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 하려 하지마라 - 함께할수록 강해지는 도움의 위력 -

고객평점
저자홍재화
출판사항좋은책만들기, 발행일:2017/12/11
형태사항p.24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40103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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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심리학자들이 실험대상자들에게 아침에 20달러를 나눠주면서 그날 오후 5시까지 다 쓰라고 했다. 그 돈을 자신을 위해 쓴 사람과 남을 위해 쓴 사람 중 누가 더 행복감을 느낄까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당연히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지만, 그 결과는 놀랍게도 자신보다 남을 위해 쓴 사람의 행복지수가 더 높았다고 한다. 경제학자들은 이 현상을 ‘베풂의 따뜻한 빛’이라 부르고, 심리학자들은 ‘도움을 주는 사람의 기쁨’이라고 부른다. 이는 제 몫 챙기기에만 바쁜 이기적 동물로 알려진 사람들의 내면에는 타인을 도움으로써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본성이 내재해 있음을 말해 준다.

당당히 도움받을 용기는 내가 가진 또 하나의 큰 힘이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타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믿지 못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음에도 소심해서, 용기가 안 나서, 자존심 때문에, 혹은 거절당할까봐 두려워 혼자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아무리 혼밥, 혼술이 유행이 된 요즘이지만, 누군가의 도움이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데도 혼자 해결하려고 기를 쓰는 것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자신이 가진 또 하나의 무기이자 큰 힘이라는 것을 모르고 사장시키는 거나 다를 바 없는 행동이다.

도움을 잘 받는 세 가지 원칙

 세상에 별도움은 안 되었지만 세상으로부터 큰 도움을 많이 받아왔다고 말하는『혼자 다 하려 하지 마라』의 저자 홍재화는 그 숱한 도움을 받아오는 동안에 도움을 잘 받는 세 가지 원칙을 깨달았다고 한다. 첫째는 내가 나를 도와야 한다는 것, 둘째는 내가 도움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셋째는 내가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끊임없이 알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깨달음을 저자는 책에 속속들이 담았다.

요컨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움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제조건은 본의 아니게 맞닥뜨린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도움을 받자는 것이지, 무한정 남의 온정에 기대자는 것은 아니다.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결국 주변의 착하고 너그러운 사람들에게 빚을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언제든, 어떤 방법으로든 그 고마운 마음을 돌려주는 것도 도움을 주고받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일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함께할수록 강해지는 도움의 위력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사실 별로 없다. 남들이 보기엔 넘치도록 많은 것을 가진 것 같아도 정작 그 자신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서 전혀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 돈이 많으면 사람이 없고, 사람이 많으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많으면 할 일이 없는 등 부족한 것은 저마다 다르다. 그래서 내가 부족한 것은 남으로부터 받고, 내게 많은 것은 나누어주는 것이 바로 도움의 선순환이다. 그리고 이렇게 서로 도움을 잘 주고받는 사회가 잘 돌아가는 사회다. 함께할수록 강해지는 도움의 위력을 믿고 당당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나아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배워보자.

작가 소개

저 : 홍재화
1989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입사하면서 무역에 눈을 뜨고 1995년부터 자기 장사를 시작하였다.맥스(Feelmax)라는 브랜드로 발가락양말을 수출하고 맨발신발(barefoot shoes)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그는 누구보다 무역을 잘할 자신이 있었다.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무역진흥공사에서 근무했으며, 파나마 무역관에 있었고, 무역에 대한 책도 썼다. 그래서 과감히 무역회사를 차렸다. '과감히'라기보다는 '당연히'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잘할 수밖에 없는데, 그냥 월급쟁이로 세월을 보낸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모욕이니까하지만 이제 와서 보니 잘 안다고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사장이 된다는 것, 경영을 한다는 것은 뜻하지 않은 많은 일을 경험하는 것이다. 또 많은 경우 지나고 나서야 '아, 그렇게 할 걸.' '그때 이걸 알았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탄식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하늘이 심심해서 나를 세상에 보내지 않았고, 가까운 장래에 그걸 세상에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의무감에 오늘도 열심히 회사를 움직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홍사장의 책읽기』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등이 있다.  

 

목 차

책을 시작하며 4

1장 도움이란 무엇인가?

도움이란 인간의 본성이다 14
왜 도움이 드문 것처럼 보일까? 19
왜 사람들은 도움주기를 꺼려할까? 23
왜 사람들은 도움받기를 꺼려할까? 27
부탁을 받는 것도 도움이다 32
사람을 소개해 주는 것도 큰 도움이다 38
뜻밖의 도움도 있다 45
우연이 가져다준 도움도 있다 51
도움인 줄 모르고 지난 도움도 있다 55
진짜 도움은 가족이다 60

2장 왜 돕고 사는가?

사람들이 남을 돕는 이유 68
누구를 위해 돕는가? 71
의인은 타고나고 키워진다 76
베푸는 즐거움이 있다 81
친해지고 싶으면 도움을 청하라 89
도움을 주는 것이 도움을 받는 길이다 95
대가 없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도 많다 100
운명의 도움을 기꺼이 받자 106
타인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다 111
매혈보다 헌혈을 더 선호하는 이유 115

3장 어떻게 도움을 받을 것인가?

어떻게 도움을 요청할 것인가? 120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말하라 124
도움을 거절당해도 섭섭해하지 마라 130
멀리 있어도 꾸준히 연락하자 134
모임의 총무를 하자 139
디지털 친구를 많이 사귀자 145
한번 맺은 인연도 소중히 하자 153
공존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하자 11
성사되지 않은 거래도 소중히 하자 169
모임에 불러줌을 감사하자 175

4장 도움을 주고받는 데도 지혜가 필요하다

도움이 필요할 때를 알자 184
도움도 실력이 있어야 제대로 받는다 188
도움을 청할 때는 확실하게 지목해야 한다 195
현재 아는 사람에게 잘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98
당당하게 도움받을 용기를 갖자 204
젊은 사람의 도움도 기꺼이 받자 211
감사한 마음을 자주 표현하자 218
말없이 도와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226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돕자 233
도움을 못 받더라도 아쉬워하지 말자 242

책을 끝내며 24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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