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둘레길 123일 3,456KM - 길따라 바람따라 -

고객평점
저자여천
출판사항밥북, 발행일:2017/05/16
형태사항p.424 국판:23
매장위치취미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858262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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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석촌호수 세 바퀴가 우리 땅 둘레길로
백두산에서 10여 년 동안 산장호텔을 경영하며 백두산 3개 입산 코스를 통해 수십 차례 백두 준봉을 올랐던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지병으로 귀국한다. 수술 후 재활 차원에서 서울 자신의 집 근처 석촌호수를 매일 3바퀴씩 걷던 저자는 불현듯 더 넓은 곳을 돌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앞뒤 재지 않고 결심한다. 바로 대한민국 한 바퀴!
저자는 준비를 끝내고 석촌호수에서 출발하여 123일 3,456km를 걸은 끝에 석촌호수로 되돌아오며,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123일이 물론 계속 이어지는 여정은 아니다. 저자는 봄 가을만 이용해 걷고 집에 일이 생기면 해당 지점에서 멈추었다가 다시 그 지점으로 되돌아가 단 한 걸음도 건너뛰지 않고 둘레길을 이어간다. 그렇게 2013년 10월에 시작하여 2016년 6월에 끝을 맺는다.

가이드북을 넘는 우리 강산 구석구석 보고서
123일 3,456km에 달하는 길 위에는 예상치 못한 기후와 차량으로 늘 위험이 상존했고, 지도 앱 하나에 의존해 나아가는 진로는 수많은 헛걸음을 하게 했다. 저자는 자신처럼 그 길에 서는 누군가가 있다면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그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모든 과정을 낱낱이 기록했다. 그 기록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렇게 기록된 책은 단지 과정의 기록만이 아니고 지척에 두고도 소중함을 모르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에 대한 한 편의 보고서이기도 하다. 우리 땅 구석구석을 마주했던 저자의 벅찬 가슴과, 수많은 사람을 만날 때마다 느꼈던 진짜 사람 사는 냄새가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이다.
이제 북한의 문이 열려 북한 둘레길 3,000km를 꿈꾸는 저자는 “혼자서 걷는 길은 외롭지만 깨달음과 선택의 연속”이라면서 “이 책이 길이 우리 땅 둘레길뿐 아니라 삶의 길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여천
한려수도 남해의 가천 다랭이 마을에서 태어나 부산, 서울에서 살았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중국으로 건너가 백두산 아래 첫 마을 이도백하(二道白河)에서 미인송과 자작나무를 벗 삼아 살며 백두산 천지를 오르내렸다.
이순(耳順)에 귀국하여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다 지금은 지리산 형제봉 기슭에서 악양 평사리 들판과 섬진강의 평사낙안을 조망하며 살 준비를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길을 나서면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제1부 DMZ길-17일 416㎞
1일차  한강공원 자전거 길을 따라 강바람 맞으며/2일차  황금 들녘을 가슴에 안고/3일차  운정호수는 파주의 보석/4일차  화석정에서 임진강을 바라보다/5일차  백학을 품은 저수지/6일차  벼 익는 가을 들녘을 싣고 달리는 열차/7일차  철의 삼각지 중심, 철원평야/8일차 아련한 군대 짬밥의 추억/9일차  철원과 화천의 경계 수피령 고개/10일차  물의 고창 화천, 이름 예쁜 산수화 터널/11일차  신비로운 물이 빚은 아홉 가지 경치와 산채 비빔밥/12일차  파로호와 평화의 댐/13일차  최북단 돌산령 터널과 펀치볼 마을/14일차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에선 못 살겠네’/15일차  멋진 자전거 도로가 된 46번 국도/16일차  진부령 정상의 미술관과 황태덕장/17일차  통일 염원으로 DMZ길 끝에 서다

제2부 동해 해돋이길-21일 626㎞
18일차  동해바다를 낀 고성-부산 해파랑길 600㎞ 첫걸음을 떼다/ 019일차  한반도 신석기 새역사를 쓰는 문암리/20일차  낙산사에서 만난 동해안 절경/21일차  팔만사천번뇌를 내려놓는 암자/22일차  모래시계의 추억 그득한 정동진/23일차  동해 물과 백두산이… 촛대바위/24일차  한국의 나폴리 장호항과 보석 같은 해파랑길/25일차  ‘강추’ 하는 임원의 횟감/26일차  등대와 교회 건물이 예쁘게 어우러진 죽변/27일차  관동제일루 망양정!/28일차  금빛모래, 얕은 수심, 울창한 송림의 고래불/29일차  강구게판/30일차  들어오면서, 살면서, 떠나면서 세 번 생각하라/31일차  경제발전의 초석, 포스코여 영원하라!/32일차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에 서다/33일차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는 문무왕릉/34일차  주상절리대를 두 눈에 가득 담고/35일차  공업도시 울산의 허파/36일차  처용가 처용암의 설화/37일차  해동 제1의 관음성지, 용궁사/38일차  압권의 해맞이공원과 동해길 완주

