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 : 박호연
1978년 서울 도봉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2008년 거북이 섬 이주민과 짝을 이루고 덕유산 자락 골짜기로 들어갔다. MB 정권이 들어섰기 때문. 은 아니고, 대안적인 방식으로 살아보고 싶었다. 현재, 그 골짜기 그 집에 그 사람과 더불어 아이 넷, 오골계 열아홉 마리 등등과 살고 있다. 장차 들쥐를 소탕할 활동적인 고양이를 찾고 있다.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대학원에서 유럽지역 정치를 공부했다. 글쓰기에 열정을 품고 있으며, 「산청으로 가는 길」로 한겨레21 손바닥 문학상을 수상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1장 산골 살이: 자유는 불편을 동반하고
청산에 한번 살아보지, 뭐 / 광대정 일기 / 산골 아나키스트의 달맞이 / 뱀과 무심하게 / 집짓기는 밥짓기 / 그해 겨울 / 산딸기가 부른다 /
2장 손님 열전: 소쩍새 노래하는 광대정 골짜기로 오세요
유목민의 피 / 양심적인 너를 추억하다 / 딸기는 우리 곁에 / 너희들은 참 좋겠다 / 21세기 효녀 심청 / 대륙 횡단 / 손들이 떠난 후
3장 낳고 키우고: 사랑해 그래도 쉽지 않아
마들렌 올리비에 그리고 나 / 아기의 직립보행을 기다리며 / 포유류로 돌아가는 시간 / 쌀쌀해도 봄 마실 / 아듀adieu, 쭈쭈 / 엄마, 사랑에서 우러나는 자발적 헌신 vs 돌봄이란 이름의 노동 / 28개월, 위대한 반항기
4장 책과 영화 속으로: 산방에서 펼치는 이야기 세계
우리 모두 안에 뫼르소 / 엉뚱 발랄한 아나키즘 해설서 / 꽃님들을 소개합니다 / 프랑스 좌파들의 뭉클한 인간극장 / ‘젊음’을 보내며 / 세상으로 떠난 미국 산골의 육남매 / e-메일
5장 산 아래 세상에서: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이다 / 8월 24일, 수도 서울에 바람 불던 날 / 그들에겐 아주 중요한 여행 / 즐거운 글쓰기 시간 / 사람과 사람들 / 삼척 바다 둥근 해,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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