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왜 하필 히말라야냐고 당신이 묻는다면,
‘히말라야니까’라고 답할 것이다
그가 떠나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왜 하필 히말라야냐’고, ‘도대체 왜 그 위험한 곳에 굳이 가려하느냐’고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사실 그야말로 히말라야로 떠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큰 사람이었다. 하지만 눈 질끈 감고 떠나기로 한 것은, 그곳이 그저 ‘히말라야’였기 때문이다. 평생에 한 번은 히말라야를 직접 밟아보고 싶다는 마음 속 작은 씨앗 때문이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살면서 꼭 한 번은 이뤄보고 싶은 일이 마음 깊은 곳에 있다. 그에게는 ‘히말라야’가 그랬다.
인천공항 출국부터 다시 인천공항 귀국까지
안나푸르나 트렉킹 매일의 여정을 꼼꼼하게 기록하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을 맞을 때부터, 다양한 트렉킹 포인트를 지나 한 걸음 한 걸음 옮기고, 그날의 새로운 숙소를 찾아 몸을 뉘일 때까지. 안나푸르나 트렉킹 전체 여정의 스토리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겼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두 발로 느낀 모든 시간을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풀어냈다. 히말라야 트렉킹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여정에 깊이를 더하는 아름다운 풍광의 사진과 함께 그의 걸음에 맞춰 그 길을 미리 한번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눈 질끈 감고 일단 떠나 보면 히말라야가 가르쳐줄 수많은 것들
용기, 사랑, 생명, 그리고…
주어진 삶은 한 번뿐이다. 일 속의 즐거움이나 기쁨보다 더 큰 무언가를 주는 히말라야로, 지금까지 도전했던 용기와는 다른 용기를 가지고 그곳으로 떠날 필요가 있다. 그곳에서 쉬는 가쁜 숨은 내 생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 에필로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조성현
1999년, 학교에서 ‘국어’라는 과목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부터 스승, 샘, 선생님, 교사, 교원, 교육공무원, 저기요(가끔 학교에서 내가 가르치지 않는 아이들 중 일부는 ‘저기요’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등 많은 호칭으로 불렸다.
아이들에게 교과서 밖에 있는 뭔가를 배워서 교과서의 활자가 전달하려는 지식 그 이상의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리라는 다짐을 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다. 수능을 위해 문학을 가르치고, 입시지도를 위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를 했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30분에 퇴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출근하는 3학년 담임과 부장을 여러 해 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리고 안나푸르나로 향했다. 고산병의 공포와 지상 최고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해발 4,130m에 내 두 발로 서보리라 마음먹었다. 그곳에 서면 삶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배우는 자가 되고 싶었다. 하늘에 닿을 것 같은 안나푸르나에 둘러싸여서.
▣ 주요 목차
prologue
PART 01 히말라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떠나다 1일차
오늘 / 마그리브 / 야경
떠나다 2일차
다시 출발 / 짜뚜만두 / 입국 / 트레킹을 준비하며
PART 02 한 걸음을 소중히, 느린 하루
트레킹 1일차
호수가 있는 도시 / 위험한 드라이빙 / 체크포스트 / 겸사겸사 / 첫 걸음 / 달밧 / 첫날밤 / 밤하늘의 별
트레킹 2일차
첫 일출 / 마차푸차르 / 푼힐의 일몰을 봅시다 / 마차푸차레 조금 / 쿠마리 / 디오게네스의 일광욕 / 웰컴 투 고레파니 푼힐 / 저녁노을을 향해 / 고산 증세인가 / 푼힐의 일몰 / 쏠라 파워 / 난로의 온기
