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품격

고객평점
저자투리 문테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26/09/11
형태사항p.427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6612821 [소득공제]
판매가격 28,000원   25,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BBC, CNN, 《가디언》이 주목한 세계적 저널리스트 신작!★

★ 기후학·지리학·심리학·역사학·진화유전학·문화인류학을 넘나드는 통섭의 교양서★


“왜 같은 세상을 보고도 우리는 전혀 다른 결론에 도달하는가?”

극단적 양극화의 시대, ‘생각의 기원’을 추적한 가장 도발적인 지적 탐사!

정치와 종교, 세대와 젠더를 둘러싼 갈등이 깊어질수록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은 합리적 판단의 결과이고 상대의 생각은 편견과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믿는다. 하지만 우리가 굳게 믿는 가치와 신념 역시 태어난 지역의 기후와 지형, 오랜 역사와 문화,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와 신체적 특성, 순간의 감정과 소속 집단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이라면 어떨까?

『사고의 품격』은 생각의 옳고 그름을 가리기에 앞서 “우리는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가”를 묻는다. 《이코노미스트》와7 《가디언》 등에 글을 기고하고 BBC, CNN 등에 출연해온 세계적 저널리스트 투리 문테는 기후학·지리학·심리학·역사학·진화유전학·문화인류학을 넘나들며 인간의 생각과 신념이 형성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극단적인 기후가 권위주의적 태도와 엄격한 사회 규범에 남긴 흔적, 농경 방식이 동서양의 사고방식에 끼친 영향, 음식 취향과 정치 성향 사이의 뜻밖의 관계, 혼자 옳기보다 집단과 함께 틀리는 편을 택하는 인간의 본능까지. 책은 다양한 연구와 사례를 통해 우리가 ‘내 생각’이라고 믿어온 것 뒤에 개인의 삶보다 훨씬 오래된 환경과 역사, 생물학적 조건과 집단 경험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재천 교수는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 “이성적이고 품위 있는 논쟁”을 꼽으며, 이 책이 그 실마리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서로 다른 신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이해할 때 비로소 논쟁은 상대를 굴복시키는 싸움에서 서로의 사고방식을 살피는 대화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해야 갈등이 사라진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 생각 역시 수많은 조건이 빚어낸 결과임을 이해하고 상대의 생각이 형성된 배경까지 살펴볼 때, 불일치는 더 나은 판단과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름을 없애는 법이 아니라 다름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묻는 책. 이 책은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집단적 사고의 품격’을 제안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투리 문테 (Turi Munthe)

세계적 저널리스트이자 미디어 기업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아랍어와 역사를 전공하고,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히브리어를 공부했으며, 뉴욕대학교(NYU)에서 종교 인류학 박사 과정을 거쳤다. 로마에서 태어난 영국-프랑스계로서, 수피교 스승을 따르는 영적 공동체와 다양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성장하며 ‘인간은 왜 서로 다른 생각과 신념을 갖게 되는가’라는 질문을 품게 되었다.

정치적·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던 2019년, 인간이 가진 신념의 지형도를 시각화하고 합리적인 토론을 복원하고자 '의견의 백과사전'이라 불리는 디지털 플랫폼 ‘팔리아(Parlia.com)’를 창립했다. 『사고의 품격』은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100만 건 이상의 응답 데이터와 행동과학, 뇌과학 연구, 각 분야 전문가 인터뷰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왜 서로 다른 생각을 갖게 되는지 그 심리적·사회적 배경을 규명하고,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를 비롯한 성숙한 불일치가 어떻게 개인의 삶과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지 명쾌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한다.

저자는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스펙테이터》 등 세계적인 언론에 칼럼을 기고하고 BBC, CNN, 알자지라, NBC 등 주요 방송에 출연해 지적 담론을 이끌어 왔다.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라 스탐파》의 발행인을 역임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포토저널리스트 네트워크인 ‘데모틱스(Demotix)’를 설립해 빌 게이츠의 코비스(Corbis)에 매각했다. 현재 언론 검열에 맞서는 국제단체 ‘인덱스(Index on Censorship)’ 및 이탈리아 최대 미디어 그룹 GEDI의 이사로 재직하며 언론과 미디어의 미래를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옮긴이 :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경험의 멸종』, 『인간을 진화시키는 AI』,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투자 불패의 법칙』 등이 있다.

