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최근 외국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서 문화를 경험하게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외국인들이 자국과는 다른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는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에게는 당연시 여겨지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낯선 문화들이 있다. 이탈리아에서 온 외국인들은 한식당에 방문해서 밑반찬이 공짜라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또한 이 밑반찬들을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낯설어 했다. 우리에게는 너무 당연한 문화가 외국인들에게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의아하고 당황스러울 수 있다.
왜냐하면 이탈리아를 비롯해 일부 국가에서는 접시 당 추가요금이 붙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나오는 편리한 대중교통과 그들 기준에서는 너무나도 빠른 인터넷 속도와 도어락시스템도 낯설어 했다. 사실 아직까지도 유럽권 많은 나라에서는 도어락보다는 열쇠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하이테크 비데의 일상화까지 경험하면서 적지 않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발전에 놀라워 하고 낯설어 하는 모습들이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글로벌 매너라는 것은 사실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마음의 빗장을 열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외국인과 눈이 마주치면 살짝 미소 짓는 것부터 한번 시작해 보자.
외국인의 마음속에 우리 대한민국은 다시 오고 싶은 ‘글로벌 코리아’로 기억될 것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다른 문화에 대한 편견을 덜어주고, 외국인과 보다 쉽게 친해지며, 외국파트너와 성공비즈니스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 소개
저 : 박영실
朴暎實
행복한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국내 1호 서비스닥터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삼성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 창단 멤버로 시작해 가장 짧은 기간에 최연소로 과장을 역임했고, 호텔신라 서비스아카데미 과장을 지냈다.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의 외래교수이자 자문위원 및 멘토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코멘토로 활동하면서 멘티들의 고민과 진로를 상담해주는 등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는 데도 힘썼다. [동아비즈니스리뷰], [글로벌비즈니스매너], [한경닷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고, [한경닷컴] 칼럼니스트상, [헤럴드경제] 한국경영인대상, [한국일보] 고객만족대상, 삼성그룹 우수강사상 등을 수상했다. 20여 년간 이미지, 서비스 전략가로 활동하면서 공공기관, 대기업, 대학 등에서 300만여 명의 교육을 담당했다. 지은 책으로는 『욕먹어도 괜찮아』 『행복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서비스는 힘이 세다』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 영어 잘 못해도 외국 친구 쉽게 사귀는 꿀팁: 편견을 버리는 연습을 하자
외국 친구를 사귀는 첫걸음, 영어보다는 편견을 버리는 연습이 먼저
살색 스타킹 vs. 살구색 스타킹
꽃보다 청춘 vs. 빅토리아 폭포보다 잠비아(Zambia)
잠비아에서는 마술 같은 스카프! 치텡게(chitenge)와 함께하자!
행복한 소통의 핵심은 ‘차이의 이해’
남의 머리 위로 손을 올릴 때는 허락을 받아야 하는 원주민
외국인에게는 낯선 한국 문화들
편견 없는 세계인의 3S 법칙
한국 여성들은 왜 그렇게 외모에 집착하는 거니?
우리는 한국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외교관’이다
Where are you from? vs. Are you American?
OK 사인을 브라질에서 했다가는 봉변을 당할 수도
나라를 대표해서 문화와 정서를 알리는 우리가 모두 ‘한국 대사’
세계화는 트렌드가 아니라 상대와의 다름을 인정하는 따뜻한 마음
우리의 전통예절과 문화를 지키면서 글로벌 매너를 이해하고 익히는 현명한 선택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이란 편견 없는 섞임
13일의 금요일에 백합꽃을 선물한 영어 유창한 친구
베트남 감옥에 갇힌 외국인 1호가 된 한국인 사장
마셜플랜(Marshall plan)에서 시발된 세계화와 한류
문화에 대한 6단계 반응
농경 사회는 서로 힘을 합해야만 했기에 집단주의 문화가 발달
집단주의 문화는 맥락과 상황의 힘을 더 강하게 인식한다
‘아가, 내 생일에 아무 선물도 필요 없다!’는 한국 시어머니 말의 의미는?
SNS 영향으로 좁아진 권력 거리
타협을 선호하는 국가 vs. 강한 힘을 과시하는 국가
낯선 것을 밀어내며 내집단 편애가 강한 대한민국
문화 간 차이는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 지속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자
2. 기업과 성공 비즈니스를 하는 비법: ?문화를 미리 공부하자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국]
[스리랑카]
[스페인]
[태국]
[쿠웨이트]
[우즈베키스탄]
[스마트한 악수 전략]
3. 문화권별 금기선물과 선물에 대한 다른 매너: 선물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매너를 마음으로 익히자
영어로 된 코란을 준 중동인과 은제 나침반 선물을 준 미국인의 요긴한 선물
문화마다 다른 선물에 대한 다른 인식
문화권별 피해야 하는 금기 선물
4. 영어 달인도 배워야 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법칙: 커뮤니케이션 습관은 피아노처럼 배우고 연습하자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바다에 살고 있는 세계인
성공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포인트
단순 명료하게 전달하자
너무 많은 정보를 담는 커뮤니케이션은 실패하기 쉽다
??거대한 조직을 한 방향으로 만드는 글로벌 리더의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
몸짓 언어가 더욱 중요하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몸짓 언어 메시지는 더욱 강력하다
그리스와 불가리아에서 고개 끄덕임은 부정의 몸짓 언어로 해석되기도 한다
한국의 OK 제스처가 프랑스에서는 숫자 0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엄지를 드는 제스처가 그리스에서는 욕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영국에서 사진 찍을 때 함부로 손가락으로 ‘V사인’ 하지 말자
커뮤니케이션 습관은 피아노처럼 배우고 연습하자
마다카스카 언어에서는 부인이 남편을 ‘그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예절이다
영어권 문화에서 까다로운 호칭 매너
대부분 이름을 부르지만 그 전에 상급자가 원하는 호칭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이름을 모두 적지만 중간 이름이나 개인 이름을 생략하기도 한다
미국 바이어와의 협상에서는 제품의 구체적인 설명이 성공을 만든다
프레젠테이션 시 가운데 손가락으로 제품 설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커뮤니케이션 시 함께 간 동료와 한국어로 이야기하면서 웃지 않도록 하자
미국인 흑인을 지칭할 때는 ‘아프리칸 아메리칸’이라고 하자
영국인들과 유대감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호칭에 신경 쓰자
날씨나 스포츠 등의 가벼운 화제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자
제품이 상대에게 어떤 이익을 주는지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냉소적인 영국인의 유머감각에 익숙해지자
처음부터 개인적인 사생활을 거론하는 것을 꺼리는 영국인
영국인 앞에서 미국 문화를 지나치게 선호하고 우대하지 말자
영국인은 사전합의 없는 즉석 제안을 결례로 여긴다
5. 한국에 사는 외국인과 외국에 오래 살았던 한국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글로벌 매너 Golden Rule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경험하는 문화 충격은?]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주로 어떻게 문화 차이를 줄여 나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을 대할 때 특히 주의하거나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한국에서 외국인으로서 느낀 문화 충격이 있다면?]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사는 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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