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가장 현실적인 생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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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히로하시 다케시
출판사항전나무숲, 발행일:2026/06/17
형태사항p.234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322674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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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암 진단 후, 가장 현실적인 생존 가이드》

완화의료 의사가 암 환자가 되어 직접 겪고 깨달은 암 치료와 삶의 조언


“정말 내가 암에 걸린 걸까?”“이 통증은 참고 견뎌야 하는 걸까?”“재발하면 어떻게 하지?”“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암 진단을 받는 순간 환자와 가족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수술과 항암치료에 대한 막막함, 재발의 공포, 끝나지 않는 통증과 불안이 온몸을 휘감는다. 하지만 많은 환자와 가족은 앞으로 무엇이 힘들어질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지 못한 채 치료를 시작한다.


암 진단을 받는 순간 환자와 가족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수술과 항암치료에 대한 막막함, 재발의 공포, 끝나지 않는 통증과 불안이 온몸을 휘감는다. 하지만 많은 환자와 가족은 앞으로 무엇이 힘들어질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충분히 알지 못한 채 치료를 시작한다.


《암 진단 후, 가장 현실적인 생존 가이드》는 일본 에이주종합병원 암진료지원·완화의료센터장이자 완화의료 전문의인 히로하시 다케시가 직접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경험한 뒤, 의사이자 암 환자로서 기록한 암 생존 지침서다.


이 책은 암 치료의 현실을 의료진과 환자의 관점에서 함께 바라보고, 암과 싸우기보다 암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하며, 완화의료가 삶을 지키는 치료임을 전한다. 통증과 불안, 재발의 공포 속에서도 삶의 방향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안내서다.


■ 이 책이 전하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


① 환자들을 돌보던 의사이자 암 환자로서 겪은 암 치료의 현실

② 나다운 삶을 유지하며 암과 함께 생존하는 현실적인 방법

③ 삶을 지키는 치료로서 완화의료를 암 치료와 병행해야 하는 이유


■ 완화의료 전문의가 암 환자가 되어 깨달은 것


20여 년 동안 암 환자를 진료해온 저자는 자신이 암 진단을 받기 전까지는 환자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자신이 암 환자가 되자 통증과 불안, 체력 저하, 재발의 공포를 전혀 다른 무게로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다.


수술 전날의 불안이 얼마나 큰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치료가 끝난 뒤에도 재발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오래 남는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의사의 시선과 환자의 시선 사이에는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음을 깨달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조차 쉽지 않고, 일상생활이 무너지는 상실감과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느끼는 마음 역시 암 환자가 되어 처음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환자는 단지 암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통증과 불안, 체력 저하, 관계의 변화, 그리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까지 함께 견뎌야 한다면서, 암 환자와 가족이 실제로 겪게 되는 어려움과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적인 조언들을 이 책에 자세히 담았다.


■ 암 진단 직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들


이 책은 단순히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그 가족이 실제로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현실적인 안내서다. 수술과 항암치료를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통증은 언제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진통제는 무엇을 어떻게 쓰는 게 나은지, 재발의 공포와 불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치료 과정에서 나다운 삶을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암 진단 직후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원칙으로 ‘의사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기’, ‘통증 참지 않기’, ‘완화의료를 조기에 활용하기’, ‘재발의 불안에 휘둘리지 않기’, ‘몸의 변화에 귀 기울이기’, ‘혼자 견디지 않고 도움 요청하기’, ‘암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등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완화의료의 역할, 가족과의 관계, 마지막 삶을 준비하는 지혜까지 암 환자와 그 가족이라면 마음에 품고 있을 궁금증들을 하나하나 짚고 있다.


■ 12가지 암별 고통과 증상, 현실적인 대처법


특히 다른 암 관련 도서에서는 보기 어려운 ‘12가지 암의 실제 고통과 증상, 그리고 현실적인 대처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암 환자를 힘들게 하는 것은 암 자체만이 아니다. 숨 막힘, 먹는 고통, 통증, 부종, 변비, 의식 변화 등 암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일상을 크게 흔들 수 있다. 하지만 많은 환자와 가족은 어떤 증상이 예상되는지, 무엇이 위험 신호인지, 언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충분히 알지 못한 채 치료를 이어간다.


