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거세당한 여성’에 대한 신랄한 통찰력과 담대한 생각들
『완전한 여성』은 『여성, 거세당하다』의 후속작으로서, 맹렬한 수사법, 권위 있는 통찰력, 기막힌 유머,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페미니즘에는 자기만족감이 만연하지만 아직 여성 문제는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리어의 첫 번째 책이자 대표작인 『여성, 거세당하다』의 출간은 1970년 당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성의 자유를 통한 여성 해방을 주장했던 이 책은 출간 즉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페미니스트 논쟁에서 보지 못했던 노골적인 분노와 솔직한 입담으로 그리어는 가장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히게 되었다.
그리어는 “평등법이 있다고 해서 내가 펑퍼짐한 엉덩이나 털이 난 다리, 나라는 여성의 육체를 편안하게 느낄 권리를 갖게 되는 건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30년이 지나도 여성들에게 여자다움은 여전히 의무이지만 남성들에겐 하나의 선택사항에 불과하다.”며 여성의 진정한 해방을 부르짖는다.
관념을 거부하는 힘, 여성의 완전한 자유를 갈망한다
『완전한 여성』은 여성들이 여성들만의 자신감과, 손대지 않은 몸, 유연성,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등의 영역을 마음껏 누릴 권리를 요구해야만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완전한 여성은 남성의 성적인 환상을 구현하기 위해 존재하거나 자신의 정체성과 사회적 지위를 남성에게 기부한 채 남성에 기대어 사는 여성이 아니라 아름다워져야 할 필요조차 없는, 똑똑하고 나이에 걸맞은 권위를 지닌 여성”일 것이라 정의 내린다. 그리고 다시 여성의 완전한 자유를 찾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소수의 승자를 위해 수십억 명의 패자들을 양산해내는 이 사회 체제에서 고통과 슬픔, 아픔을 견디며 말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도처에 있다. 다시 한 번 분노해야 할 때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저메인 그리어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페미니스트인 그리어는 1939년에 호주 멜버른에서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로 괴팍한’ 어머니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스타 오브 더 시 대학에서 공부했다. 1956년에 멜버른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스무 살에 우등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다음 시드니로 옮겨갔다. 그곳에서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고 일부일처제를 거부하는 ‘시드니 푸시Sydney Push’라는 지적인 무정부주의 단체에 가입하여 그 강령들을 받아들이는 삶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시드니 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쓴 바이런에 대한 석사 논문으로 영연방 장학금을 받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리어는 180센티미터의 키에 아름다운 호주인이라는 신체적 조건만으로도 늘 주목을 받았으며, 경력 초반부터 거침없는 언변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1968년에 케임브리지에서 셰익스피어의 초기 희극 작품에 대한 박사 논문을 완성했다. 그후 영국 워윅 대학교에서 30년이 넘게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대중매체에서도 진행과 연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페미니스트 논쟁에서 보지 못했던 노골적인 분노... 와 솔직한 입담으로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첫 번째 책이자 가장 유명한 책이 된 『여성, 거세당하다The Female Eunuch』는 1970년에 출간되자마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성의 자유를 통한 여성 해방을 주장하여 페미니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괄량이Untamed Shrew』라는 그리어의 자서전을 쓴 크리스틴 월리스는 이 책 읽는 것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갈색 종이로 표지를 싸거나 책 읽기를 말리는 남편과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완전한 여성The Whole Woman』은 『여성, 거세당하다』의 후속작으로서, 맹렬한 수사법, 권위 있는 통찰력, 기막힌 유머,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페미니즘에는 자기만족감이 만연하지만 아직 여성 문제는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다시 한 번 페미니즘의 미래를 위한 의제를 만든다. 그 밖의 저서로는 『보이The Beautiful Boy』, 『변화The Change』, 『셰익스피어의 아내Shakespeare’s Wife』 등이 있다.
역자 : 박여진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으며, 기업경영 컨설팅회사를 운영했다. 현재 파주 [번역인] 작업실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2』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헌사 011 _ 개론 013 _ 들어가며 017
1장 몸
아름다움 036 _ 인공여성 047 _ 자궁 058 _ 유방 071 _ 음식 088 _ 여주인공 역할을 하는 남성들 _ 100 인공 어머니 117 _ 낙태 131 _ 절제 144 _ 우리 몸, 우리 자신 161
2장 마음
일 178 _ 가사노동 191 _ 쇼핑 201 _ 에스트로겐 213 _ 테스토스테론 223 _ 군인 236 _ 슬픔 247 _ 섹스 261
3장 사랑
어머니 278 _ 아버지 292 _ 딸 305 _ 자매 318 _ 여성의 사랑 329 _ 독신 344 _ 아내들 355
4장 권력
거세 370 _ 두려움 382 _ 혐오 392 _ 남성성 403 _ 평등 414 _ 걸파워 434 _ 해방 449
감사의 글 465 _ 미주 471 _ 찾아보기 500
‘거세당한 여성’에 대한 신랄한 통찰력과 담대한 생각들
『완전한 여성』은 『여성, 거세당하다』의 후속작으로서, 맹렬한 수사법, 권위 있는 통찰력, 기막힌 유머,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페미니즘에는 자기만족감이 만연하지만 아직 여성 문제는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리어의 첫 번째 책이자 대표작인 『여성, 거세당하다』의 출간은 1970년 당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성의 자유를 통한 여성 해방을 주장했던 이 책은 출간 즉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페미니스트 논쟁에서 보지 못했던 노골적인 분노와 솔직한 입담으로 그리어는 가장 급진적인 페미니스트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히게 되었다.
