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sbs 〈생활의 달인〉이 인정한 재벌회장님들의 전담 트레이너가 당신의 웰빙라이프를 처방해 드립니다.
회장님은 오늘도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는다
더 건강해지려고 애쓸수록 삶은 왜 더 초라해졌을까. 20여 년간 대한민국 최정상 재벌 총수들의 몸을 곁에서 지켜본 트레이너가 완벽한 관리가 사람을 무너뜨리는 역설을 마주하고 써 내려간 기록이다. 몸은 이겨야 할 상대가 아니라 평생 함께 살아야 할 유일한 집이라는 것. 체중계 위에서 하루를 시작하던 한 사람이 마침내 그 위에서 내려오기까지, 6부 45장에 걸쳐 ‘건강피로사회’의 본질과 그 출구를 짚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해준
25년 넘게 트레이너로 일하며, 그중 20년 동안 대한민국 최정상 0.001% 재벌 총수와 그 가족들의 건강을 전담해 온 독보적인 트레이너다. 수천 명의 몸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건강이 근육이나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체득했다.
현장에서 그는 한 가지 역설과 마주했다. 가장 완벽하게 관리하는 사람이 가장 자주 무너지고, 가장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가장 외로웠다. 더 나은 몸을 위해 애쓸수록 삶은 오히려 초라해졌다. 그는 이 시대를 ‘건강피로사회’라 부른다. 아무도 강요하지 않는데 스스로를 몰아세우고, 관리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며, 그렇게 매일 자기 몸과 싸우는 사회다.
전작 《재벌 회장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로 베일에 싸였던 VVIP들의 자기관리 비밀을 처음 공개하며 크게 주목받았고, 이후 「생활의 달인」 등 방송에 출연하며 독자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있다. 《건강피로사회》는 체중계 위에서 하루를 시작하던 한 트레이너가 마침내 그 위에서 내려오기까지의 기록이다.
목 차
프롤로그 나는 체중계 위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1부. 우리는 왜 건강에 실패하도록 설계됐나
1장. 건강은 목적지가 아니었다
2장. 웰니스 산업은 당신의 불안으로 돌아간다
3장. 완벽한 몸이라는 신화는 누가 만들었나
4장. SNS 속 건강한 몸은 직업이다
5장. 숫자가 감각을 집어삼킨 날
6장. 루틴이 강박이 되는 순간
7장. 최적화의 끝에는 무엇이 있나
8장. 한국에서 몸은 스펙이다
2부. 몸을 고치다 삶이 망가졌다
09장. 밥자리를 잃었다
10장. 더 커야 했다
11장. 가장 건강한 사람이 가장 외로웠다
12장. 건강이 종교가 된 사람들
13장. 죄책감 없이 먹은 마지막 날은 언제였나
14장. 건강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의 이면
15장. 엄마의 한숨이 내게 온 것들
3부.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유
16장. 스트레스가 살이 되는 진짜 메커니즘
17장. 완벽한 관리가 몸을 무너뜨리는 역설
18장. 잠을 기록하다 잠 못 자는 사람들
19장. 배고픔이 두려워진 날
20장. 번아웃은 몸이 내는 마지막 목소리다
21장. 왜 아픈데 아프다고 못하나
22장. 몸이 먼저 알고 있었다
4부. 오래된 철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23장. 목표를 이루어도 공허한 이유
24장. 남의 기준으로 살면 몸은 늘 부족하다
25장. 오래가는 사람은 적당히 한다
26장. 몸만 고치려 해도 안 되는 이유
27장. 자극 없이도 흔들리지 않는 상태
28장. 억지로 하지 않았더니 더 잘 됐다
29장. 완벽한 몸을 목표로 삼은 철학자는 없었다
5부. 포기가 아니라 기준의 이동
30장. 내려놓기는 결심이 아니라 연습이다
31장. 편안한 몸으로 충분하다
32장. 나이 드는 몸과 처음 화해한 날
33장. 몸과 협상하는 법
34장. 나쁜 날의 몸을 용납하는 것
35장. 몸에게 사과한 사람들
36장. 적당히가 최선이 되는 순간
6부. 그래서 건강하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
37장. 다시 밥자리로 돌아온 사람들
38장. 몸이 배경이 되는 상태
39장. 아프지 않다는 것과 건강하다는 것의 차이
40장. 먹고 나서 생각이 없어진 날
41장. 운동이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 된 순간
42장. 건강을 말하지 않는 건강한 사람들
43장. 25년이 남긴 단 하나의 원칙
44장. 내일 아침, 딱 하나만 바꾼다면
45장. 당신의 몸은 이미 충분하다
에필로그/ 회장님은 오늘도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는다
부록/ 1. 체성분과 내 몸의 상태 2. 몸 감각 회복 필사 노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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