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남들 신경 안 쓰고, 상처 좀 그만 받고, 제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요.”
부모님은 나를 정말 사랑했을까
아이에게는 부모가 절대적인 존재이다.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자존감의 기초를 닦고 사랑과 신뢰를 알아가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배운다. 부모와의 관계가 이후 아이의 사회관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적어도 어린 시절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존중, 신뢰를 해줘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부모들은 어려서부터 공부에만 관심을 쏟는다. 자신의 뜻대로 아이가 따라야 하므로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가 되기를 강요한다. 이렇게 성적에 따라 아이에게 사랑을 주거나 거두는 것은 부모의 욕망일 뿐 사랑이 아니다.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학대가 반드시 폭력적이거나 강압적일 필요는 없다며, ‘친절한 학대’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친절한 강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부모는 화내거나 때리지 않더라도 좋은 성적을 못 받으면 사랑해주지 않겠다는 신호를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다. 100점을 받아왔을 때 활짝 웃던 부모가 80점을 받아오자 실망한 듯한 표정만 지어도 아이는 금방 부모의 마음을 알아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부모의 사랑을 잃는다고 믿는 아이는 부모의 요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마다 극심한 두려움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이런 유기공포는 어린 아이에게 가장 끔찍하고 치명적이다.
부모, 학교, 사회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성적을 기준으로 아이나 학생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돈을 기준으로 성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한국적 병리 현상의 저연령판 버전이다. 사람들은 성적이 나쁘면 일류 대학에 못 가고 일류 직장에 취직하지 못하며 결국 돈을 많이 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적으로 아이나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똑같다.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어른들이 자존감을 잃는 것처럼 성적이 좋지 않은 아동이나 학생은 자존감을 잃는다.
어린 시절에는 주로 부모가 공부를 잘 못하면(즉, 돈을 많이 벌지 못하면) 사랑을 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청소년기부터는 부모와 사회가 공부를 잘 못하면(즉, 돈을 많이 벌지 못하면) 인정해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청년기에 들어선 뒤로는 부모와 사회가 한목소리로 부자가 되지 못하면 사람대접을 해주지 않겠다는 강력하고 노골적인 메시지를 보낸다. 한마디로 한국의 부모 다수와 한국 사회는 청년들에게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단하나의 삶, 획일적인 삶을 끊임없이 강요한다.
청년들은 왜 위기에 빠졌을까
저자는 지금의 청년 세대가 네 가지 위기에 빠졌다고 말한다. 사회성(대인 관계 능력) 위기, 자존감 위기, 정체성 위기, 삶의 위기이다. 이는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된 한국 사회에서 부모들이 자신의 불안과 공포, 욕망을 아이들에게 주입한 결과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는 IMF 경제 위기 이후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당시는 청년 세대의 부모들이 생존의 불안을 가장 크게 느낀 때였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오직 공부만 강요했고, 아이들은 부모 눈치를 살피며 마음의 병을 앓게 됐다. 또 지금의 청년 세대는 또래들과 자유롭게 뛰어놀아보지도 못한 채 자랐다. 어린 시절 또래들과 함께한 놀이 경험, 또래와의 관계 경험은 대인 관계 능력과 사회성 발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 청년들의 심리적 기반이 취약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저자는 심리적 상처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 생기지만 그런 상처들이 아무는가 아니면 악화되는가를 좌우하는 것은 사회의 건강성에 달렸다고 말한다. 만약 사회가 건강해서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서로 돕고 위하며 살아간다면, 어린 시절의 상처는 거의 다 저절로 치유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학교도, 사회도 서로를 경쟁 상대로 여기며 무시하고 이용하는 상황이라 어린 시절의 상처가 사회생활에서 치유되기는커녕 한층 더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곪은 상처는 뿌리부터 고쳐야 한다
지금의 청년들은 어릴 때부터 판에 박힌 바쁜 일상과 인생을 강요당해, 자신이 정말로 바라고 좋아하며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 저자는 청년들이 더 늦기 전에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으로써 세상이 요구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내가 누구인지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공포, 돈이 없으면 남들한테 무시당하면서 살 것이라는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한 청년들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어쩌면 지금의 청년들은 그 공포에 쫓기면서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낼 뿐 죽는 순간까지도 행복을 맛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마음의 상처란 나쁜 환경에 적응한 결과로 생기는 것이다. 나쁜 환경에 저항하거나 그런 환경을 바꾸지 않고 이에 적응하면 정신건강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처를 치유하는 것 못지않게 현재의 상처가 더욱 심해지지 않도록 나쁜 환경을 바꿔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김태형
