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찰진 아이디어 사냥법
아이디어는 현대인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와 같은 것이다.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혹은 멋진 데이트를 계획할 때, 새로운 고객을 만날 때,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개발해야 할 때 우리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하지만 아이디어는 바란다고 해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포기해야 하는 걸까? 그것은 스스로 성공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아이디어맨이 될 수 있다.
아이디어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찾아내는 것일까? 아이디어맨이 되고 싶다고 하여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디어는 그 핵심을 알고 훈련을 하면 얻을 수 있다.
어쩌면 우리의 학교교육이 오히려 창의성을 잃어버리게 하진 않았을까. 태어날 때는 놀라운 창의력을 가졌지만 획일적인 학교교육이 그걸 망쳐놓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모두가 똑같은 걸 외워야 하고 똑같은 대답을 해야만 하는 학교를. 우리의 교육이 선진국과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바로 이것이다.
공부와 행동이 그나마 자유로운 대학시절에는 사실 놀기에 바빴던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학교에서 발표 한 번 제대로 못 해 본 사람이 회사에 들어가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그러나 요즘 학교에서는 창의력을 존중하는 커리큘럼을 많이 추구하고 있고, 대안학교 등에서는 창의력을 높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교육이 제자리를 찾는 것은 아직 요원한 느낌이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아이디어맨이 될 수 있다.
거꾸로 생각하고 상식에서 벗어나라
이 책 『아이디어사냥』을 눈여겨보자. 우리가 알고 있는 친숙한 카피를 많이 써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력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직장인들은 물론 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다. 저자의 연구를 읽어나가는 동안 ‘아, 그렇구나!’ 하고 무릎을 치며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우리가 너무 고정관념의 틀 안에 갇혀 있었다는 것,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너무 무심했다는 것 등을 깨닫게 된다.
아이디어 발상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자가 강조하는 브레인 스토밍법과 카탈로그법을 배워 두길 바란다. 이 두 가지만 잘하면 당신의 아이디어는 두 배, 세 배 이상 높아질 것이다. 그것도 하기 어려우면 이 책을 늘 옆에 두고 보라. 이 책을 사랑하는 만큼 당신은 더 탁월한 아이디어맨으로 가는 길에 서 있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겼을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보라.
1.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다는 걸 느낀다.
2. 직장이 불안하다, 진급에 자신이 없다.
3. 내가 하는 일에 자신감이 점점 없어진다.
4. 어떤 글이든 쓰기가 두렵다.
5. 기획서를 쓰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6. 남을 놀라게 하는 아이디어가 영 안 나온다.
7. 윗사람을 빠른 시간 안에 설득해야 한다.
8. 아랫사람과 멋지게 어울려야 한다.
8. 놀라운 신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10. 까다로운 고객을 설득해야 한다.
이 책을 아무 데나 펼치는 습관을 들이면 장담하건대 얼마 가지 않아서 당신은 놀라운 아이디어를 구사하게 될 것이다. 아이디어는 당신의 성공이며 당신의 미래다. 그리고 아이디어 발상법은 당신의 무기라는 걸 잊지 마라.
작가 소개
저 : 최병광
최카피연구실 대표이자 목원대학교 광고홍보학과/언론홍보대학원, 청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프리랜스 카피라이터/컬럼니스트.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겸임교수, 광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월드컵 홍보자문/이데아 고문/상암기획 리뷰위원, (주)거손 제작위원/(주)동진프로덕션 기획위원을 역임하였다.
30년간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수많은 광고를 창작했으며 ‘빨래 끝’(옥시), ‘힘 좋고 오래갑니다’(로케트밧데리), ‘대한민국 국민은 침대과학에서 주무셔야 합니다’(에이스침대) 등의 히트카피를 제작했다. 그 외 창작한 광고 작품에는 영창피아노, 우방건설, 롯데백화점, 대전대학교, 현대 티뷰론 등이 있으며, 카피라이팅과 아이디어발상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수백 명의 광고인 제자를 길러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홍보, 음주음전 캠페인과 같은 공익광고에도 참여했다.
저서로는 『공짜성공은 없다』『카피와 카피라이터』『광고이야기』『광고따져보기』『가치갈등분석』 『최카피의 네이밍 법칙』『최카피의 워딩의 법칙』등이 있다. 2005년 발표한『최카피의 네이밍 법칙』과『최카피의 워딩의 법칙』에서 그는 브랜드와 슬로건 그리고 타이틀과 헤드라인처럼 제품에 대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맨 처음 한 줄’, 즉 ‘워딩’과 ‘네이밍’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제품, 가게, 웹사이트 등 모든 것을 파는 건 결국 네이밍의 힘이다. 두 책을 통해 글을 쉽게 잘 쓰는 법을 터득할 수 있으며, 최병광은 일상생활 속에서 찾은 글들을 통해 벌어진 재미있는 사례들을 풀어내었다.
목 차
Prologue
아이디어맨이 되는 길은 있다
part 1. 고정관념부터 버리자
1. 거꾸로 생각하자 17
2. 다양하게 생각하자 18
3. 상식에서 벗어나자 20
4. 처음으로 되돌아가자 21
5. 분석적으로 보자 23
6. 작고 구체적으로 다가가자 24
7.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 26
part 2. 아이디어 사냥 55
1. 거꾸로 보라 30
2. 상식을 깨라 34
3. 앞에서 가라 38
4. 뒤에서 보라 43
5. 위에서 보라 47
6. 눈을 낮추어라 52
7. 옆에서 보라 56
8. 밖에서 보라 60
9. 안을 보라 64
10. 늘여라 68
11. 줄여라 72
12. 두 개로 만들어라 76
13. 하나로 합쳐라 80
14. 색깔을 칠하라 84
15. 하얗게 만들어라 88
16. 까맣게 만들어라 92
17. 투명하게 하라 97
18. 시각에 호소하라 101
19. 청각에 호소하라 104
20. 미각에 호소하라 109
21. 촉각에 호소하라 114
22. 후각에 호소하라 118
23. 거리를 넓혀라 123
24. 거리를 좁혀라 129
25. 사랑하라 134
26. 미워하라 139
27. 멀리 보라 144
28. 가까이 보라 149
29. 한 번에 하라 153
30. 나누어라 158
31. 빠르게 하라 163
32. 느리게 하라 168
33. 메모를 하라 173
34. 스케치를 하라 178
35. 노래를 불러라 184
36. 영화를 보라 189
37. 여행을 하라 193
38. 사진을 찍어라 198
39. 사전을 괴롭혀라 203
40. 신문/잡지를 보라 208
41. 속담을 써먹어라 212
42. 일찍 일어나라 219
43. 밤을 활용하라 224
44. 일기를 써라 229
45. 편지를 써라 235
46. 아이들과 이야기하라 240
47. 주부들과 이야기하라 244
48. 과거를 생각하라 249
49. 미래를 생각하라 254
50. 이벤트를 펼쳐라 259
51. 습관을 만들어라 263
52. 비교하라 268
53. 옷에 변화를 주라 273
54. 운동하라 277
55. 유혹하라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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