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왜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가?”
물질만능주의와 소비자본주의에 빠진 오늘,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불멸의 동양 고전을 만나다!
★★★ 2014 청소년 환경책(한국편) 선정도서! ★★★
“외계인의 침입이 없거나 행성의 충돌이 없다면 당신은 아마 백세까지 살 것입니다.” 한 보험회사에서 내건 광고 카피다. 매스컴을 비롯한 각종 언론 매체에서 ‘백세 시대’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인간은 오염되고 척박해진 이 땅에서 백 년을 살 수 있을까? 지금 같은 파괴와 남용이 계속되는 한, 지구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이런 세태를 바라보자면 중국 북송 시대의 학자 범중언의 한시 〈서선시문인〉이 떠오른다. “한 줄기 청산, 아름다운 경치… 후손들아 얻었다고 기뻐만 하지 마라. 다시 거두어갈 사람 뒤에 있는 것을.” 그는 마치 천년 후를 내다보듯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현대인들을 꾸짖는다. 이처럼 수천 년의 유고한 역사를 가진 동양의 고전문학에는 작은 미물도 소중히 여겨온 ‘상생의 지혜’와 뭇매처럼 따끔한 ‘충고’가 담겨 있다.
《녹색 고전》 한국편에서 한민족의 뿌리인 〈창세무가〉, 연암 박지원의 〈호질〉 등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삶의 방식을 되짚어 보았다면, 동양편에는 수천 년을 이어온 중국의 한시, 열일곱 글자에 세상의 이치를 담은 일본의 하이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는 성서로 인정받는 불교와 힌두교, 인도 경전에 이르기까지 대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중국 춘추시대 사상가 노자는 《도덕경》에 유구한 역사와 문화만큼이나 광활한 자연의 이치를 담았고, 일본의 하이쿠 작가 고바야시 잇사는 파리와 모기 등 미물이라 치부해온 자연물의 생명력을 그려냈다. 또한 ‘신들의 나라’ 인도의 대표 시인이자 철학자인 타고르의 시 〈바닷가에서〉를 통해 생명의 기원으로서의 ‘바다’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동양의 고전을 읽다 보면 동양 각국의 자연관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양의 물질문명을 받아들이기 전과 후의 변화 또한 살필 수 있다. 성장과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의 자연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혜안이 절실하다. ‘환경파괴’가 도를 넘어선 오늘, 물질만능주의와 소비자본주의의 늪에 빠진 우리가 동양의 고전을 찾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은 어떤 실천을 하고 있습니까?”
환경 위기 극복의 첫걸음, 녹색 고전 읽기!
이 시리즈는 2013년에 그가 출간한 《녹색 고전》한국편과 서양편에 이은 ‘녹색 고전 3부작’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서양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작품 중에서 환경이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글을 뽑아 인용하고, 그 인용문을 생태주의의 관점에서 자세하게 논한다. 저자가 이처럼 동서양의 고전문학에서 생태주의적 세계관을 읽어낸 것은 타이타닉 호처럼 침몰하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 문학의 역할이 적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환경부나 환경 단체의 ‘규제적 담론’, 생태학과 환경학을 비롯한 자연과학의 ‘과학적 담론’ 못지않게 문학가와 예술가들의 ‘예술적 담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서양의 고전작품이 오늘날의 환경의식을 이끌어낸 것처럼, 진정성이 담긴 산문과 시 한 편이 대중의 생태의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십 년의 문학연구 끝에 동서양의 고전을 두루 섭렵하고, 그것을 하나의 시선으로 통찰한 ‘문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 김욱동 교수. 그가 돌연 ‘생태문학’ 연구를 시작한 것은 십수 년 전의 일이었다. 미국 하버드 대학과 듀크 대학 등에서 교환교수를 하던 당시, 헤아릴 수 없는 쓰레기양과 엄청난 환경파괴의 현장을 직접 목도한 그는 “환경재앙으로 침몰하는 지구 호에서는 그 어떤 학문도 의미가 없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몸소 실천하는 것 외에는, 해결 방안이 없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차츰 시작해나갔다. 그리고 ‘환경 운동가’이자 ‘녹색문학’에 바친 십수 년의 문학적 성과를 《녹색 고전》시리즈에 담아냈다.