사람의 마음과 심리 치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 김태형은 심리학 연구에 평생을 바칠 뜻을 품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한 후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80년대를 뒤흔든 민주화 운동과 주류 심리학에 대해 강한 실망감과 회의를 느껴 학자로서의 꿈을 접고 한동안 사회운동에 몰두했다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다시 심리학자의 길로 돌아왔다. 그가 사회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이 시기의 생생한 경험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해주었고 학문적 견해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심리학자로서 기존 심리학의 긍정적인 점을 계승하는 한편, 오류를 과감히 비판하고 극복함으로써 올바른 심리학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이론을 현실에 적용해 여러 인물들, 특히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분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심리학 연구 및 상담, 집필, 강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교보문고 [북모닝 CEO] 북멘토, 한경 HiCEO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연구·집필·교육·강의 활동 등을 통해 심리학 연구 성과를 소개해왔다. 한국사회에 ''올바른 심리학''을 정립하고, 그것을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학문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2012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불안증폭사회』(2011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2010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기업가의 탄생』(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권장도서) 『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 『왜 아직도 프로이트인가?』 『감정의 안쪽』 『새로 쓴 심리학』 『스키너 심리상자 닫기』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부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01 _ 자존감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아요
자존감 상실의 시대 : 사람의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받는가 |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회 | 자존감의 기초 |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하여
02 _ 정체성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남들의 기대에 맞춰 살면 내 삶이 없다 : 나는 누구인가 | 자유를 빼앗긴 아이들 | 친절한 강요 |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03 _ 존재감
나를 학대하는 나
누구나 존재만으로 사랑받아야 한다 : 후회에 매달리는 사람들 | 아무에게도 슬픔을 토로할 수 없다 | 내가 존재하는 이유
04 _ 무력감
사는 게 뭘까요
어린 시절의 행복감은 삶을 지탱하는 힘 : 폭식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삶의 의미를 빼앗긴 청년들 | 삶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 나를 위한 삶이 곧 세상을 위한 삶이다
2부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
05 _ 사회공포증
사람들과 세상이 무서워요
부모가 만든 공포가 사회공포로 확대되는 까닭 : 왜 세상을 무서워할까 | 유기공포와 거절공포의 마력 | 상처를 악화시킨 부모 | 사회공포증을 키우는 세상 |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06 _ 대인 관계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요
대인 관계 능력을 박탈하는 세상 : 잘 논 아이가 잘 어울린다 | 왜 청년들은 대인 관계를 어려워할까 | 학교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 | 번창하는 힐링 산업과 사이비 치료자들 | 근본적인 치유를 향하여
07 _ 형제 차별
둘째 콤플렉스가 심해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차별 : 자수성가형 아버지 | 악성 자수성가형 인물들의 심리 | 남동생은 왜 누나를 때렸을까 | 저항 없이는 치유도 없다
08 _ 직장 상사
직장 상사가 미워요
왜 불편한 상사는 어디에나 있을까 : 직장 상사에 대한 지나친 실망과 분노 | 기대와 배신 사이에서 | 윗사람과의 관계 | 도망은 해결책이 아니다
3부 위기의 청년 세대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 : 조건부 사랑도 사랑일까 | 끊임없는 공갈과 협박 | 이기주의적인 인생을 강요하는 부모
부모에게 복수하는 청년들 : 패륜 범죄가 늘어나는 이유
청년 세대의 네 가지 위기 : 사회성(대인 관계 능력) 위기 | 자존감 위기 | 정체성 위기 | 삶의 위기
청년들이 나아갈 길 : 청년 문제의 칠레식 해법 | 이겨도 행복하지 않은 게임 | 상처의 치유 | 양보할 수 없는 행복할 권리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남들 신경 안 쓰고, 상처 좀 그만 받고, 제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요.”
