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정한 죽음

고객평점
저자능인
출판사항불광출판사, 발행일:2026/10/15
형태사항p.207 46판:19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2613105 [소득공제]
판매가격 19,000원   17,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5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삶을 포기하려 했던 ‘꼴통 스님’이 다시 오늘의 삶을 이야기하기까지

호스피스 현장에서 수많은 이별을 지키며 찾은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아픔을 겪은 적이 있다면, 내게 주어진 삶을 좀 더 충만하게 살아 내고 싶다면 한 번쯤 생각하게 된다. 잘 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조금 더 평온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는 없을까?

여기 한때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 했던 수행자가 있다. 죽음을 결심하고 산길을 오를 만큼 절망에 빠졌던 그는 고비를 지나 다시 삶 쪽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죽음의 최전선, 호스피스 병동이었다. 스스로를 ‘꼴통 스님’이라 부를 만큼 화가 많았고 행동도 거칠었지만, 스님은 생의 마지막에 선 환자들을 돌보며 달라졌다. 환자들의 고집스러운 말 뒤에 숨은 두려움을, 분노에 가려진 미안함을 헤아리게 되면서 자기 내면의 깊은 상처도 바라보게 된 것이다. 죽음을 결심했던 스님은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돌보는 사람이 되었고, 수많은 이들의 마지막 곁에서 오히려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배우고 있다.

『단정한 죽음』은 능인 스님이 호스피스 영적 돌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과 죽음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않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는 환자들, 그 곁에서 긴 시간을 함께 견뎌온 가족들, 그리고 그들의 안녕을 빌며 함께 변화해 온 스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 한가운데서 발견한 ‘단정한 죽음’은 고통 없이 평온하게 죽는 것도, 마지막까지 흐트러지지 않는 것도 아니다. 생이 끝나는 순간까지 자기 자신을 존중하며 조금 더 ‘나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주어진 하루를 기꺼이 껴안고 살아가는 길 위에 단정한 죽음도 함께 놓여 있다”고 말하는 스님은 삶도 이별도 아직 서툰 이들의 편에 서서 오늘을 살아가는 마음을 전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능인

납득되지 않는 일은 그냥 넘어가지 못했고, 때로는 앞뒤 재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기도 했다. 스스로도 인정하는 ‘꼴통 기질’이었다. 그런 스님이 호스피스 현장에서 고집스러운 환자들을 만나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자신 역시 비슷한 시간을 지나왔기에 그들의 말과 행동 뒤에 감춰진 감정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는 환자들이 자기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저마다의 단정한 죽음에 이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국불교호스피스협회 영적 돌봄가. 정토마을 자재병원과 암 요양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면서, 스님으로서는 유일하게 전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 필수인력을 대상으로 표준교육 강의를 하고 있다. BBS대구불교방송 「그대 곁에서 능인입니다」의 진행자이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목 차

|프롤로그 _ 죽음을 지나 다시 삶으로


1부 능인 스님을 살려 낸 시간

: 삶과 죽음 사이에 서 있던 나의 고백

1 내가 출가한 이유

2 스스로를 '꼴통'이라 부르던 스님

3 호스피스 영적 돌봄가, 능인 스님

4 무균실 안에서 노스님을 돌보던 날

5 ‘외롭다’던 아버지를 이해하게 된 날

6 누군가를 오래 바라본다는 것

7 차트에는 담기지 않는 마음

8 꽃이 피는 때는 정해져 있지 않다

9 나를 바꾼 은사스님의 기다림


2부 삶을 끝까지 살아 낸다는 것

: 고통 한가운데서 마주한 환자들의 존엄

1 미안함을 사랑으로 매듭짓다

2 병상에서도 주식을 내려놓지 못한 이유

3 진흙 속에 핀 연꽃은 아름답다

4 몸이 내 편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5 고통 항아리와 행복 항아리

6 삶의 마지막에 마주하는 나


3부 기꺼이 당신 편에 서는 일

: 환자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과 함께

1 먼저 나를 껴안으며

2 더 오래 곁에 있기 위해

3 서로를 살아 내게 하는 마음

4 그저 의무라고 믿었던 사랑 

5 함께 아파하는 사람들


4부 떠나는 이가 가슴에 얹어준 유산

: 죽음이 알려준 삶의 지혜

1 외로움에 놓인 쉼표 

2 엄마가 남긴 마지막 영상 

3 딱 오늘 하루치의 삶

4 흔들리며 단정해지는 것들

5 남겨진 마음을 돌보다


5부 단정한 죽음을 준비하는 오늘

: 바르게 보고, 오늘을 살아 내는 연습

1 단정한 죽음을 위한 연습

2 우리 엄마는 괜찮아질 거예요

3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

4 좋은 죽음과 존엄한 죽어감

5 안녕을 묻는 인사


|에필로그 _ 삶과 죽음 사이에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