이 시리즈의 의의
첫째, 고전문학이 말하는 자연 친화적 삶을 통해 생태의식 개선을 추구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부터 도연명의 〈음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전작품에 담긴 선조들의 생태적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생태문학 읽기’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둘째, 교과중심의 해설을 탈피하고 동양의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열린 사고’의 장을 마련하였다. 즉 주입식 교육의 단점인 ‘획일화된 해석 방법’을 탈피하여 1318세대 아이들이 ‘생각의 틀’을 깨고 확장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셋째, ‘고전은 어렵다’는 편견을 없앤다.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해설서에 질린 독자라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옛이야기를 듣듯 짧지만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다.
넷째, 시공간을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작품을 선별하여 ‘생태문학’의 계보를 이어갈 대표작을 총망라하였다. 환경문학에 관심이 있는 환경운동가 및 생태교육 교사라면 《녹색 고전》 시리즈를 통해 ‘녹색문학’의 계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다섯째, ‘생태문학 읽기’라는 쉬운 실천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재미있는 고전 읽기를 통해 생태의식을 깨우는 비평서이자 그것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생태학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녹색 고전》은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아이들에게, 혹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아로새기는 책이자, 물질만능주의가 양산한 자원낭비 세태와 인간중심주의가 불러온 참혹한 생태 위기를 재조명하는 이 시대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욱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시피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세계의 문학》에 〈언어와 이데올로기-바흐친의 언어이론〉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하버드와 듀크 대학 등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이후 교수이자 저술가, 번역가, 평론가로서 빛나는 성과를 남기며 주목받았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은유와 환유》 《번역인가 반역인가》 등을 펴냈고, 《위대한 개츠비》 《앵무새 죽이기》 《오 헨리 단편선》 《동물농장》 등 깊이 있는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가속화하는 환경재앙을 목도하며 ‘생태 위기 시대에 문학도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온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답을 찾아 ‘문학 생태학’이나 ‘녹색문학’이라는 방법론을 도입하여 현대사회의 생태의식을 일깨웠다. 2000년 《한국의 녹색 문화》를 출간하며 “환경을 지키는 데 문학도 한몫을 해야 한다”라고 주창한 이후 《시인은 숲을 지킨다》《생태학적 상상력》《문학 생태학을 위하여》《적색에서 녹색으로》를 펴내며 ‘환경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 주요 목차
차례
이 우주에서 가장 큰 네 가지
오직 물처럼 되라
하늘과 땅으로 널로 삼고
분뇨에도 도가 있으니
목숨을 주는 것이 제일가는 보시
생물을 일망타진하지 마라
광활한 천지를 집 안 뜰로 삼고
종이 한 장에 그토록 많은 뜻이
네 계절의 멋
작은 것이 아름답다
여름옷에 아직도 이가
참나무와 벚꽃
국화의 노예여
모란이 몸을 부르르 떠네
파리의 간청
이 어리석은 세상이여
목욕하고 난 물을 어찌할거나
봄이 되어도 봄은 오지 않고
매화꽃 시들고 나니
대자연은 말이 없되
이곳에 진의가 있는데
왜 사냐고 물으면
나라는 망하여도
꽃과 나무에서 삶을 배우다
그것 거두어 갈 사람 뒤에 있나니
대지는 어머니, 나는 그녀의 아들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요
나는 모든 것에 평등하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바닷가의 아이들
음식보다, 물보다 더 소중한 공기
참고 문헌
“우리는 왜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가?”
물질만능주의와 소비자본주의에 빠진 오늘,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불멸의 동양 고전을 만나다!