트레킹 3일차
고레파니의 아침 / 능선 쉼터 / 다울라기리 / 첫 번째 데우랄리 / 스트롱맨 / 함께 / 신라면 베지 / 빅 이글 / 그랜드 뷰 롯지 / 타다파니의 밤
트레킹 4일차
붉은 기운 / 절벽 위의 풍경 / Old & New / 히말라야 아이들 / 환대 / 기브 미 초코릿 / 은혜의 햇살 / 간섭 & 관심 / 조심해요 / 험한 길 / 핫샤워 / 촘롱의 밤
트레킹 5일차
촘롱을 떠나 지옥의 계단으로 / 홀 세일 스토어 / 돌아봄 / 물소 고기 / 백숙, 라면, 김치찌개 / 한국 청년의 무용담 / 밤부 / 만남들 / 빗소리
트레킹 6일차
환상의 아침 / 아이떼 / 히말라야 롯지 / 집 만드는 돌 / 담는다는 것 / 동행자 / 또 다시 데우랄리 / 의사결정 / 눈보라 속으로 / 자면 안 돼 / M.B.C의 밤
트레킹 7일차
감사합니다. / 눈길을 따라 / 히말라야 쥐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관문 / 박영석 대장님 / 그곳에서 / 한 걸음 한 걸음 이별 / 가벼울 수 없는 길 / 히말라야 롯지는 / 초승달의 배웅 / 무모한 용기
트레킹 8일차
아는 길 / 마차푸차레 라스트 / 감상 포인트 / 한국의 맛 / 비즈니스 웨이 / 다녀 온 사람과 가려는 사람 / 스치는 인연 /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 / 지누의 밤
트레킹 9일차
형형색색의 롯지 / 절벽 아래로 / 로컬 웨이 / 다국적 청년 봉사단 / 간드룩 / 헤븐 뷰 롯지 / 생각을 바꾸는 단어 / 작은 산책 / 웃음꽃 / 마을 알기 / 밤의 통과의례
트레킹 10일차
기억 / 웰컴 그리고 땡큐 / 히말라야의 당나귀 / 어느새 문명 / 수료 / 응급상황 / 걱정과 배려 / 포카라의 공기 / 페와 호수 / 기억을 저장하다
PART 03 다시 떠나기 위해 돌아오는 길
기억하다 1일차
호수에 비친 여신 / 레이크 사이드 / 데비스 폴 & 마힌드라 동굴 / 핸드드립 커피 / 사소한 감사
기억하다 2일차
질리지 않는 건 / 이젠 안녕 / 히말라야의 속살 / 박타푸르 / 유네스코가 선택한 도시 / 그리고 정전
기억하다 3일차
네팔의 마지막 아침 / 바쁜 환승
기억하다 4일차
노숙 / 낮은 산
Epilogue
왜 하필 히말라야냐고 당신이 묻는다면,
‘히말라야니까’라고 답할 것이다
그가 떠나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왜 하필 히말라야냐’고, ‘도대체 왜 그 위험한 곳에 굳이 가려하느냐’고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사실 그야말로 히말라야로 떠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큰 사람이었다. 하지만 눈 질끈 감고 떠나기로 한 것은, 그곳이 그저 ‘히말라야’였기 때문이다. 평생에 한 번은 히말라야를 직접 밟아보고 싶다는 마음 속 작은 씨앗 때문이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살면서 꼭 한 번은 이뤄보고 싶은 일이 마음 깊은 곳에 있다. 그에게는 ‘히말라야’가 그랬다.
인천공항 출국부터 다시 인천공항 귀국까지
안나푸르나 트렉킹 매일의 여정을 꼼꼼하게 기록하다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아침을 맞을 때부터, 다양한 트렉킹 포인트를 지나 한 걸음 한 걸음 옮기고, 그날의 새로운 숙소를 찾아 몸을 뉘일 때까지. 안나푸르나 트렉킹 전체 여정의 스토리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사진으로 남겼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두 발로 느낀 모든 시간을 과장하지 않고 담백하게 풀어냈다. 히말라야 트렉킹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의 여정에 깊이를 더하는 아름다운 풍광의 사진과 함께 그의 걸음에 맞춰 그 길을 미리 한번 걸어볼 수 있을 것이다.
눈 질끈 감고 일단 떠나 보면 히말라야가 가르쳐줄 수많은 것들
용기, 사랑, 생명, 그리고…
주어진 삶은 한 번뿐이다. 일 속의 즐거움이나 기쁨보다 더 큰 무언가를 주는 히말라야로, 지금까지 도전했던 용기와는 다른 용기를 가지고 그곳으로 떠날 필요가 있다. 그곳에서 쉬는 가쁜 숨은 내 생명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 에필로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조성현
1999년, 학교에서 ‘국어’라는 과목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부터 스승, 샘, 선생님, 교사, 교원, 교육공무원, 저기요(가끔 학교에서 내가 가르치지 않는 아이들 중 일부는 ‘저기요’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등 많은 호칭으로 불렸다.
