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떠나보지 않겠는가.
세계배낭여행!
27살이 되던 해, 10년 군 생활을 정리하고 유서를 쓰다.
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와 세계여행을 시작하다.
세상 너머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행.
여행을 시작한 지 279일, 28살이 되었고
진짜 세계로 돌아오다.
허식과 껍데기를 내려놓은 후에야
여행자는 여행의 참된 가치를 맛볼 수 있다.
279일, 날것의 세상을 만나고 진실한 자신과 동행하는 순간,
여행은 여행자에게 길을 물었고 여행자는 여행에게 삶을 물었다.
2030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유서까지 남긴 채 배낭을 쌌던 이동호. 삶을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살았던 그가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아버지와 의절하면서까지 얻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 역시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다. 자신을 잃게 되는 건 아닌지, 또 아무것도 아닌 여행이 되는 건 아닌지 두려웠다. 저자는 러시아, 캄보디아, 인도,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그리스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도 여행이 무엇인지 몰랐다. 매일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스스로를 정의해야 했고 10여 년간 쌓인 ‘관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미지에 맞선다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다닌 길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가이드가 아닌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동료를 자처했다. 여행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여행을 하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여행을 하는 내내 여행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이 시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인생에 대한 고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또한 저자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여행이 ‘명령’하는 고독을 즐기며 그것이 가진 어둠의 속성을 사랑하게 된 과정을 가볍지 않은 표현으로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 또래 젊은이답게 글 곳곳에서 장난기와 유머로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인간적인 매력까지 느끼게 한다.
팍팍한 일상에 지쳐 있는 누군가라면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는 허당끼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청춘의 이번 여행에 동참해보자. 누군가의 모자람이 누군가에겐 채움이 되고 누군가의 빛과 향기가 또 다른 이의 여행을 재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동호
저자 이동호는 유치원 시절, 꽤 늦은 나이까지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
초등학교 시절, PC방 가던 길에 삥을 뜯겼다.
뒤져서 나오면 백 원에 한 대라는 깡패 형의 말.
갖고 있던 돈은 3천 원. 난생처음 목숨을 걸었다.
중학교 시절, 부모님 잔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다.
합법적 가출을 위해 기숙 고등학교로 진학.
고등학교. 수능이 없는 학교였다.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었다.
연애가 하고 싶어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책만 읽다 3년이 갔다. 그만 책을 좋아하게 돼버렸다.
27살, 공군 중사가 되었다.
요리조리 합의점만 찾아 도망치던 인생, 내 인생이 살고 싶어졌다.
제대. 배낭을 메고 세계 여행을 시작.
28살 귀국. 그리고 귀촌.
29살 충남 홍성에서 촌스런 삶을 시작.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04
CHAPTER 1 여행이 묻다
01. 동해항에서 러시아로, 자유의 첫걸음 / 흑흑(黑黑) 014
02. 러시아 시베리아 열차, 창문 너머의 세상 / 그대,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은 020
03.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지난 뒤에 치는 북소리 /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 거야? 029
04. 태국 파타야, 상처뿐인 파타야 여행 / 너 변했어 038
05. 인도 맥그로드 간즈,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044
06. 이란, 뒤를 돌아보면 / 다시 만날 수 없더라도 050
07. 이집트 스쿠버 다이빙,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 삶의 기쁨 057
08. 에티오피아 활화산, 지구의 심장 / 허영에 반(反)하다 065
09. 인도 맥그로드 간즈, 날 길들인 개요정 / 시간이 주어지는 이유 073
10. 그리스, 이건 뭡니까? 맛 파스타를 만드는 비법 / 이것도 여행입니까? 080
CHAPTER 2 여행에게 묻다
01. 베트남, 여행의 파도가 밀려오면 / 여행을 즐기는 우리의 자세 088
02. 몽골, 유목민들과 일주일 (1) / 여행의 Must have 아이템은? 095
03. 몽골, 유목민들과 일주일 (2) / 자네, 야생이 되어 볼 텐가 105
04. 인도, 고아원에서의 일주일 (1) / 유서를 꼭 써야 했니 113
05. 인도, 고아원에서의 일주일 (2) / 나는 언제쯤 성숙해질까? 120
06. 그리스, 1149㎞ 자전거 여행 (1) / 바람이 분다 127
07. 이란, Be my ATM(나의 현금인출기가 되어주오) / 얼마면 되는데 135
08. 베트남, 라면과 함께 춤을 / 앞일은 정말 모르는 걸까? 142
CHAPTER 3 사람들이 묻다
01. 에티오피아, 소매치기는 외양간을 남기고 / 왜 돌아온 거야? 150
02. 인도, 네가 밉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가 어디야? 158
03. 인도, 야간 택시를 탔다… / 위험하진 않았어? 164
04. 그리스, 1,149㎞ 자전거 여행 (2) / 로맨스는 없었어? 169
05. 러시아, 고담시를 걷는 기분 / 러시아는 어때? 176
06. 귀국, 여행을 마무리하며 /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세계인 거야 182
에필로그 사랑, 조금 늦거나 188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그대.
청춘이라면, 한 번쯤 떠나보지 않겠는가.
세계배낭여행!
27살이 되던 해, 10년 군 생활을 정리하고 유서를 쓰다.