부모님은 나를 정말 사랑했을까
아이에게는 부모가 절대적인 존재이다. 아이는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자존감의 기초를 닦고 사랑과 신뢰를 알아가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배운다. 부모와의 관계가 이후 아이의 사회관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적어도 어린 시절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조건 없는 사랑과 존중, 신뢰를 해줘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부모들은 어려서부터 공부에만 관심을 쏟는다. 자신의 뜻대로 아이가 따라야 하므로 부모 말을 잘 듣는 아이가 되기를 강요한다. 이렇게 성적에 따라 아이에게 사랑을 주거나 거두는 것은 부모의 욕망일 뿐 사랑이 아니다.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학대가 반드시 폭력적이거나 강압적일 필요는 없다며, ‘친절한 학대’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친절한 강요’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부모는 화내거나 때리지 않더라도 좋은 성적을 못 받으면 사랑해주지 않겠다는 신호를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다. 100점을 받아왔을 때 활짝 웃던 부모가 80점을 받아오자 실망한 듯한 표정만 지어도 아이는 금방 부모의 마음을 알아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부모의 사랑을 잃는다고 믿는 아이는 부모의 요구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마다 극심한 두려움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이런 유기공포는 어린 아이에게 가장 끔찍하고 치명적이다.
부모, 학교, 사회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성적을 기준으로 아이나 학생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돈을 기준으로 성인의 가치를 평가하는 한국적 병리 현상의 저연령판 버전이다. 사람들은 성적이 나쁘면 일류 대학에 못 가고 일류 직장에 취직하지 못하며 결국 돈을 많이 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성적으로 아이나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는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과 본질적으로 똑같다.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어른들이 자존감을 잃는 것처럼 성적이 좋지 않은 아동이나 학생은 자존감을 잃는다.
어린 시절에는 주로 부모가 공부를 잘 못하면(즉, 돈을 많이 벌지 못하면) 사랑을 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청소년기부터는 부모와 사회가 공부를 잘 못하면(즉, 돈을 많이 벌지 못하면) 인정해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청년기에 들어선 뒤로는 부모와 사회가 한목소리로 부자가 되지 못하면 사람대접을 해주지 않겠다는 강력하고 노골적인 메시지를 보낸다. 한마디로 한국의 부모 다수와 한국 사회는 청년들에게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단하나의 삶, 획일적인 삶을 끊임없이 강요한다.
청년들은 왜 위기에 빠졌을까
저자는 지금의 청년 세대가 네 가지 위기에 빠졌다고 말한다. 사회성(대인 관계 능력) 위기, 자존감 위기, 정체성 위기, 삶의 위기이다. 이는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된 한국 사회에서 부모들이 자신의 불안과 공포, 욕망을 아이들에게 주입한 결과이다. 지금의 청년 세대는 IMF 경제 위기 이후에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당시는 청년 세대의 부모들이 생존의 불안을 가장 크게 느낀 때였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오직 공부만 강요했고, 아이들은 부모 눈치를 살피며 마음의 병을 앓게 됐다. 또 지금의 청년 세대는 또래들과 자유롭게 뛰어놀아보지도 못한 채 자랐다. 어린 시절 또래들과 함께한 놀이 경험, 또래와의 관계 경험은 대인 관계 능력과 사회성 발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금 청년들의 심리적 기반이 취약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저자는 심리적 상처는 대부분 어린 시절에 생기지만 그런 상처들이 아무는가 아니면 악화되는가를 좌우하는 것은 사회의 건강성에 달렸다고 말한다. 만약 사회가 건강해서 사람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서로 돕고 위하며 살아간다면, 어린 시절의 상처는 거의 다 저절로 치유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학교도, 사회도 서로를 경쟁 상대로 여기며 무시하고 이용하는 상황이라 어린 시절의 상처가 사회생활에서 치유되기는커녕 한층 더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곪은 상처는 뿌리부터 고쳐야 한다
지금의 청년들은 어릴 때부터 판에 박힌 바쁜 일상과 인생을 강요당해, 자신이 정말로 바라고 좋아하며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 저자는 청년들이 더 늦기 전에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럼으로써 세상이 요구하는 내가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내가 누구인지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공포, 돈이 없으면 남들한테 무시당하면서 살 것이라는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한 청년들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 어쩌면 지금의 청년들은 그 공포에 쫓기면서 그저 하루하루를 버텨낼 뿐 죽는 순간까지도 행복을 맛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마음의 상처란 나쁜 환경에 적응한 결과로 생기는 것이다. 나쁜 환경에 저항하거나 그런 환경을 바꾸지 않고 이에 적응하면 정신건강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처를 치유하는 것 못지않게 현재의 상처가 더욱 심해지지 않도록 나쁜 환경을 바꿔야 한다.