아이들에게 교과서 밖에 있는 뭔가를 배워서 교과서의 활자가 전달하려는 지식 그 이상의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리라는 다짐을 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다. 수능을 위해 문학을 가르치고, 입시지도를 위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를 했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30분에 퇴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출근하는 3학년 담임과 부장을 여러 해 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리고 안나푸르나로 향했다. 고산병의 공포와 지상 최고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해발 4,130m에 내 두 발로 서보리라 마음먹었다. 그곳에 서면 삶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배우는 자가 되고 싶었다. 하늘에 닿을 것 같은 안나푸르나에 둘러싸여서.
▣ 주요 목차
prologue
PART 01 히말라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떠나다 1일차
오늘 / 마그리브 / 야경
떠나다 2일차
다시 출발 / 짜뚜만두 / 입국 / 트레킹을 준비하며
PART 02 한 걸음을 소중히, 느린 하루
트레킹 1일차
호수가 있는 도시 / 위험한 드라이빙 / 체크포스트 / 겸사겸사 / 첫 걸음 / 달밧 / 첫날밤 / 밤하늘의 별
트레킹 2일차
첫 일출 / 마차푸차르 / 푼힐의 일몰을 봅시다 / 마차푸차레 조금 / 쿠마리 / 디오게네스의 일광욕 / 웰컴 투 고레파니 푼힐 / 저녁노을을 향해 / 고산 증세인가 / 푼힐의 일몰 / 쏠라 파워 / 난로의 온기
트레킹 3일차
고레파니의 아침 / 능선 쉼터 / 다울라기리 / 첫 번째 데우랄리 / 스트롱맨 / 함께 / 신라면 베지 / 빅 이글 / 그랜드 뷰 롯지 / 타다파니의 밤
트레킹 4일차
붉은 기운 / 절벽 위의 풍경 / Old & New / 히말라야 아이들 / 환대 / 기브 미 초코릿 / 은혜의 햇살 / 간섭 & 관심 / 조심해요 / 험한 길 / 핫샤워 / 촘롱의 밤
트레킹 5일차
촘롱을 떠나 지옥의 계단으로 / 홀 세일 스토어 / 돌아봄 / 물소 고기 / 백숙, 라면, 김치찌개 / 한국 청년의 무용담 / 밤부 / 만남들 / 빗소리
트레킹 6일차
환상의 아침 / 아이떼 / 히말라야 롯지 / 집 만드는 돌 / 담는다는 것 / 동행자 / 또 다시 데우랄리 / 의사결정 / 눈보라 속으로 / 자면 안 돼 / M.B.C의 밤
트레킹 7일차
감사합니다. / 눈길을 따라 / 히말라야 쥐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관문 / 박영석 대장님 / 그곳에서 / 한 걸음 한 걸음 이별 / 가벼울 수 없는 길 / 히말라야 롯지는 / 초승달의 배웅 / 무모한 용기
트레킹 8일차
아는 길 / 마차푸차레 라스트 / 감상 포인트 / 한국의 맛 / 비즈니스 웨이 / 다녀 온 사람과 가려는 사람 / 스치는 인연 /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 / 지누의 밤
트레킹 9일차
형형색색의 롯지 / 절벽 아래로 / 로컬 웨이 / 다국적 청년 봉사단 / 간드룩 / 헤븐 뷰 롯지 / 생각을 바꾸는 단어 / 작은 산책 / 웃음꽃 / 마을 알기 / 밤의 통과의례
트레킹 10일차
기억 / 웰컴 그리고 땡큐 / 히말라야의 당나귀 / 어느새 문명 / 수료 / 응급상황 / 걱정과 배려 / 포카라의 공기 / 페와 호수 / 기억을 저장하다
PART 03 다시 떠나기 위해 돌아오는 길
기억하다 1일차
호수에 비친 여신 / 레이크 사이드 / 데비스 폴 & 마힌드라 동굴 / 핸드드립 커피 / 사소한 감사
기억하다 2일차
질리지 않는 건 / 이젠 안녕 / 히말라야의 속살 / 박타푸르 / 유네스코가 선택한 도시 / 그리고 정전
기억하다 3일차
네팔의 마지막 아침 / 바쁜 환승
기억하다 4일차
노숙 / 낮은 산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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