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열전 (상) -고전에서 배우는 지략과 처세-

고객평점
저자사마천
출판사항마인드북스, 발행일:2015/10/15
형태사항p.66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50819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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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기열전』의 특징
첫째는 웅혼한 필치로 등장인물을 그려 내어 역사서로는 보기 드물게 문학성이 빼어나다는 점이다. 또한 인물의 행적을 시대 순에 따라 기록한 기전체(紀傳體) 형식을 창안하여 수천 년 동안 고대의 학자며 저술가들에게 모범적인 문장으로 인식되어 왔다. 둘째, 『사기열전』의 내용은 읽는 사람이 처한 상황과 식견에 따라 달리 해석된다는 점이다. 강자의 처지였다가 약자의 처지가 되었을 때 그 의미가 달리 다가온다는 뜻이다. 셋째, 『사기열전』은 아무리 여러 번 읽어도 싫증이 나지 않으며 오히려 새로운 삶의 맛과 지혜의 보고를 느끼게 해 준다. 넷째, 진한 감동과 놀라운 탄성이 저절로 터져 나오게 하는 깊은 인간미를 담고 있다. 특히 많은 등장인물들이 지혜와 용기는 뛰어났지만 끝내 뜻을 펴지 못하고 좌절하는 불운에 대하여 사마천은 냉혹하리만큼 초연한 입장에서 기록하였는데, 이런 부분들은 가슴을 부여잡게 하고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해 준다.

이 책의 특징
국내에 번역되어 있는 『사기열전』은 여러 종류다. 하지만 기존의 출간된 책들이 대부분 편협한 원문 위주의 번역이라 그 내용이 너무 어지럽고 이해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이에 역자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도 읽기 쉽고 분명히 이해할 수 있도록, 원문에 충실하되 윤색을 더하여 번역하였다.
『사기열전』은 웅혼한 필치의 역사서로 문학성이 빼어나다. 그런 문학성의 가치를 최대한 살려서 재미와 감동을 곁들였다. 번역이란 원전의 뜻에 따라 논의의 근거대로 문맥을 구현하는 작업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원문의 복잡하거나 중복되는 부분은 과감히 간략하고 의미의 지루함을 없애고자 아름다운 필체로 윤색을 가하여 깊이를 더했다.

청년 시절에 누구나 한번은 읽어 봐야 할 필독서
세상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좇아 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을 잘못 들어 불행에 빠지고, 시대를 잘못 만나 불운에 빠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던가.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세상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스럽고 의문스러울 때, 이 책을 읽는다면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마천의 『사기열전』이 고전 중에 으뜸인 이유는 옛 성현들의 실패와 성공을 통해 후세 사람들이 그 지혜와 처세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역사 기록이 아니라 인류에 전해 주는 인생의 지침서인 것이다.
『사기열전』은 뜻이 있는 자가 읽으면 가야 할 길을 알려 주고, 뜻조차 없는 자가 읽으면 의기가 생겨나서 뜻을 품게 해 주니 어찌 소중한 고전이 아니겠는가?
20대에 이 책을 읽으면 인생을 풍요롭게 사는 법을 알 수 있고, 30대에 이 책을 읽으면 자신의 인생이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 깨닫게 해 준다. 40대에 이 책을 읽으면 인생에서 무엇이 부족한 줄 알게 되고, 50대에 이 책을 읽으면 인생에서 무엇을 결단할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 준다. 60대 이후에 이 책을 읽게 되면 아무래도 후회되고 섭섭한 것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해 준다.

▣ 작가 소개

저 : 사마천
司馬遷,자장(子長)
한나라 전성기인 한 무제 때 활동한 역사학자이자 문학자로, 기원전 145년경 오늘날의 중국 섬서성 한성시의 고문촌 용문채에서 태어났다. 황제 측근에서 각종 기록을 담당하던 아버지 사마담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학문에 정진했다.

20세를 전후해서는 당대 최고의 학자인 공안국과 동중서를 만났는데, 이는 그의 학문적 여정에서 큰 이정표가 되었다. 특히 동중서를 통해서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물음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었다. 한편 이 시기에 역사 유적지를 찾아 자유롭게 천하를 방랑했는데, 이는 훗날 『사기』 저술의 자양분이 되었다.

그 후 그는 황제의 경호원 격인 낭중이라는 직책에 임명되었지만 그의 나이 36세 때 사마담이 낙양에서 화병으로 죽으면서 남긴 유언을 계기로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그것은 아버지가 다하지 못한 대역사서를 완성하는 일이었다. 3년 후 사관직인 태사령에 오른 그는 B.C. 99년 이능의 투항 사건을 맞아 홀로 이능 장군을 변호하다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이 때 그의 나이 47살이었다. 당시 사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돈 오십만 냥으로 감형 받는 것과 궁형을 받아 환관이 되는 것이었다. 죽음과 삶의 기로에서 사마천은 부친의 유언을 따르고 다 이루지 못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궁형을 자청하여 환관이 되었다. 부형(腐刑)이라 불리는 궁형은 사람이 당하는 모욕 가운데 가장 심한 형벌이었다. 궁형의 치욕을 견디며 사기를 완성하여 후세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면 그 치욕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분하여 사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사기』는 왕도정치의 이상을 담은 공자의 『춘추』를 계승한 책이다.

그러나 곧 참혹한 화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이릉의 화’가 그것이다. 이 사건은 사마천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출옥한 그는 더 이상 예전의 사마천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울분을 누르고 천지자연의 이치와 인간 운명의 비극을 통찰함으로써 ‘역사를 재창조한 역사가’가 되었다.

▣ 주요 목차

역자 서문
일러두기
사마천은 누구인가
왜 사마천은 『사기』를 썼던가

제1편 백이, 숙제 열전
제2편 관중, 안영 열전
제3편 노자, 한비자 열전
제4편 사마양저 열전
제5편 손자, 오기 열전
제6편 오자서 열전
제7편 공자 제자 열전
제8편 상군 열전
제9편 소진 열전
제10편 장의 열전
제11편 저리자, 감무 열전
제12편 양후 열전
제13편 백기, 왕전 열전
제14편 맹자, 순자 열전
제15편 맹상군 열전
제16편 평원군, 우경 열전
제17편 신릉군 열전
제18편 춘신군 열전
제19편 범수, 채택 열전
제20편 악의 열전
제21편 염파, 인상여 열전
제22편 전단 열전
제23편 노중련, 추양 열전
제24편 굴원, 가생 열전
제25편 여불위 열전
제26편 자객 열전
제27편 이사 열전
제28편 몽염 열전
제29편 장이, 진여 열전
제30편 위표, 팽월 열전
제31편 경포 열전
제32편 회음후 한신 열전
제33편 한왕 신, 노관, 진희 열전
제34편 전담 열전
제35편 번쾌, 역상, 하우영, 관영 열전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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