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글로벌 금융조직에서 선택과 이해관계를 조율해 온 협상가의 선택설계 에세이
밀당력은
흔들리는 순간에도 내 기준으로 선택하는 힘이다!
이 책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처럼 구조를 제공하고
〈자존감 수업〉처럼 감정을 다루며
〈그릿〉처럼 태도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매일 묻습니다.
더 노력해야 할까.
조금 내려놓아야 할까.
참아야 할까, 말해야 할까.
남아야 할까, 떠나야 할까.
문제는 흔들림 그 자체가 아닙니다.
흔들리는 순간, 기준을 잃는 것입니다.
이 책은 감정을 없애는 법을 말하지 않습니다.
흔들림을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묻습니다.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선택은 나의 기준으로 할 수 있는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강해지는 법이 아니라
흔들려도 방향을 잃지 않는 법일지 모릅니다.
외부의 기준이 아니라 내 안의 기준을 세우는 힘.
그 힘을 이 책에서는 ‘밀당력’이라고 부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성희
‘관계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선택의 기준을 연구해 온 사람.’
미국은행 서울지점에서 36년간 근무하며 관계와 신뢰를 기반으로 성과를 만들어 온 마케팅과 관계관리 전문가다.
수많은 기업과 고객을 상대하며 협상, 위기관리, 이해관계 조율의 최전선에서 사람과 관계의 본질을 경험해 왔다.
조직 안에서 많은 성공과 실패를 지켜보며 사람을 오래 가게 하는 힘은 능력이나 스펙이 아니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준으로 선택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코칭투데이〉의 대표코치로서 리더십과 코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한국코치협회 및 국제코치연맹(ICF) 인증 프로 코치, 미국 갤럽 강점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나에 대한 이해와 인정이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관계와 역할 사이에서 흔들리는 사람들이 자기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하고 서울로 퇴근한다≫, ≪아이는 잘 키우고 싶지만 경력도 포기하고 싶지 않아≫가 있다.
목 차
PART 1
좋은 사람으로 살다가, 나를 잃는 순간
괜찮다고 말하는 습관 16
좋은 사람인데, 왜 답답할까? 20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 24
합리적인 나와 질투하는 나 29
공감이 닳아버린 순간 33
말이 점점 줄어드는 사람 37
가까이하고 싶지만, 휘말리고 싶지는 않다 42
도움은 받았는데, 선을 긋고 싶어 질 때 46
아는 사람이 더 아프게 해 51
사랑이었나, 투자였나? 55
본능을 참을 수 있을까? 59
사랑과 배경 사이 63
머물고 싶은 마음과 품위 있게 떠나고 싶은 마음 68
PART 2
잘하고 있는데도 불안해지는 순간
가치관이 변질될까 봐 74
혼자 잘났었구나 79
성과 이후의 리더십 84
존중과 생존 사이의 비즈니스 88
한 팀인가 경쟁자인가? 92
가르치던 후배가 상사가 되었을 때 96
앞에 서는 남자, 혼자 있는 남자 100
완벽한 사람의 외로움 104
또 한번의 나이스 샷 108
예쁨이 아니라, 나로 인정받고 싶다 112
역할과 존재감 사이 116
일을 떠안게 된 사람 120
PART 3
사랑이라는 이유로, 나를 뒤로 밀어내는 순간
장녀의 자리 126
나는 왜 못 버릴까? 131
도와주는 아들과 나의 삶 135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139
객관성은 능력이 아니라 거리두기에서 나온다 144
보호와 가능성 사이 148
아들 편에 선 엄마, 혼자가 된 아내 152
아버지의 감정과 딸의 이성 156
언니로 살았던 시간, 이젠 나로 살고 싶다 160
좋은 남자이고 싶지만, 혼자 떠안고 싶지는 않다 165
가장의 자리를 내려놓고 싶은 날 169
PART 4
무너지지 않기 위해 버티는 시간
직면할 것인가, 잠수를 탈 것인가 176
내가 망가질 것 같다 180
웃는 얼굴 뒤의 피로 184
죄책감의 자동 반응 188
책임과 통제의 착각 192
헌신은 큰데, 결과는 느릴 때 197
내가 예민한 건가 201
그리운 딱딱한 제복 206
편안함 속의 무력감 211
상처 이후의 방어 215
PART 5
흔들림 끝에서, 기준을 세우다
나는 무엇을 쓰고 있는가 222
내가 지켜온 공간 226
또 다른 시작 230
물러나는 것이 패배는 아니다 235
쉬지 못하는 사람 240
회사가 떠난 자리에서 245
중요한 것들이 한꺼번에 올 때 249
그녀가 일을 그만두면, 우리는 달라질까? 253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257
계산된 사랑 261
남겨진 사람의 시간 265
나는 지워지고 있는가? 270
줄을 설 것인가, 나로 설 것인가 274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278
이제는 내가 기준을 정한다 281
에필로그 285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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