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말 바른글

고객평점
저자이오덕
출판사항고인돌, 발행일:2015/02/15
형태사항p.578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3726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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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처음으로 내 보이는 어린이 문학에서 살펴 본 우리말 바로쓰기

이 책을 보면 어린이 문학을 하는 작가들과 작품들이 얼마나 오염된 병든 말을 마구잡이로 아이들에게 주는지, 보기로 들은 문장의 밑줄 치기와 바로잡기를 통하여 그 부끄러운 민낯이 샅샅이 드러난다. 널리 알려진 문학작품들도 어른들이 잘못 쓰는 병들은 말법이 버젓이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 문학을 하는 사람들이 한자말, 일본말과 일본 말법, 서양 말과 서양 말법을 함부로 아이들에게 주는 것은 겨레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는 것이라는 이오덕 선생의 준엄한 회초리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 생생한 사실은 어른들이 쓰는 잘못된 말과 글에 오염된 보기로 들은 어린이 글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어릴 적의 말버릇은 평생 간다. 말과 글은 삶이다. 말과 글을 잘못 쓰면 삶도 뒤틀린다. 아이들이 겨레의 얼이 담긴 깨끗하고 쉬운 우리말과 바른글을 써야 민족의 미래가 있다. 아이들에게 그른 말과 그른 글을 주는 것은 가장 큰 죄악으로 알고, 무엇보다 아동문학과 독서교육을 하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을 살리는 우리말 사랑과 우리말 바로 쓰기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오덕
1925년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습니다. 1943년 영덕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초등교원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초등학교 교사와 교감·교장을 지냈습니다.
1954년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처음 발표하였고, 이후 1966년 《별들의 합창》, 1969년 《탱자나무 울타리》 같은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수필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1983년 교사들을 모아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고, 퇴임 후에는 우리말연구소를 만들어 글쓰기 교육운동과 우리말 연구에 힘썼습니다. 지식인은 물론 일반인 사이에도 널리 퍼져 있던 번역 말투와 일본 말투의 잔재를 지적하고, 이를 걸러내기 위해 1992년 《우리글 바로쓰기》와 1995년 《우리 문장 바로쓰기》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쓰는 ‘글짓기’라는 용어를 ‘글쓰기’로 고쳐 쓸 것을 주장하였고, 어린이들이 쓰는 말과 글 자체를 뛰어난 문학작품이라 여겨 1979년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1978년 《일하는 아이들》 같은 10여 권에 이르는 어린 제자들의 문집을 출판했습니다. 아동문학의 진로와 관련하여 1977년 출판한 《시정신과... 유희정신》에서 기존 아동문학을 ‘겨레의 운명이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유아독존의 심리 세계만을 희롱하여 이국적인 것, 환상적인 것, 탐미적인 것, 혹은 감각적인 기교만을 존중하는 경향’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시 정신을 옹호했습니다.
《민주교육으로 가는 길》,《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어머니들에게 드리는 글》, 《교사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이오덕 유고시집》, 《삶과 믿음의 교실》,《삶을 가꾸는 글쓰기교육》, 《우리말로 살려놓은 헌법》,《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같은 50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1976), 단재상(198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상(1999), 은관문화훈장(2002)을 받았습니다.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무너미 마을 고든박골에서 돌아가셨습니다.

▣ 주요 목차

제1장_ 아름다운 우리말
1. 우리말을 하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2. 아이들도 잘 알고 있는 말이 가장 깨끗한 우리말이다
3. 우리말을 살리는 글이 되어야
4. 쉬운 말로 친절하게
5. 가을밤에 생각하는 우리말 우리글
6. 사람을 어리석게 만드는 글
7. 어른들의 병든 말이 아이들에게 번져 간다
8. 어른스런 말을 하는 동생들
9 아름다운 우리 말-사과와 능금

제2장_ 어린이 문학에서 살펴 본 우리말 바로쓰기
1. 어린이문학의 문장(1)
2. 어린이문학의 문장(2)
3. 어린이 문학의 문장(3)
4. 어린이문학의 문장-한자말(4)
5. 번역동화와 그 문장
6. 무엇을 비판하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7.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1)
8.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2)
9. 어른들이 잘못 쓰는 말(3)
10. 아이들이 잘못 쓰는 10가지 말
11. 이원수 선생님의 글
12. 어린이를 독재 군주의 자리에 앉힌다는 이야기
13. 분단 문제를 아이들 삶에서 풀어 본 작품
14. 어린이 문학의 고전을 이어받는 문제
15. 어른들의 글이 왜 이럴까
16. 병든 어른은 아이들의 말을 모른다.
17. ‘역할놀이’는 ‘소꿉놀이’나 ‘연극놀이’로
18. ‘어린이 신문’의 글들
19. 겪은 일을 되살려 내는 글쓰기 방법

제3장_ 우리말 바로쓰기
1. 우리말 바로쓰기
2. 우리말을 바로 쓰자
3. ‘교육 계획안’도 어린이가 알 수 있는 말로 써야
4. 바른 말 바른 글(1)
''차세대''와 ''신역사''와 ''미래''
5. 바른말 바른글(2)
''와해''와 ''붕괴''
6. 바른말 바른글(3)
갈피를 잡을 수 없게 하는 말들
7. 바른말 바른글(4)
지난 때를 나타내는 우리 말
8. 대학신문에 잘못 쓰인 우리말
10. ‘ㅡ있었다’와 ‘ㅡ에 있어서’가 없는 글
11. ‘직접적’ ‘위압적’이란 말
12. ‘무게를 잰다’ 맞을까요·
13. ‘매일’은 ‘날마다’로 써야
14. ‘계곡’이 아니고 ‘골짜기’가 우리말
15. ‘ ㅡ께서’는 안 써도 됩니다
16. ''승부''는 ''쇼오부(勝負)''라는 일본말이다
17. 두 가지로 쓰는 ‘연패’라는 말

제4부_ 우리말 속의 일본말 · 한자말
1. 위기에 빠진 겨레의 말을 살려야 한다
2. 우리말 속의 일본말
3. 우리말을 잡아먹는 일본말
4. 한자와 한자말에 대하여
5. 일터에서 흔히 쓰는 외국말 우리말로 고쳐야
6.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글들
신문 · 잡지 · 책의 우리글 오염 심각.... 말의 ‘종살이’ 벗어나야
7. 바로 써야 할 신문 · 방송의 말

제5부_ 농사말 바로쓰기
1. 농민의 삶, 농민의 말.
2. 농민의 말을 누가 오염시키는가
3. 어느 농민이 쓴 글
4. 우리말과 남의 말이 쓰이는 경우
5. ‘작물’인가 ‘곡식’인가·
6. 작목, 작부, 작황…농민이 쓰는 말이 아니다
7. ‘~에 있어’와 ‘~었었다’

이오덕 선생님이 지나오신 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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