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이담에 네가 어른이 되면 저 사람들을 위해…….”
사람이 시작되는 곳, 사랑이 시작되는 곳,
밥상에서 배우는 세상
좋은 부모를 만나는 건‘ 운’이지만
좋은 부모가 되는 건‘ 노력’이고,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한 사람도 좋은 부모가 될 수는 있습니다.
이 책이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돕는‘ 작은 지침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요리와 같습니다.
보기는 좋아도 맛없는 요리가 있고,
그저 그래 보이는데 혀를 놀라게 하는 요리도 있습니다.
훌륭한 요리사는 재료의 맛을 살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요리라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는
재료를 제공하고 요리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입니다.
유전자라는 재료는 정해져 있지만 요리법은 다양합니다.
자녀가 어떤 유전자를 타고났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 데는 부모의 요리법이 결정적입니다.
특히 성인이 되기 전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의 요리법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이 책의 독자들이 최고의 인생 요리사가 되어
맛없는 세상에서도 맛있는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머리글에서
▣ 작가 소개
김흥숙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한국에서 다녔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덕에 꽤 오래 영어로 밥을 먹고 살았습니다. 일찍부터 ‘정의’를 가르친 부모덕에 늘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지만, 허약한 몸과 심약함 때문에 투쟁으로 세상을 바꿀 엄두는 내지 못했습니다. 코리아타임스, 자유칼럼, CBS 시사자키,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로써 항의하고 대안을 냈을 뿐
입니다. 60대에 들어선 지금도 그는 여전히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그것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합니다. 그는 또 자신이 ‘우주의 먼지 한 점’이라는 것, 누구나 그렇듯 자신도 100년이 안 되어 죽는다는 것을 압니다. 1991년에 낸 시산문집 『그대를 부르고 나면 언제나 목이 마르고』와 그 후에 낸 『시선』,『우먼에서 휴먼으로』, 영한시집 『숲Forest』에는 그가 죽음을 기억하
고 극복하는 방식, 즉 ‘사랑’이 보입니다. 동료 인간들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밥상에서 세상으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스키피오의 꿈』, 『실낙원』,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등 그가 번역한 책들을 보거나, 2012년 봄부터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즐거운 산책’(tbs FM95.1)을 들어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목표는 ‘매일 향상’입니다. 세상을 바꿀 힘은 없지만 자신이 다소나마 나은 사람이 되면 세상도 좀 더 나은 곳이 되리라는 ‘의지의 낙관’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차례
머리글 …… 5
1부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것들 …… 13
아버지라는 스승 …… 15
교양의 척도, 젓가락질 …… 19
옳은 말을 할 땐 낮은 목소리로 …… 23
세계로 열린 창, 신문 …… 26
세상을 비추는 거울, 책 …… 34
음악, 그 황홀한 날아오름 …… 36
수학보다 어려운 위로, 영어보다 힘든 칭찬 …… 40
좋은 웃음, 나쁜 웃음 …… 46
사랑에도 절제가 필요하다고? …… 50
성공과 행복에 대한 네 생각, 내 생각 …… 54
인맥을 관리하라고? …… 61
종교 없이 살 수 있을까? …… 67
결혼, 할까 말까? …… 74
사과는 지금 바로 …… 79
존경받으며 나이 들기 …… 84
자연스럽게 떠나기 …… 96
152*224.indd 10 15. 8. 31. 오전 10:06
2부 살아오며 배운 것들 …… 101
1. 사람 노릇, 부모 노릇 …… 103
유치와 영구치, 그리고 ‘무식한’ 엄마들 …… 105
머리가 좋다는 것 …… 108
봄꽃과 어린이 …… 114
세상에서 제일 나쁜 부모 …… 117
‘워킹맘’과 ‘경단녀’들에게 …… 120
맥줏집의 어린이들 …… 124
불행한 통계 …… 129
나이만큼 부끄러운 …… 134
정권은 유한해도 시민은 영원하다 …… 137
여왕이 되려면 …… 140
영란아, 미안해! …… 143
저, 임신했어요…… …… 149
경애하는 아버지께 …… 153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결혼 …… 156
나라가 사라지기 전에 …… 159
미국인 양부모 …… 162
헌신하다 ‘헌신짝’ 되는 기러기 아빠 …… 166
‘키덜트’ 대한민국 …… 170
308호 사모님 …… 173
2. 잘 살기, 잘 죽기 …… 176
눈의 나라 …… 181
황금을 찾아서 …… 184
중산층 …… 187
152*224.indd 11 15. 8. 31. 오전 10:06
기자와 시인 …… 190
책 읽는 사람들 …… 193
마차를 돌리려면 …… 196
현충일과 대통령 …… 199
‘강’ 죽이는 정부, ‘시’ 죽이는 나라 …… 202
정부가 노래를 두려워할 때 …… 205
대답해주소서! …… 208
냉장고 청소하기 …… 211
젊은 친구들에게 …… 216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에게 …… 218
밤 페이스트리 …… 221
젊은이의 편지 …… 224
누가 이익을 보는가 …… 227
‘절친’이 되고 싶은 이 선생께 …… 230
나의 어머니 …… 233
시도 좀 읽읍시다 …… 236
광주 생각 …… 239
자살 권하는 사회 …… 242
사회장과 바디 팜 …… 245
저는 노인이 아닙니다 …… 250
그 사람을 가졌는가 …… 253
이 세상 저세상 …… 257
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되었다 …… 262
잘 죽기 위한 준비 …… 265
맺음말 …… 268
“ 이담에 네가 어른이 되면 저 사람들을 위해…….”