제3부 남해 섬돌이길-47일 1,374㎞
39일차  47일 1,400km 도전의 시작/40일차  신선 놀던 신선대/41일차  거가대교를 넘어 거제도로/42일차  개도 5만 원권을 물고 다닌다는 거제/43일차  거제도 물가에 놀라고 인심에 취하고/44일차  우연과 인연, 여행의 재미/45일차  청마들꽃축제와 들꽃의 장관/46일차  칠천량의 슬픈 역사/47일차  6일로 완성한 거제 일주 185km/48일차  바다가 호수로 보이는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49일차  잘 정돈된 고성 탈박물관/50일차  군립공원 상족암과 공룡 발자국/51일차  남해의 독일마을과 해오름 예술촌/52일차  진시황의 불로초를 구하러 왔다는 벽련마을/53일차  민초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 다랭이논/54일차  해풍과 주민의 정성으로 자란 남해 마늘/55일차  옛 시골 정취가 충분한 힐링의 고향, 남해/56일차  아직도 남은 바래길 끝자락의 생가가 주는 감흥/57일차  노량항의 참숭어축제/58일차  하루 차이로 보지 못한 세계박람회장의 Big-O Show/59일차  4대 관음도장 중 하나인 해맞이 명소, 향일암/60일차  유달리 산과 돌이 많은 돌산도/61일차  남해안 환상 바다벨트의 시작 여수/62일차  여자만의 황홀한 일몰과 사진작가들의 출사지/63일차  마음의 여유가 자연과 어우러지는 순천만 정원과 갈대숲/64일차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 벌교/65일차  ‘지붕없는 미술관’ 그대로의 고흥/66일차  우주강국의 꿈 나로도 우주센터/67일차  이충무공 수군 첫 부임지, 발포해변/68일차  한센인의 피와 눈물의 땅/69일차  환선형도로가 멋진 참 순수한 섬, 거금도/70일차  금계포란형 고흥반도/071일차  인물의 산실 고흥/72일차  은빛 모래, 해송, 해수탕, 삼박자를 갖춘 율포해수욕장/73일차  닭벼슬처럼 솟은 장흥 천관산 바위/74일차  문림의 고장 장흥/75일차  203개의 섬을 거느린 항거의 고장, 완도/76일차  윤선도의 이상향 어린 보길도를 품은 완도/77일차  대한민국의 희망의 시작점, 해남 땅끝/78일차  송호해변 해송 숲의 아름다운 자태/79일차  소리 내어 우는 바다의 길목을 내려다보다/80일차  4대에 걸친 걸출한 남종화의 산실, 운림산방/81일차  세월호 304명의 희생자 앞에 서다/82일차  소리의 땅에 들어선 남도국악원/83일차  4일 122㎞로 진도 한 바퀴/84일차  로버트 프로스트의 ‘The Road not Taken’/85일차  유달산에서 남해안 섬돌이길 1,374km 마침표를 찍다

제4부 서해 해넘이길-33일 907㎞
086일차  바다 음악 분수쇼 감상과 서해 낙조길/87일차  바다 생물의 보고, 무안갯벌/88일차  오십만평 생태공원에서 펼쳐지는 함평나비축제/89일차  “칠산바다에 돈 실러 가세!”/90일차  황금 조기 소리에 백수도로 벚꽃 흩날리고/91일차  백제 불교의 시작, 법성포 마라난타사/92일차  구름 속 참선과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 궁/93일차  명인에게 계승된 진표율사의 개암죽염/94일차  천년 세월은 뛰어넘는 부안 청자박물관/95일차  국가명승지 제13호 채석강의 신비로움/96일차  세계 최장 새만금방조제를 걷다/97일차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 군산/98일차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채 볼거리 많은 군산/99일차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100일차  서해 최고 해수욕장다운 대천의 활력/101일차  한때 육지였으나 섬으로 잘려나간 길쭉한 고구마를 닮은 안면도/102일차  달산포에서 몽산포에 이르는 환상의 솔 모래길/103일차  중국 교역에 유리한 지형으로 달라지는 서산/104일차  자원봉사자 123만명이 되살려낸 태안바다/105일차  36년 전 다리가 놓였더라면…/106일차  가로림만에 자욱한 바다 안개/107일차  일출, 일몰, 월출까지 볼 수 있는 왜목마을/108일차  제방으로 걷는 삽교천방조제·아산만방조제/109일차  넓게 드러난 개펄을 보며 건넌 9.8km 화성방조제/110일차  국제 보트쇼의 전곡항과 대부 해솔길/111일차  동춘서커스와 협궤철도의 추억/112일차  거대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영종도/113일차  카지노 개장과 함께 탄생하는 복합리조트 단지/114일차  시설은 상당한데 이용자는 초라한 경인 아라뱃길/115일차  우리나라 현존 절 중 가장 오래된 전등사/116일차  벌판에 홀로 서 있다 하여 별립산!/117일차  강화의 아픈 역사를 어루만지며 걷다/118일차  일산대교를 넘어서 서해안 일주를 끝내고/

제5부 서울 도성길-5일 133㎞
119일차  군 시절의 아련한 추억, 깔딱고개/120일차  40년이 지난 부대찌개의 추억/ 121일차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122일차  삼배구고두례의 굴욕의 역사, 남한산성/123일차  넌 정말 좋은 친구야!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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