▣ 작가 소개
저 : 김태형
사람의 마음과 심리 치료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 김태형은 심리학 연구에 평생을 바칠 뜻을 품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 입학한 후 동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80년대를 뒤흔든 민주화 운동과 주류 심리학에 대해 강한 실망감과 회의를 느껴 학자로서의 꿈을 접고 한동안 사회운동에 몰두했다가, 중년의 나이가 되어 다시 심리학자의 길로 돌아왔다. 그가 사회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했던 이 시기의 생생한 경험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해주었고 학문적 견해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심리학자로서 기존 심리학의 긍정적인 점을 계승하는 한편, 오류를 과감히 비판하고 극복함으로써 올바른 심리학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그러한 이론을 현실에 적용해 여러 인물들, 특히 마음이 건강한 사람을 분석하는 작업에 관심을 쏟고 있다. 현재 심리학 연구 및 상담, 집필, 강의를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교보문고 [북모닝 CEO] 북멘토, 한경 HiCEO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연구·집필·교육·강의 활동 등을 통해 심리학 연구 성과를 소개해왔다. 한국사회에 ''올바른 심리학''을 정립하고, 그것을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학문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거장에게 묻는 심리학』(2012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불안증폭사회』(2011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2010년 문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기업가의 탄생』(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권장도서) 『베토벤 심리상담 보고서』(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올해의 청소년도서) 『심리학자, 정조의 마음을 분석하다』 『심리학자, 노무현과 오바마를 분석하다』 『왜 아직도 프로이트인가?』 『감정의 안쪽』 『새로 쓴 심리학』 『스키너 심리상자 닫기』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부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
01 _ 자존감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아요
자존감 상실의 시대 : 사람의 가치는 무엇으로 평가받는가 |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회 | 자존감의 기초 |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하여
02 _ 정체성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남들의 기대에 맞춰 살면 내 삶이 없다 : 나는 누구인가 | 자유를 빼앗긴 아이들 | 친절한 강요 |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03 _ 존재감
나를 학대하는 나
누구나 존재만으로 사랑받아야 한다 : 후회에 매달리는 사람들 | 아무에게도 슬픔을 토로할 수 없다 | 내가 존재하는 이유
04 _ 무력감
사는 게 뭘까요
어린 시절의 행복감은 삶을 지탱하는 힘 : 폭식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삶의 의미를 빼앗긴 청년들 | 삶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 나를 위한 삶이 곧 세상을 위한 삶이다
2부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들
05 _ 사회공포증
사람들과 세상이 무서워요
부모가 만든 공포가 사회공포로 확대되는 까닭 : 왜 세상을 무서워할까 | 유기공포와 거절공포의 마력 | 상처를 악화시킨 부모 | 사회공포증을 키우는 세상 | 상처를 치유하기 위하여
06 _ 대인 관계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요
대인 관계 능력을 박탈하는 세상 : 잘 논 아이가 잘 어울린다 | 왜 청년들은 대인 관계를 어려워할까 | 학교는 한국 사회의 축소판 | 번창하는 힐링 산업과 사이비 치료자들 | 근본적인 치유를 향하여
07 _ 형제 차별
둘째 콤플렉스가 심해요
모두를 불행하게 만드는 차별 : 자수성가형 아버지 | 악성 자수성가형 인물들의 심리 | 남동생은 왜 누나를 때렸을까 | 저항 없이는 치유도 없다
08 _ 직장 상사
직장 상사가 미워요
왜 불편한 상사는 어디에나 있을까 : 직장 상사에 대한 지나친 실망과 분노 | 기대와 배신 사이에서 | 윗사람과의 관계 | 도망은 해결책이 아니다
3부 위기의 청년 세대
신자유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 : 조건부 사랑도 사랑일까 | 끊임없는 공갈과 협박 | 이기주의적인 인생을 강요하는 부모
부모에게 복수하는 청년들 : 패륜 범죄가 늘어나는 이유
청년 세대의 네 가지 위기 : 사회성(대인 관계 능력) 위기 | 자존감 위기 | 정체성 위기 | 삶의 위기
청년들이 나아갈 길 : 청년 문제의 칠레식 해법 | 이겨도 행복하지 않은 게임 | 상처의 치유 | 양보할 수 없는 행복할 권리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