목 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추천의 글

머리말 | 내 생각은 정말 ‘나의 생각’일까


1부. 우리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lass 1 모든 차이는 날씨에서 시작됐다│기후가 빚어낸 신념

싱가포르는 왜 ‘벌금의 나라’가 되었을까/ 가부장적 기온: 엄격한 더운 나라, 관대한 추운 나라/ 독재적 날씨: 권위주의와 기후의 상관관계/ 유일신적 기상: 고대 그리스 신들은 왜 예수가 되지 못했나/ 왜 어떤 문화는 전통을 고수하고, 어떤 문화는 빠르게 변할까?/ ‘스웨덴게이트’가 불러온 논쟁


Class 2 사는 곳이 달라지면 옳고 그름도 달라진다│지리가 만든 관점

화강암은 사제를 만들고, 석회암은 선생을 만든다 / 의견의 지리학: 왜 시골엔 우파가 많고 도시엔 좌파가 많을까/ 먹고사는 방식에 따른 생각의 차이: 유목민 vs. 농민/ 고도에 따라 달라지는 태도: 산 vs. 평지/ 서양엔 아리스토텔레스, 동양엔 공자가 있었던 까닭/ 밥과 빵에 숨은 문명의 비밀   


Class 3 ‘나’를 알려면 과거부터 돌아보라│문화가 만든 기준

시각의 문화: 왜 아시아인들은 전체를 보는 데 익숙할까/ 감정의 문화: 수치심을 느끼는가, 죄책감을 느끼는가/ 생각의 문화: 과거라는 이름의 뿌리/ 가치관의 문화: ‘보편적 가치’라는 말의 함정/ 추론의 문화: 전문가의 지식과 노인의 지혜


Class 4 몸은 생각보다 먼저 판단한다│본능이 가른 정치 성향

우파에는 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많다?/ 다른 뇌, 다른 정치관/ 정치의 맛: 커리와 햄버거, 그리고 땅콩버터에 담긴 비밀/ 왜 보수는 고집스럽고 진보는 우유부단한가/ 우리는 해석을 달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각을 달리한다


Class 5 타고난 조건은 얼마나 바뀔 수 있는가│생각을 흔드는 유전자

유전이냐 환경이냐: 쌍둥이 연구가 던진 질문/ 신은 DNA 안에 있다/ 보수와 진보의 유전 코드/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진다/ 유전자 풀의 추악한 이면, 우생학/ 삶의 경험과 DNA의 순환 루프 


Class 6 감정이 태도를 만들고 태도가 행동을 낳는다│판단을 지배하는 감정


느낌이 없다면 생각도 없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리는 이유/ 외로움의 이데올로기/ 우리는 왜 점점 불안해지고 있을까/ 기온 상승의 나비효과: 더 더워질수록 더 폭력적이 된다 / 공포에서 기쁨으로, 감정적 정치를 바꾸는 법


Class 7 우리는 왜 함께 틀리기를 선택하는가│집단에 얽매인 믿음

우리는 소속되기 위해 믿는다/ 광기에 찬 어리석음인가, 안전을 위한 합리적인 행동인가/ 사회적 스톡홀름 증후군/ 외집단화: 적을 향한 증오가 우리를 뭉치게 할 때/ 경쟁적 신념: 사제에게 마녀가 필요했던 이유/ 우리는 왜 계속 극단을 향해 가는가/ 음모론의 기능


2부. 다른 생각은 어떻게 더 나은 생각이 되는가


Class 8 다름을 없애기보다 다름의 쓸모를 발견하라|불일치의 진화

우리는 왜 늘 두 개의 축으로 갈라지는가?/ 좌파와 우파: 생물학적 표현형/ 침팬지와 보노보: 강이 갈라놓은 두 종의 정반대적 성향/ 우리에게는 각각이 모두 필요하다/ 우리는 오직 함께할 때만이 번영할 수 있다 


Class 9 가장 좋은 생각은 혼자 완성되지 않는다|집단 지성과 사고의 확장

인간은 비합리적으로 생각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 우리가 사후 합리화에 진심인 이유/ 대화는 두 이성적 사고가 만들어내는 춤이다/ 인지적 결함이야말로 추론의 핵심 요소/ 우리는 함께 생각할 때 가장 좋은 생각을 한다/ 1 더하기 1이 10이 되는 마법/ 우리에겐 싸움이 아닌 논쟁이 필요하다


맺음말|생각의 경계를 넘어 더 넓은 세계로

감사의 말/그림 출처/주/색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