사람이 시작되는 곳, 사랑이 시작되는 곳,
밥상에서 배우는 세상
좋은 부모를 만나는 건‘ 운’이지만
좋은 부모가 되는 건‘ 노력’이고,
좋은 부모를 만나지 못한 사람도 좋은 부모가 될 수는 있습니다.
이 책이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돕는‘ 작은 지침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요리와 같습니다.
보기는 좋아도 맛없는 요리가 있고,
그저 그래 보이는데 혀를 놀라게 하는 요리도 있습니다.
훌륭한 요리사는 재료의 맛을 살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인생을 요리라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는
재료를 제공하고 요리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입니다.
유전자라는 재료는 정해져 있지만 요리법은 다양합니다.
자녀가 어떤 유전자를 타고났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 데는 부모의 요리법이 결정적입니다.
특히 성인이 되기 전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의 요리법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이 책의 독자들이 최고의 인생 요리사가 되어
맛없는 세상에서도 맛있는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머리글에서
▣ 작가 소개
김흥숙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한국에서 다녔습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덕에 꽤 오래 영어로 밥을 먹고 살았습니다. 일찍부터 ‘정의’를 가르친 부모덕에 늘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지만, 허약한 몸과 심약함 때문에 투쟁으로 세상을 바꿀 엄두는 내지 못했습니다. 코리아타임스, 자유칼럼, CBS 시사자키,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글로써 항의하고 대안을 냈을 뿐
입니다. 60대에 들어선 지금도 그는 여전히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며, 그것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합니다. 그는 또 자신이 ‘우주의 먼지 한 점’이라는 것, 누구나 그렇듯 자신도 100년이 안 되어 죽는다는 것을 압니다. 1991년에 낸 시산문집 『그대를 부르고 나면 언제나 목이 마르고』와 그 후에 낸 『시선』,『우먼에서 휴먼으로』, 영한시집 『숲Forest』에는 그가 죽음을 기억하
고 극복하는 방식, 즉 ‘사랑’이 보입니다. 동료 인간들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밥상에서 세상으로』는 태어나지 못했을 겁니다. 『스키피오의 꿈』, 『실낙원』,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등 그가 번역한 책들을 보거나, 2012년 봄부터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즐거운 산책’(tbs FM95.1)을 들어도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목표는 ‘매일 향상’입니다. 세상을 바꿀 힘은 없지만 자신이 다소나마 나은 사람이 되면 세상도 좀 더 나은 곳이 되리라는 ‘의지의 낙관’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차례
머리글 …… 5
1부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것들 …… 13
아버지라는 스승 …… 15
교양의 척도, 젓가락질 …… 19
옳은 말을 할 땐 낮은 목소리로 …… 23
세계로 열린 창, 신문 …… 26
세상을 비추는 거울, 책 …… 34
음악, 그 황홀한 날아오름 …… 36
수학보다 어려운 위로, 영어보다 힘든 칭찬 …… 40
좋은 웃음, 나쁜 웃음 …… 46
사랑에도 절제가 필요하다고? …… 50
성공과 행복에 대한 네 생각, 내 생각 …… 54
인맥을 관리하라고? …… 61
종교 없이 살 수 있을까? …… 67
결혼, 할까 말까? …… 74
사과는 지금 바로 …… 79
존경받으며 나이 들기 …… 84
자연스럽게 떠나기 …… 96
152*224.indd 10 15. 8. 31. 오전 10:06
2부 살아오며 배운 것들 …… 101
1. 사람 노릇, 부모 노릇 …… 103
유치와 영구치, 그리고 ‘무식한’ 엄마들 …… 105
머리가 좋다는 것 …… 108
봄꽃과 어린이 …… 114
세상에서 제일 나쁜 부모 …… 117
‘워킹맘’과 ‘경단녀’들에게 …… 120
맥줏집의 어린이들 …… 124
불행한 통계 …… 129
나이만큼 부끄러운 …… 134
정권은 유한해도 시민은 영원하다 …… 137
여왕이 되려면 …… 140
영란아, 미안해! …… 143
저, 임신했어요…… …… 149
경애하는 아버지께 …… 153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결혼 …… 156
나라가 사라지기 전에 …… 159
미국인 양부모 …… 162
헌신하다 ‘헌신짝’ 되는 기러기 아빠 …… 166
‘키덜트’ 대한민국 …… 170
308호 사모님 …… 173
2. 잘 살기, 잘 죽기 …… 176
눈의 나라 …… 181
황금을 찾아서 …… 184
중산층 …… 187
152*224.indd 11 15. 8. 31. 오전 10:06
기자와 시인 …… 190
책 읽는 사람들 …… 193
마차를 돌리려면 …… 196
현충일과 대통령 …… 199
‘강’ 죽이는 정부, ‘시’ 죽이는 나라 …… 202
정부가 노래를 두려워할 때 …… 205
대답해주소서! …… 208
냉장고 청소하기 …… 211
젊은 친구들에게 …… 216
의사가 되고 싶은 친구에게 …… 218
밤 페이스트리 …… 221
젊은이의 편지 …… 224
누가 이익을 보는가 …… 227
‘절친’이 되고 싶은 이 선생께 …… 230
나의 어머니 …… 233
시도 좀 읽읍시다 …… 236
광주 생각 …… 239
자살 권하는 사회 …… 242
사회장과 바디 팜 …… 245
저는 노인이 아닙니다 …… 250
그 사람을 가졌는가 …… 253
이 세상 저세상 …… 257
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되었다 …… 262
잘 죽기 위한 준비 …… 265
맺음말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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