그리어는 “평등법이 있다고 해서 내가 펑퍼짐한 엉덩이나 털이 난 다리, 나라는 여성의 육체를 편안하게 느낄 권리를 갖게 되는 건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30년이 지나도 여성들에게 여자다움은 여전히 의무이지만 남성들에겐 하나의 선택사항에 불과하다.”며 여성의 진정한 해방을 부르짖는다.
관념을 거부하는 힘, 여성의 완전한 자유를 갈망한다
『완전한 여성』은 여성들이 여성들만의 자신감과, 손대지 않은 몸, 유연성,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등의 영역을 마음껏 누릴 권리를 요구해야만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완전한 여성은 남성의 성적인 환상을 구현하기 위해 존재하거나 자신의 정체성과 사회적 지위를 남성에게 기부한 채 남성에 기대어 사는 여성이 아니라 아름다워져야 할 필요조차 없는, 똑똑하고 나이에 걸맞은 권위를 지닌 여성”일 것이라 정의 내린다. 그리고 다시 여성의 완전한 자유를 찾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소수의 승자를 위해 수십억 명의 패자들을 양산해내는 이 사회 체제에서 고통과 슬픔, 아픔을 견디며 말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도처에 있다. 다시 한 번 분노해야 할 때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저메인 그리어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페미니스트인 그리어는 1939년에 호주 멜버른에서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말로 괴팍한’ 어머니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고, 스타 오브 더 시 대학에서 공부했다. 1956년에 멜버른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스무 살에 우등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다음 시드니로 옮겨갔다. 그곳에서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고 일부일처제를 거부하는 ‘시드니 푸시Sydney Push’라는 지적인 무정부주의 단체에 가입하여 그 강령들을 받아들이는 삶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시드니 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쓴 바이런에 대한 석사 논문으로 영연방 장학금을 받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리어는 180센티미터의 키에 아름다운 호주인이라는 신체적 조건만으로도 늘 주목을 받았으며, 경력 초반부터 거침없는 언변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1968년에 케임브리지에서 셰익스피어의 초기 희극 작품에 대한 박사 논문을 완성했다. 그후 영국 워윅 대학교에서 30년이 넘게 영문학과 비교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대중매체에서도 진행과 연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페미니스트 논쟁에서 보지 못했던 노골적인 분노... 와 솔직한 입담으로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첫 번째 책이자 가장 유명한 책이 된 『여성, 거세당하다The Female Eunuch』는 1970년에 출간되자마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성의 자유를 통한 여성 해방을 주장하여 페미니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괄량이Untamed Shrew』라는 그리어의 자서전을 쓴 크리스틴 월리스는 이 책 읽는 것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갈색 종이로 표지를 싸거나 책 읽기를 말리는 남편과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완전한 여성The Whole Woman』은 『여성, 거세당하다』의 후속작으로서, 맹렬한 수사법, 권위 있는 통찰력, 기막힌 유머, 광범위한 조사를 바탕으로 페미니즘에는 자기만족감이 만연하지만 아직 여성 문제는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다시 한 번 페미니즘의 미래를 위한 의제를 만든다. 그 밖의 저서로는 『보이The Beautiful Boy』, 『변화The Change』, 『셰익스피어의 아내Shakespeare’s Wife』 등이 있다.
역자 : 박여진
한국에서 독일어를, 호주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했으며, 기업경영 컨설팅회사를 운영했다. 현재 파주 [번역인] 작업실에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2』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헌사 011 _ 개론 013 _ 들어가며 017
1장 몸
아름다움 036 _ 인공여성 047 _ 자궁 058 _ 유방 071 _ 음식 088 _ 여주인공 역할을 하는 남성들 _ 100 인공 어머니 117 _ 낙태 131 _ 절제 144 _ 우리 몸, 우리 자신 161
2장 마음
일 178 _ 가사노동 191 _ 쇼핑 201 _ 에스트로겐 213 _ 테스토스테론 223 _ 군인 236 _ 슬픔 247 _ 섹스 261
3장 사랑
어머니 278 _ 아버지 292 _ 딸 305 _ 자매 318 _ 여성의 사랑 329 _ 독신 344 _ 아내들 355
4장 권력
거세 370 _ 두려움 382 _ 혐오 392 _ 남성성 403 _ 평등 414 _ 걸파워 434 _ 해방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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