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장은 회사를 못키운다

고객평점
저자한상복
출판사항페이퍼로드, 발행일:2020/11/20
형태사항p.200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047534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800원   14,2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왜 사장은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지 않는가!”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자신의 존재를 끊임없이 증명할 줄 알아야 한다. 전공과 무관한 업무를 막힘없이 척척 해내는 것은 기본이고, 요즘 같은 시대에 SNS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언제 이직할지 모르니,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새벽 영어 회화반도 등록한다. 너무 유난인가 싶다가도 불안을 불안으로 이겨내기 위해서는, 마음보다 몸이 고달픈 편이 낫다며 위안을 삼는다. 이렇듯 치열한 생존 경쟁이 벌어지는 회사 내에서 유일하게 천하태평한 자가 있다. 바로 사장이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기업의 생존을 책임져야 하는 사장, 정말 그들에게는 어떠한 불안함도 없는 걸까. 저자 한상복은 단호하게 ‘NO'라고 한다. 경제 전문기자로 12년간 지내온 그는 한때 스타트업 세계로 뛰어든 경험이 있다. 지인과 공동 창업한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던 시장 원리와 기술력이 ‘인적자원’에 비하면 무용지물에 가깝다는 걸 알게 된다. 그는 테헤란밸리의 뒷골목을 배회하는 사장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를 인터넷 신문『아이뉴스24』에 연재했고, 치열한 스타트업 세계의 생리와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장의 이야기는 연재 당시 2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인 신드롬을 일으킨다. 이때 쓴 칼럼을 다듬어 엮은 게 『똑똑한 사장은 회사를 못 키운다』이다.
저자는 자신이 만난 사장들이 회사 경영에서 느끼는 불안함을 ‘성공에 대한 열망’으로 둔갑시켜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태도는 사장인 자신을 외롭게 하고, 불안함을 직원에게 떠넘기는 꼴이 된다. 사장이 실무에 얼마만큼 개입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도리어 자신의 역량을 과신한 나머지 ‘내가 없으면 회사가 굴러가지 않잖나’라며 실무자를 괴롭게 한다면 그 역시 올바른 방향은 아니다. 사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끔 사내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이야 말로 기업인이 가져야 하는 책임감일 것이다.


“정말로 똑똑한 경영자는 직원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좋은 기업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의사소통의 핵심이 ‘설득의 기술’이라는 걸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장은 자신이 일궈온 것들을 바꾸려 하지 않기에, 직원을 설득해야 할 이유를 모른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설득의 수단으로 내용의 논리 ‘로고스’, 연사의 인격 ‘에토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청중의 감정 ‘파토스’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결국 사장이 직원의 마음을 열고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격을 돌아보고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평생직장’ 신화는 1997년 IMF 외환위기와 함께 무너졌다. 사상 초유의 경제 위기에 강제해직의 칼바람이 불었고, 비정규직이라는 비정상적인 근로형태가 등장했다. 이제 더 이상 근로자는 회사가 자신의 미래를 책임져준다고 믿고 의지하지 않는다. 회사는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일 뿐, 일의 성취도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저변에 깔리기 시작한 것이다. 고용 불안 시대에 여전히 ‘사람을 갈아 쓰는 기업’이 많다. 일은 많은데 회사는 도통 인원을 보충할 생각이 없고, 혼자 무리해서 일을 해내야 하는 직원의 마음은 피폐하기만 하다. 기계는 오작동이 있을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결코 한길로 뻗어 있지 않다.
2000년대 초반 자신의 책 『배려』가 1백만 부 판매되었을 때 저자는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협력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는 불안한 고용시장만큼이나 더욱 피폐해졌다. 직원들이 원하는 리더는 혼자만 똑똑한 사장이 아닌, 모두에게 넉넉한 사장이다. 오늘날 사장이 조금 더 자신을 드러내고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아간다면 좁게는 회사, 넓게는 회사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먼 길을 가려면 함께 갈 친구들이 가장 소중합니다. 곁에 있는 동료들과 즐거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책을 시작하며」중에서 

작가 소개

한상복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경제』와『이데일리』에서 12년간 경제 전문기자 생활을 했다. 현재는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 책에서는 회사를 직접 창업하고 경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분투하는 사장들의 고뇌와 열정에 대한 진한 공감이 담겨 있다.
따뜻하게 건네는 그의 글 속에는 사장이 갖춰야 할 것들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가 실려 있다. 저자의 다른 저서로는 1백만 부 이상 발매된 『배려』, 『한국의 부자들1,2』, 『재미』 외 다수가 있다.

 

목 차

책을 시작하며 사업, 역시 사람이 문제다 7

1부 사장은 직원을 탓할 자격이 없다
 가뭄에도 살아남는 떡붕어처럼 13
사업은 밑바닥부터 17
‘쪼다’ 유비처럼 25
말 잘하는 입보다 마음을 주는 눈부터 35
지금 회사에서 가장 큰 문제는 사장이다 41
사장부터 장사꾼이 돼야 52
사람의 1년은 회사의 10년 60
 L사장이 술고래가 된 이유 68
세상에서 제일 강한 동지의 이름 ― 아내 72

2부 직원과 사장 사이
 타잔에게 배우는 것들 81
창업자의 5가지 길 92
똑똑한 사장님은 싫어요 96
‘가족 같은 회사라는 환상 104
아마추어를 프로로 만드는 게 사장의 일 111
몸을 움직여 마음의 에너지를 얻는 법 118
실패의 행복학 123
“기업이 무슨 난민구제소인줄 아나 보지요” 127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 사이 134
‘디지털 카라얀’과 ‘아날로그 악장’ 140

3부 회사를 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것들
 사장의 핵심 역량 ‘안목’ 152
투자를 ‘하는 자’와 투자를 ‘받는 자’ ― 엇갈린 시선 160
주고받는 게 미덕이라고? 174
초(超) 고학력의 ‘꾼’들 178
사기꾼 감별법 185
에필로그 외발자전거 경영 195 

 

역자 소개

상품요약정보 : 의류
상품정보고시
거래조건에 관한 정보
거래조건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