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漢의 전성기를 이끈 ‘절대 권력’
무제武帝 유철의 정치적 리더십
한 무제는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제위에 올라 무려 54년 동안이나 한나라를 통치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두텁게 하고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제국을 건립하기까지는 고작 2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즉, 오늘날 중국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한 제국은 16세의 소년이 30대 중반에 이룩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태황태후가 집권했던 6년을 뺀다면 한 무제가 전력을 쏟은 기간은 더 짧아진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점을 추적한다. 한 무제는 어떤 전략과 철학으로, 제도적 수단 만들고 직관적 판단을 내렸을까? 유가 존숭의 기나긴 과정, 염철법과 세수 제도, 흉노 토벌, 공신과 외척의 분봉 문제 등을 넘어 안정적인 중앙집권이 이뤄지기까지 이중톈은 한 무제를 둘러싼 역사적 상황과 주요 개념을 추적하면서 하나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적절한 문제를 던진 뒤 잔가지를 쳐내면서 본질들의 인과관계를 엮어내는 이중톈 특유의 직설 강의가 독자에게 역사 다시 읽기의 짜릿한 쾌감을 제공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중톈
이중톈은 사학자이자 방송학자, 역사학자이다. 샤먼廈門대학교 인문대학원 교수. 1947년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1981년 우한武漢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샤먼대학 인문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랫동안 문학, 예술, 미학,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의 분야를 연구하며 학제간 연구를 통해 탁월한 글을 써왔으며,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통섭한 연구로 중국의 신 ''르네상스맨''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중국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타작가이다. 2007년 4월까지 그의 책 6권은 1억 위안이 넘는 수입을 창출했고,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가 유명해진 것은 역사의 대중화라는 측면에서였다. 그는 2006년 CCTV의 ''백가강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삼국지''를 대중들에게 강의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중국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일찍이 출간된 ‘이중톈 수필체 학술 저작 : 중국 문화 시리즈’로 『중국인에 대한 한담閑話中國人』, 『중국의 남자와 여자』, 『중국 도시 중국 사람』, 『품인록』, 『제국의 슬픔』이 있으며, 중국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는 중국인의 일상생활과 문화관습을 다루었다. 저자의 유쾌한 입담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풀어낸 중국인에 관한 해석을 담고 있는데, 차별화된 관점과 중국인 학자의 내부적 시선으로 중국인의 진면목을 탐구한다. 상다리가 부러져도 차린 게 없다는 주인의 허풍부터 뇌물은 혐오해도 받지 못하면 혼자 바보가 된다는 이상한 공평의식까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중국인의 사상과 문화를 다룬다.
고전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이중톈을 만든 것은 현대의 중국이다. 그 이전까지 중국은 문화를 돌아볼 틈이 없었다. 1949년 사회주의 중국혁명과 낡은 문화를 없애자는 문화혁명, 개혁개방을 거치면서 그들의 전통문화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치부되어 공격당했고 거의 소멸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21세기에 이르러 중국이 강대국이 되어가면서 자신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찾아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 때문에 전통문화 복원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사회분위기 속에 이중톈 교수는 삼국지와 초한지등의 중국 고전을 쉽게 풀이함으로써 중국 학술계의 대표적 스타로 급부상했고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갑부 순위'' 47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문심조룡 미학사상 논고文心雕龍美學思想論考』『예술인류학藝術人類學』 등의 정통 학술저작은 물론,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閑話中國人』『이중톈 교수의 중국 남녀 엿보기中國的男人和女人』『중국도시, 중국사람讀城記』『품인록品人錄』『제국의 슬픔』『이중텐 중국사 01 선조』 등이 있다.
역 : 한수희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했다. (주)씨엔웨이브의 중국출판번역연구팀에서 중국도서 출판기획을 맡고 있으며, ‘올바른 번역을 위한 연구 모임’의 일원으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자본의 전략》(공역), 《월스트리트의 반격》(공역), 《스물아홉 장의 전당표》,《아시아 최고 부자의 경영 강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제국 초기
소년 천자
누명과 혐의
유혈이 낭자한 도성
새빨간 거짓말
원인이 있는 쿠데타
칠국의 난
제2장 유가만 숭상하다
수상한 유가 숭상
신유생
벼슬길이 곧 탄탄한 미래
모욕을 당하거나 죽거나
부활한 진나라 정치
유가도 아니고 법가도 아니고 주류도 아닌
제3장 고도의 집권
제국의 커튼콜
왕후를 어린양으로 만들다
원하는 건 돈보다 목숨
토착 세력을 제거하다
한 나라 두 정부
제4장 천하를 다스리다
직업 관료
봉건에 다시 반대하다
중앙과 지방
목민과 목관
벼슬길은 광활하다
장안으로 통하는 길들
제5장 시비공과
외척 정치
대장군 위청
흉노 문제
쿠데타와 정치체제 개혁
과실과 공적이 어찌 윤대를 뉘우친 것에 있겠는가?