이 책은 암 종류별로 자주 나타나는 고통과 증상을 미리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면 불필요한 고통과 응급 상황을 줄이고, 치료 과정에서 삶의 질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 폐암 : 숨 막힘과 호흡 곤란

▪ 위암·식도암 : 먹는 고통과 영양 관리

▪ 대장암·직장암 : 변비와 장폐색 대처

▪ 간암 : 복수와 통증 관리

▪ 췌장암·담관암 : 담관염과 발열 대처

▪ 유방암 : 림프부종 관리

▪ 부인과암 : 다리 부종과 혈전 위험

▪ 두경부암 : 출혈과 기도 폐쇄 대비

▪ 뼈암 : 통증과 골절 예방

▪ 비뇨기과암 : 배뇨 문제와 요로 감염

▪ 뇌암 : 신경 증상과 의식 변화

▪ 혈액암 : 항암치료와 완화의료의 병행


■ 완화의료는 말기 치료가 아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여전히 ‘말기 치료’라고 오해하는 완화의료의 진짜 의미도 설명한다. 저자는 완화의료가 마지막 순간만을 위한 의료가 아니라, 암 진단 직후부터 통증과 불안, 치료 부작용을 줄이고 삶의 질과 치료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치료라고 강조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실제 암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완화의료가 치료와 삶을 어떻게 지탱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통증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던 환자가 다시 일상을 되찾고, 재발의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삶을 이어가며,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조금 더 평온하게 보내게 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완화의료가 단순히 고통을 줄이는 치료를 넘어, 암 환자가 마지막까지 자신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의료임을 보여준다.


암은 이제 특별한 사람만 걸리는 병이 아니다. 국민 두 명 중 한 명이 암 진단을 받는 시대다. 암 진단은 삶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삶의 시작일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히로하시 다케시 

에이주종합병원 암진료지원·완화의료센터장 겸 완화의료병동장. 2005년 도카이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가메다종합병원 동통·완화케어과, 미쓰이기념병원 완화케어과 등을 거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암 환자의 진료와 완화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도쿄 아사쿠사의 노나카의원에서 재택의료에도 참여하며 병원과 재택 현장을 오가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오랫동안 완화의료 전문의로 수많은 암 환자를 진료해왔지만, 2023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직접 수술과 치료를 경험했다. 이를 통해 환자가 느끼는 불안과 통증,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몸소 겪었으며, 의사와 환자라는 두 시선으로 암 치료의 현실과 완화의료의 의미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멋진 임종, 후회 없이 소중한 사람을 보내는 방법》, 《무리하지 않고 느긋하게 살다 암에 걸린 완화의료 의사가 전하는 40세부터의 건강법》 등이 있다. 


옮긴이 : 배영진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육군본부에서 통역장교(ROTC)로 복무하면서 번역의 매력을 처음 체험했다. 제대 후 삼성그룹에 입사해 23년간 일본 관련 업무를 맡았으며, 그중 10년은 일본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이 시기의 경험은 이후 번역가로 살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삼성에서 중역으로 퇴임한 뒤에는 일본 전문 번역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단순히 글을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분야의 건강·과학·생활서 번역을 통해 독자들의 삶을 더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암의 역습》, 《보는 순간 이해되는 인체 도감》, 《장뇌력》, 《초간단 척추 컨디셔닝》, 《단백질이 없으면 생명도 없다》, 《고혈압 신상식》, 《질병은 우리 몸에서 어떻게 시작될까》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펴내는 글_ 암 진단 후, 어떻게 치료하며 살아갈 것인가??


제1장_ 암 진단부터 수술까지, 내가 겪은 모든 것

의사이자 환자로서 처음 마주한 ‘암 환자의 현실’


평온했던 일상이 갑자기 휘청이다??

갑상샘에서 종양이 발견되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생검을 받다??

