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힘이 되는 러시아 문호들의 명언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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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톨스토이체호프 도스토옙스키
출판사항현인, 발행일:2018/05/15
형태사항p.351 46판:2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15225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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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세계사는 격동의 시간이었다. 유럽 열강들이 식민지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각국은 군비를 확장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충돌이 있었다. 사상적으로는 사회주의 사상이 대두하여 민족주의와 첨예하게 대립했고 러시아에서는 사회주의 사상에 의한 혁명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런 격동의 세월 속에서 자신의 삶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사상을 키워온 러시아의 문호들. 그들은 그러한 사상을 자신의 작품뿐만 아니라 지인에게 보낸 편지에도, 자신과의 은밀한 대화인 일기에도, 얼핏얼핏 떠오르는 영감의 메모에도 남겼다.
격동의 세월을 지나온 그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사상을 품고 있었으며, 어떤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봤을까?
이 시기 문호들의 사상과 글이 특히 중요한 것은 그들이 혼돈의 시기를 겪으며 그 속에서 참된 삶의 지혜와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사상을 길어 올렸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의 글은 다시 한 번 혼돈의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에 저절로 스며들어 커다란 힘이 되어준다. 그리고 인간의 참모습에 대한 인식과 삶의 지혜를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안톤 체호프와 레프 톨스토이,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방대한 문학작품은 물론 일기, 편지, 수첩을 망라해 그 가운데서 우리의 마음에 힘을 주고 인생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글만을 발췌해 한 권으로 묶었다.
상처받은 마음, 인생의 올바른 길을 탐구하는 당신, 세상살이에 지친 당신의 앞길에 힘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줄 한 권의 책!
누군가와의 대화, 누군가의 충고,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인생의 대선배들의 글을 읽는 것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21년 모스크바에서 의사였던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 슬하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공병학교를 졸업하였다. 1842년 소위로 임관하여 공병 부대에서 근무하다 1844년 문학에 생을 바치기로 하고 중위로 퇴역한다. 도스토옙스키는 톨스토이와 투르게네프 같은 작가들과는 달리, 유산으로 받은 재산이 거의 없었기에 유일한 생계 수단이 작품을 쓰는 일이었다. 1849년 4월 23일 페트라솁스키 금요모임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는다. 사형집행 직전 황제의 사면으로 죽음을 면하고 시베리아에서 강제노역한다. 1854년 1월 강제노역형을 마치고 시베리아에서 병사로 복무한다. 1858년 1월 소위로 퇴역하고 트베리에서 거주하다 1859년 12월 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한다. 1857년부터 불행한 결혼생활을 함께했던 아내 마리야 이사예바가 1864년 4월 폐병으로 사망한다. 그해 6월 친형이자 동업자였던 미하일이 갑자기 사망한다. 1866년 잘못된 계약으로 급히 소설을 완성해야 했던 작가는 속기사 안나 스니트키나를 고용하여 《도박사》와 《죄와 벌》을 완성하고 이듬해 1867년 2월 속기사와 두 번째로 결혼한다. 1867년 아내와 함께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며 《백치》, 《영원한 남편》, 《악령》 등을 쓴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동안 세 아이가 태어난다. 작가가 46세일 때 태어난 첫 달 소피야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사망한다. 작가에게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안나 스니트키나는 작가의 마지막 날까지 든든한 옆지기로 남는다. 1881년 1월 28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부를 구상하고 있던 도스토옙스키는 앓던 폐기종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1881년 2월 1일 장례식을 찾은 6만여명의 인파가 떠나는 작가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 도스토옙스키는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티흐빈 묘지에서 안식하고 있다. 대표작은 《가난한 사람들》, 《백야》, 《분신》,《죽음의 집의 기록》, 《지하에서 쓴 회상록》, 《도박사》,《죄와 벌》, 《백치》, 《악령》, 《미성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이 있다.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1828년 남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가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유년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이후 원시 기독교에 복귀하여 러시아 정교회와 사유재산제도에 비판을 가하며 종교적 인도주의, 이른바 ‘톨스토이즘’을 일으켰다. 직접 농사를 짓고 금주와 금연 등 금욕적인 생활을 하며 빈민구제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1899년에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종무원으로부터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아스타포보 역(현재 톨스토이 역)에서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저자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러시아 남부의 항구도시 타간로그에서 출생했다. 잡화상의 아들로, 조부는 지주에게 돈을 주고 해방된 농노였다. 16세 때 아버지의 파산으로 스스로 돈을 벌어서 중학 생활을 마쳤다. 1879년에 모스크바대학 의학부에 입학했고, 그와 동시에 가족의 생계를 위해 단편소설을 오락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했다.

1880년대 전반, 수년에 걸쳐 〈어느 관리의 죽음〉, 〈카멜레온〉, 〈하사관 프리시베예프〉, 〈슬픔〉 등과 같은 풍자와 유머, 애수가 담긴 뛰어난 단편을 많이 남겼다. 작가 그리고로비치의 재능을 낭비하지 말라는 충고가 담긴 편지에 감동하고 자각해 〈초원〉을 썼다. 희곡 〈이바노프〉, 〈지루한 이야기〉 속에는 그 시대 지식인들의 우울한 생활상이 잘 묘사되어 있다. 1899년에 결핵 요양을 위하여 크림 반도의 얄타 교외로 옮겨 갈 때까지 단편소설 〈결투〉, 〈검은 수사〉, 〈귀여운 여인〉,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골짜기〉 등을 집필했다.

1896년 희곡 〈갈매기〉의 상연 실패는 그를 담시 극작가의 길에서 멀어지게 했으나, 〈바냐 아저씨〉를 써낸 이듬해인 1898년, 모스크바 예술 극단의 〈갈매기〉 상연은 성공적이었다. 1904년 말년에 병고 속에서도 〈벚꽃 동산〉을 집필해 상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그해 요양지인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생을 마감했다.

 

역자 : 박선경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잡지사 기자를 거쳐서 지금은 교직에 몸담고 있다. 아이들 교육에 힘쓰는 한편, 평소 관심을 가져왔던 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양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번역서로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인생』, 『간디 자서전』, 『하숙인』, 『유령서점』, 『세계 서스펜스 추리여행 1. 2』 등이 있다.

목 차

제1장 사랑 · 행복에 대하여
아름다움 / 사랑 / 행복 / 불행 / 우정 / 질투

제2장 연애와 결혼, 여성에 대하여
연애 / 여성 / 쾌락과 고뇌 / 결혼 / 가정 / 자녀

제3장 인생에 대하여
인생 / 고독 / 말과 침묵 / 범죄 / 소년기 / 청년기

제4장 인간에 대하여
인간 / 이성 / 자유 / 교양 / 여러 성격 / 행위 / 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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