★★★ 2014 청소년 환경책(한국편) 선정도서! ★★★
“외계인의 침입이 없거나 행성의 충돌이 없다면 당신은 아마 백세까지 살 것입니다.” 한 보험회사에서 내건 광고 카피다. 매스컴을 비롯한 각종 언론 매체에서 ‘백세 시대’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인간은 오염되고 척박해진 이 땅에서 백 년을 살 수 있을까? 지금 같은 파괴와 남용이 계속되는 한, 지구의 수명은 얼마 남지 않은 셈이다. 이런 세태를 바라보자면 중국 북송 시대의 학자 범중언의 한시 〈서선시문인〉이 떠오른다. “한 줄기 청산, 아름다운 경치… 후손들아 얻었다고 기뻐만 하지 마라. 다시 거두어갈 사람 뒤에 있는 것을.” 그는 마치 천년 후를 내다보듯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현대인들을 꾸짖는다. 이처럼 수천 년의 유고한 역사를 가진 동양의 고전문학에는 작은 미물도 소중히 여겨온 ‘상생의 지혜’와 뭇매처럼 따끔한 ‘충고’가 담겨 있다.
《녹색 고전》 한국편에서 한민족의 뿌리인 〈창세무가〉, 연암 박지원의 〈호질〉 등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선조들의 삶의 방식을 되짚어 보았다면, 동양편에는 수천 년을 이어온 중국의 한시, 열일곱 글자에 세상의 이치를 담은 일본의 하이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하는 성서로 인정받는 불교와 힌두교, 인도 경전에 이르기까지 대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중국 춘추시대 사상가 노자는 《도덕경》에 유구한 역사와 문화만큼이나 광활한 자연의 이치를 담았고, 일본의 하이쿠 작가 고바야시 잇사는 파리와 모기 등 미물이라 치부해온 자연물의 생명력을 그려냈다. 또한 ‘신들의 나라’ 인도의 대표 시인이자 철학자인 타고르의 시 〈바닷가에서〉를 통해 생명의 기원으로서의 ‘바다’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동양의 고전을 읽다 보면 동양 각국의 자연관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양의 물질문명을 받아들이기 전과 후의 변화 또한 살필 수 있다. 성장과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의 자연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혜안이 절실하다. ‘환경파괴’가 도를 넘어선 오늘, 물질만능주의와 소비자본주의의 늪에 빠진 우리가 동양의 고전을 찾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당신은 어떤 실천을 하고 있습니까?”
환경 위기 극복의 첫걸음, 녹색 고전 읽기!
이 시리즈는 2013년에 그가 출간한 《녹색 고전》한국편과 서양편에 이은 ‘녹색 고전 3부작’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서양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작품 중에서 환경이나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글을 뽑아 인용하고, 그 인용문을 생태주의의 관점에서 자세하게 논한다. 저자가 이처럼 동서양의 고전문학에서 생태주의적 세계관을 읽어낸 것은 타이타닉 호처럼 침몰하는 지구 환경을 지키는 데 문학의 역할이 적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환경부나 환경 단체의 ‘규제적 담론’, 생태학과 환경학을 비롯한 자연과학의 ‘과학적 담론’ 못지않게 문학가와 예술가들의 ‘예술적 담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서양의 고전작품이 오늘날의 환경의식을 이끌어낸 것처럼, 진정성이 담긴 산문과 시 한 편이 대중의 생태의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십 년의 문학연구 끝에 동서양의 고전을 두루 섭렵하고, 그것을 하나의 시선으로 통찰한 ‘문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 김욱동 교수. 그가 돌연 ‘생태문학’ 연구를 시작한 것은 십수 년 전의 일이었다. 미국 하버드 대학과 듀크 대학 등에서 교환교수를 하던 당시, 헤아릴 수 없는 쓰레기양과 엄청난 환경파괴의 현장을 직접 목도한 그는 “환경재앙으로 침몰하는 지구 호에서는 그 어떤 학문도 의미가 없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몸소 실천하는 것 외에는, 해결 방안이 없다고 생각한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차츰 시작해나갔다. 그리고 ‘환경 운동가’이자 ‘녹색문학’에 바친 십수 년의 문학적 성과를 《녹색 고전》시리즈에 담아냈다.