제국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후기 | 한 무제는 자신을 책망하는 조서를 내렸는가
부록 | 본문에 언급된 사건의 연표
한漢의 전성기를 이끈 ‘절대 권력’
무제武帝 유철의 정치적 리더십
한 무제는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제위에 올라 무려 54년 동안이나 한나라를 통치했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두텁게 하고 중국 역사상 최초의 제국을 건립하기까지는 고작 2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즉, 오늘날 중국의 원형이라고 할 만한 한 제국은 16세의 소년이 30대 중반에 이룩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태황태후가 집권했던 6년을 뺀다면 한 무제가 전력을 쏟은 기간은 더 짧아진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점을 추적한다. 한 무제는 어떤 전략과 철학으로, 제도적 수단 만들고 직관적 판단을 내렸을까? 유가 존숭의 기나긴 과정, 염철법과 세수 제도, 흉노 토벌, 공신과 외척의 분봉 문제 등을 넘어 안정적인 중앙집권이 이뤄지기까지 이중톈은 한 무제를 둘러싼 역사적 상황과 주요 개념을 추적하면서 하나의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적절한 문제를 던진 뒤 잔가지를 쳐내면서 본질들의 인과관계를 엮어내는 이중톈 특유의 직설 강의가 독자에게 역사 다시 읽기의 짜릿한 쾌감을 제공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중톈
이중톈은 사학자이자 방송학자, 역사학자이다. 샤먼廈門대학교 인문대학원 교수. 1947년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1981년 우한武漢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샤먼대학 인문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랫동안 문학, 예술, 미학,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의 분야를 연구하며 학제간 연구를 통해 탁월한 글을 써왔으며,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통섭한 연구로 중국의 신 ''르네상스맨''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중국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타작가이다. 2007년 4월까지 그의 책 6권은 1억 위안이 넘는 수입을 창출했고,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그가 유명해진 것은 역사의 대중화라는 측면에서였다. 그는 2006년 CCTV의 ''백가강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삼국지''를 대중들에게 강의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고, 중국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일찍이 출간된 ‘이중톈 수필체 학술 저작 : 중국 문화 시리즈’로 『중국인에 대한 한담閑話中國人』, 『중국의 남자와 여자』, 『중국 도시 중국 사람』, 『품인록』, 『제국의 슬픔』이 있으며, 중국 독자들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는 중국인의 일상생활과 문화관습을 다루었다. 저자의 유쾌한 입담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풀어낸 중국인에 관한 해석을 담고 있는데, 차별화된 관점과 중국인 학자의 내부적 시선으로 중국인의 진면목을 탐구한다. 상다리가 부러져도 차린 게 없다는 주인의 허풍부터 뇌물은 혐오해도 받지 못하면 혼자 바보가 된다는 이상한 공평의식까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통해 중국인의 사상과 문화를 다룬다.
고전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이중톈을 만든 것은 현대의 중국이다. 그 이전까지 중국은 문화를 돌아볼 틈이 없었다. 1949년 사회주의 중국혁명과 낡은 문화를 없애자는 문화혁명, 개혁개방을 거치면서 그들의 전통문화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치부되어 공격당했고 거의 소멸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21세기에 이르러 중국이 강대국이 되어가면서 자신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찾아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 때문에 전통문화 복원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 사회분위기 속에 이중톈 교수는 삼국지와 초한지등의 중국 고전을 쉽게 풀이함으로써 중국 학술계의 대표적 스타로 급부상했고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갑부 순위'' 47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문심조룡 미학사상 논고文心雕龍美學思想論考』『예술인류학藝術人類學』 등의 정통 학술저작은 물론,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閑話中國人』『이중톈 교수의 중국 남녀 엿보기中國的男人和女人』『중국도시, 중국사람讀城記』『품인록品人錄』『제국의 슬픔』『이중텐 중국사 01 선조』 등이 있다.
역 : 한수희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번역과를 졸업했다. (주)씨엔웨이브의 중국출판번역연구팀에서 중국도서 출판기획을 맡고 있으며, ‘올바른 번역을 위한 연구 모임’의 일원으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자본의 전략》(공역), 《월스트리트의 반격》(공역), 《스물아홉 장의 전당표》,《아시아 최고 부자의 경영 강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제국 초기
소년 천자
누명과 혐의
유혈이 낭자한 도성
새빨간 거짓말
원인이 있는 쿠데타
칠국의 난
제2장 유가만 숭상하다
수상한 유가 숭상
신유생
벼슬길이 곧 탄탄한 미래
모욕을 당하거나 죽거나
부활한 진나라 정치
유가도 아니고 법가도 아니고 주류도 아닌
제3장 고도의 집권
제국의 커튼콜
왕후를 어린양으로 만들다
원하는 건 돈보다 목숨
토착 세력을 제거하다
한 나라 두 정부
제4장 천하를 다스리다
직업 관료
봉건에 다시 반대하다
중앙과 지방
목민과 목관
벼슬길은 광활하다
장안으로 통하는 길들
제5장 시비공과
외척 정치
대장군 위청
흉노 문제
쿠데타와 정치체제 개혁
과실과 공적이 어찌 윤대를 뉘우친 것에 있겠는가?
제국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후기 | 한 무제는 자신을 책망하는 조서를 내렸는가
부록 | 본문에 언급된 사건의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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