿈꾸는 당신에게

너를 안아주는 것은 결국 나를 안아주는 것

끌림일까, 사랑일까?

왜 우리는 사랑을 잘하지 못하는 걸까?

외로움일까, 그리움일까?

나의 사랑은 건강한가요?


에필로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