아내에게 암 가능성을 털어놓다??

암 진단 후 가장 먼저 한 일??

림프절 전이 가능성을 듣다??

암에 걸렸다고 하자 뜻밖의 반응이 돌아왔다??

암 상담 지원 센터를 찾다??

수술을 앞두고 최악의 상황을 떠올리다??

환자가 되어 병원을 다시 보다??

의사에서 환자로, 수술대에 눕다??


제2장_ 암 치료가 시작되다

의사에서 환자로, 암과 함께 살아갈 현실을 받아들이다


욱신거리는 통증에 눈을 뜨다??

통증 때문에 움직일 수도 잠들 수도 없었다??

의사인 나도 환자가 되니 통증을 참게 되었다??

평생 갑상샘호르몬 약을 먹게 되었다??

목캔디와 빙과류가 의외로 도움이 됐다??

15분 걷는 것도 힘들어졌다??

약을 제시간에 먹는 것도 쉽지 않았다??

목 마사지가 큰 도움이 됐다??

암과 함께 잘살아가기로 결심하다??


제3장_ 암 진단 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의사이자 환자로서 깨달은 7가지 원칙


암에 걸리면 이상한 조언이 쏟아진다??

불안할수록 정확한 정보를 찾아야 한다??

암 진단 직후부터 완화의료가 필요하다??

통증은 참는다고 나아지지 않는다??

진통제는 언제 쓰느냐가 중요하다??

암 환자는 체력을 아껴 써야 한다??

재발의 공포에 마음까지 무너져서는 안 된다??


제4장_ 암 치료와 완화의료를 함께 해야 하는 이유

치료 효과와 삶의 질을 높이는 완화의료 활용법


암 환자의 고통은 신체적 통증만이 아니다??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완화의료가 필요한 시점은 암 진단 직후부터다??

완화의료를 일찍 받아야 하는 이유는 3가지다??

암 치료에는 두 명의 주치의가 필요하다??


제5장_ 12가지 암의 고통과 증상, 그리고 대처법

암 환자와 가족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증상 관리의 핵심


암의 통증과 고통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

01. 폐암 : 통증보다 숨 막힘이 더 괴롭다??

02. 위암·식도암 : 식사 전 진통제로 통증을 미리 조절한다??

03. 대장암·직장암 : 변비를 예방하고, 필요 시 완하제를 사용한다??

04. 간암 : 복수와 진신 쇠약이 삶을 힘들게 한다 

05. 췌장암·담관암 : 고열이 나면 담관염을 의심해야 한다??

06. 유방암 : 림프부종은 조기에 관리해야 한다??

07. 부인과암 : 다리 부종은 원인부터 확인해야 한다??

08. 두경부암 : 종양으로 인한 출혈과 기도 폐쇄에 대비한다??

09. 뼈암 : 통증과 골절 위험에 대비한다??

10. 비뇨기과암 : 소변 문제와 요로 감염에 주의한다??

11. 뇌암 : 마비와 경련 같은 신경 증상에 대비한다??

12. 혈액암 : 항암제 치료와 완화의료를 함께 고려한다??


제6장_ ‘만약의 순간’을 준비하는 완화의료

마지막까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준비


‘만약의 일’을 미리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

암 환자의 체력 변화에는 특징이 있다??

항암제 치료는 언제 중단해야 할까???

?완화의료 병동은 어떻게 이용할까???

재택의료 의사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제7장_ 암과 함께 생존하는 환자들의 이야기

암 진단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이어간 사람들


사례 1 : 암, 완화의료 덕분에 항암제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다??

사례 2 : 위암의 통증, 진단 초기부터 완화의료의 도움을 받다??

사례 3 : 항암제 효과를 보지 못하던 대장암, 완화의료로 다시 희망을 갖다??

사례 4 : 유방암 치료의 끝에서. 완화의료와 함께 평온한 시간을 보내다??


맺는 글_ 암과 함께 살아가는 당신에게?

옮긴이의 글_ 암 환자에게는 ‘생존을 위한’ 완화의료가 필요하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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