그리고 십년지기 친구와 세계여행을 시작하다.
세상 너머 세상을 만나기 위한 여행.
여행을 시작한 지 279일, 28살이 되었고
진짜 세계로 돌아오다.
허식과 껍데기를 내려놓은 후에야
여행자는 여행의 참된 가치를 맛볼 수 있다.
279일, 날것의 세상을 만나고 진실한 자신과 동행하는 순간,
여행은 여행자에게 길을 물었고 여행자는 여행에게 삶을 물었다.
2030 청춘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유서까지 남긴 채 배낭을 쌌던 이동호. 삶을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살았던 그가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아버지와 의절하면서까지 얻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 역시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다. 자신을 잃게 되는 건 아닌지, 또 아무것도 아닌 여행이 되는 건 아닌지 두려웠다. 저자는 러시아, 캄보디아, 인도, 이란, 이집트, 에티오피아, 그리스 등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도 여행이 무엇인지 몰랐다. 매일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스스로를 정의해야 했고 10여 년간 쌓인 ‘관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미지에 맞선다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다닌 길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가이드가 아닌 그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동료를 자처했다. 여행 자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여행을 하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여행을 하는 내내 여행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했고 이 시대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인생에 대한 고민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또한 저자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여행이 ‘명령’하는 고독을 즐기며 그것이 가진 어둠의 속성을 사랑하게 된 과정을 가볍지 않은 표현으로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그 또래 젊은이답게 글 곳곳에서 장난기와 유머로 자칫 심각해질 수도 있는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인간적인 매력까지 느끼게 한다.
팍팍한 일상에 지쳐 있는 누군가라면 어딘지 모르게 느껴지는 허당끼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청춘의 이번 여행에 동참해보자. 누군가의 모자람이 누군가에겐 채움이 되고 누군가의 빛과 향기가 또 다른 이의 여행을 재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동호
저자 이동호는 유치원 시절, 꽤 늦은 나이까지 이불에 지도를 그렸다.
초등학교 시절, PC방 가던 길에 삥을 뜯겼다.
뒤져서 나오면 백 원에 한 대라는 깡패 형의 말.
갖고 있던 돈은 3천 원. 난생처음 목숨을 걸었다.
중학교 시절, 부모님 잔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다.
합법적 가출을 위해 기숙 고등학교로 진학.
고등학교. 수능이 없는 학교였다.
하고 싶은 일은 뭐든 할 수 있었다.
연애가 하고 싶어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책만 읽다 3년이 갔다. 그만 책을 좋아하게 돼버렸다.
27살, 공군 중사가 되었다.
요리조리 합의점만 찾아 도망치던 인생, 내 인생이 살고 싶어졌다.
제대. 배낭을 메고 세계 여행을 시작.
28살 귀국. 그리고 귀촌.
29살 충남 홍성에서 촌스런 삶을 시작.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04
CHAPTER 1 여행이 묻다
01. 동해항에서 러시아로, 자유의 첫걸음 / 흑흑(黑黑) 014
02. 러시아 시베리아 열차, 창문 너머의 세상 / 그대,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은 020
03.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지난 뒤에 치는 북소리 /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 거야? 029
04. 태국 파타야, 상처뿐인 파타야 여행 / 너 변했어 038
05. 인도 맥그로드 간즈,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가 044
06. 이란, 뒤를 돌아보면 / 다시 만날 수 없더라도 050
07. 이집트 스쿠버 다이빙,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 삶의 기쁨 057
08. 에티오피아 활화산, 지구의 심장 / 허영에 반(反)하다 065
09. 인도 맥그로드 간즈, 날 길들인 개요정 / 시간이 주어지는 이유 073
10. 그리스, 이건 뭡니까? 맛 파스타를 만드는 비법 / 이것도 여행입니까? 080
CHAPTER 2 여행에게 묻다
01. 베트남, 여행의 파도가 밀려오면 / 여행을 즐기는 우리의 자세 088
02. 몽골, 유목민들과 일주일 (1) / 여행의 Must have 아이템은? 095
03. 몽골, 유목민들과 일주일 (2) / 자네, 야생이 되어 볼 텐가 105
04. 인도, 고아원에서의 일주일 (1) / 유서를 꼭 써야 했니 113
05. 인도, 고아원에서의 일주일 (2) / 나는 언제쯤 성숙해질까? 120
06. 그리스, 1149㎞ 자전거 여행 (1) / 바람이 분다 127
07. 이란, Be my ATM(나의 현금인출기가 되어주오) / 얼마면 되는데 135
08. 베트남, 라면과 함께 춤을 / 앞일은 정말 모르는 걸까? 142
CHAPTER 3 사람들이 묻다
01. 에티오피아, 소매치기는 외양간을 남기고 / 왜 돌아온 거야? 150
02. 인도, 네가 밉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나라가 어디야? 158
03. 인도, 야간 택시를 탔다… / 위험하진 않았어? 164
04. 그리스, 1,149㎞ 자전거 여행 (2) / 로맨스는 없었어? 169
05. 러시아, 고담시를 걷는 기분 / 러시아는 어때? 176
06. 귀국, 여행을 마무리하며 /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세계인 거야 182
에필로그 사랑, 조금 늦거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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