이 시리즈의 의의
첫째, 고전문학이 말하는 자연 친화적 삶을 통해 생태의식 개선을 추구했다. 노자의 《도덕경》에서부터 도연명의 〈음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전작품에 담긴 선조들의 생태적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생태문학 읽기’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둘째, 교과중심의 해설을 탈피하고 동양의 고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열린 사고’의 장을 마련하였다. 즉 주입식 교육의 단점인 ‘획일화된 해석 방법’을 탈피하여 1318세대 아이들이 ‘생각의 틀’을 깨고 확장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셋째, ‘고전은 어렵다’는 편견을 없앤다. 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해설서에 질린 독자라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옛이야기를 듣듯 짧지만 깊이 있는 강의를 통해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다.
넷째, 시공간을 초월해 널리 사랑받는 작품을 선별하여 ‘생태문학’의 계보를 이어갈 대표작을 총망라하였다. 환경문학에 관심이 있는 환경운동가 및 생태교육 교사라면 《녹색 고전》 시리즈를 통해 ‘녹색문학’의 계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다섯째, ‘생태문학 읽기’라는 쉬운 실천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재미있는 고전 읽기를 통해 생태의식을 깨우는 비평서이자 그것을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생태학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녹색 고전》은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아이들에게, 혹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에게 진정한 가르침을 아로새기는 책이자, 물질만능주의가 양산한 자원낭비 세태와 인간중심주의가 불러온 참혹한 생태 위기를 재조명하는 이 시대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욱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시피 대학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세계의 문학》에 〈언어와 이데올로기-바흐친의 언어이론〉을 발표하며 등단했고, 하버드와 듀크 대학 등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하였다. 이후 교수이자 저술가, 번역가, 평론가로서 빛나는 성과를 남기며 주목받았다.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은유와 환유》 《번역인가 반역인가》 등을 펴냈고, 《위대한 개츠비》 《앵무새 죽이기》 《오 헨리 단편선》 《동물농장》 등 깊이 있는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가속화하는 환경재앙을 목도하며 ‘생태 위기 시대에 문학도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온 그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답을 찾아 ‘문학 생태학’이나 ‘녹색문학’이라는 방법론을 도입하여 현대사회의 생태의식을 일깨웠다. 2000년 《한국의 녹색 문화》를 출간하며 “환경을 지키는 데 문학도 한몫을 해야 한다”라고 주창한 이후 《시인은 숲을 지킨다》《생태학적 상상력》《문학 생태학을 위하여》《적색에서 녹색으로》를 펴내며 ‘환경 전도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 주요 목차
차례
이 우주에서 가장 큰 네 가지
오직 물처럼 되라
하늘과 땅으로 널로 삼고
분뇨에도 도가 있으니
목숨을 주는 것이 제일가는 보시
생물을 일망타진하지 마라
광활한 천지를 집 안 뜰로 삼고
종이 한 장에 그토록 많은 뜻이
네 계절의 멋
작은 것이 아름답다
여름옷에 아직도 이가
참나무와 벚꽃
국화의 노예여
모란이 몸을 부르르 떠네
파리의 간청
이 어리석은 세상이여
목욕하고 난 물을 어찌할거나
봄이 되어도 봄은 오지 않고
매화꽃 시들고 나니
대자연은 말이 없되
이곳에 진의가 있는데
왜 사냐고 물으면
나라는 망하여도
꽃과 나무에서 삶을 배우다
그것 거두어 갈 사람 뒤에 있나니
대지는 어머니, 나는 그녀의 아들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요
나는 모든 것에 평등하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바닷가의 아이들
음식보다, 물보다 더 소중한 공기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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