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막막했던 철학사를 만만하게 만들어줄
신개념 철학 입문서!
『최소한의 서양철학사』는 철학이 낯설고 어려운 당신을 위한 신개념 철학 입문서다. ‘최소한’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어려운 방법론과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생략하고 핵심과 요점만 쉽고 간결하게 담아냈다. 연대순으로 철학자들을 훑는 여느 입문서와 달리, 이 책은 서양철학사를 크게 3가지 테마로 나눠서 읽는다. 먼저, 탈레스, 소크라테스부터 니체, 사르트르까지 24명의 대표 ‘철학자’를 소개한다. 그들의 생애와 주요 철학, 업적을 훑으며 서양철학사의 큰 줄기를 파악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22가지 ‘이론’을 중심으로 2500년 철학사를 다시 읽는다. 인식론, 형이상학부터 공리주의, 과학철학까지 서양철학이 어떤 변화 과정을 거쳐왔는지 정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철학사를 빛낸 8가지 ‘난제’를 살펴본다. 우리를 윤리적 딜레마에 빠뜨리는 트롤리 문제, 정체성은 어떻게 성립되는지 묻는 테세우스의 배 등을 다룬다. 본문에 실린 80여 컷의 컬러 이미지는 관련 철학 지식을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뇌리에 각인시켜준다. 매번 철학책 앞에서 머리를 싸매다 포기했다면, 이 책은 철학의 흐름을 완벽하게 마스터해줄 가장 확실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폴 클라인먼 Paul Kleinman
미국 뉴욕주 화이트 플레인스에서 자랐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예술 및 커뮤니케이션 아트의 라디오·텔레비전·영화 부문을 전공했다. 졸업 후 TV 프로그램 작가 겸 스토리 프로듀서를 지냈으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면서 철학과 심리학을 비롯한 다양한 교양 지식에 관한 글을 썼다. 저자는 철학이나 심리학 전공자들이 자기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난해한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 그래서 대중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답게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 입문서를 쓰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인생 처음 철학 수업』과 『인생 처음 심리학 수업』은 미국에서 출간 후 10년 넘게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독자의 지적 성장을 돕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옮긴이 :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철학을 만나는 시간』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리오타르, 왜 철학을 하는가?』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도덕적 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 철학이란 무엇일까?
1. 철학의 풍경을 바꾼 거인들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 세상은 왜 변하는 걸까?
소크라테스: 진리에 이르려면 끊임없이 질문하라
플라톤: 철학은 지속적인 질문과 대화의 과정
아리스토텔레스: 앎과 행복에 이르는 방법
이븐시나: 이슬람 황금시대의 철학자
성 토마스 아퀴나스: 신에게 이르는 다섯 가지 길
프랜시스 베이컨: 우상을 타파하고 과학으로 나아가다
토머스 홉스: 새로운 철학 체계를 꿈꾸다
르네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바뤼흐 스피노자: 성서를 비판한 자연주의 철학자
존 로크: 더 나은 정부를 향한 열망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우리가 사는 세상이 곧 최선이다
볼테르: 논란을 몰고 다닌 계몽의 투사
데이비드 흄: 관념론을 비판한 서양 철학의 거인
장자크 루소: 불평등을 비판하고 자유를 위해 싸우다
이마누엘 칸트: 형이상학에서 인식론으로 내딛은 발걸음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정신은 변증법을 통해 발전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우리는 최악의 세계에 산다
카를 마르크스: 자본주의의 몰락을 예언하다
프리드리히 니체: 미친 철학자, 삶을 긍정하다
버트런드 러셀: 평화를 위해 싸운 논리주의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
마르틴 하이데거: 존재는 탄생에서 죽음까지 달린다
장폴 사르트르: 자유는 선물인 동시에 저주다
2. 세상을 이해하는 위대한 생각들
실재론: 보편적인 것은 존재할까?
형이상학: 모든 철학의 토대가 되는 ‘제1철학’
이원론: 몸과 마음의 관계를 탐구하다
경험론 대 합리론: 앎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인식론: 어떤 것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쾌락주의: 오직 쾌락만이 전부다
공리주의: 행복도 계산이 될까?
계몽주의: 이성의 빛으로 시작된 일대 혁명
실존주의: 이 세계를 살아가는 인간에 주목하라
자유의지: 우리는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가?
강한 결정론: 우리에게 자유는 없다
유머의 철학: 웃음에 대한 진지한 고찰
미학: 아름다움과 취향의 문제
문화철학: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
상대주의: 다른 생각을 바라보는 방법
A 이론: 시간은 위치들의 연속이다
과학철학: 과학이란 무엇인가
언어철학: 언어란 무엇인가
현상학: 의식의 모든 행위는 대상을 향한다
유명론: 보편과 추상을 모두 거부하다
윤리학: 옳고 그름의 의미를 고민하다
종교철학: 신은 왜 악을 없애지 않을까?
3. 철학사를 빛낸 난제들
플라톤의 동굴: 우리가 보는 것은 그림자일 뿐
테세우스의 배: 그 배는 과연 그 배일까?
거짓말쟁이 역설: 언어에서 생겨나는 모순
더미의 역설: 머리카락이 몇 가닥 남으면 대머리일까?
트롤리 문제: 철학계의 불꽃 튀는 토론거리
들판의 소: 우리가 아는 것은 정말로 아는 것일까?
죄수의 딜레마: 어떤 선택이 옳은가
쌍둥이 지구: “의미는 우리 머리 안에 있지 않아!”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서양철학 추천 도서
도판 출처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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