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직업 -고통에 대한 숙고-

고객평점
저자알렉상드르 졸리앵
출판사항문학동네, 발행일:2015/07/24
형태사항p.131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4636995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 당신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되어간다!

“인간이라는 직업을 직접 살아낸다는 것은 인생의 우여곡절을 감내할 수 있게 돕는 삶의 기술을 체득하여 늘 좀더 깊이 기쁨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피치 못할 시련을 당해내고 역경에 맞부딪치고 불확실성을 감당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약함이 꼭 중압이나 장애만은 아니며 놀라운 풍부함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을 깨닫기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_‘한국의 독자에게’에서

“‘인간이라는 이 망할 직업!’ 이렇게 말하는 저자라면 어떤 이야기라도 들어줄 용의가 있다. 그리고, 여기 ‘장애인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앵의 인생론이 있다. 면밀한 사색과 유연한 성찰을 통해서 그는 ‘인간이라는 직업’을 살아낸다는 것의 의미를 이모저모 밝힌다. ‘동업자’로서 여러 번 무릎을 칠 수밖에 없었다. 당분간 이 직업을 떠날 수 없는 모든 이를 위한 훌륭한 ‘직업 안내서’다.”
_이현우(『로쟈의 인문학 서재』 저자)

불가능의 중심에서 일구어낸 삶의 진실과 의미
가장 기대할 수 없었던 곳에서 희망이 다시 솟아난다!

당신은 알고 있는가? 우리가 태어난 그 순간부터 ‘인간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음을,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내내 ‘인간이라는 직업’의 일터에서 일하고 있음을. 또 당신은 알고 있는가? 우리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일터에서 일하면서 수습 기간을 거쳐 인간이 되어간다는 것을.

여기 ‘인간이라는 이 망할 직업!’이라 외치는 장애인 철학자 알렉상드르 졸리앵이 있다.

탯줄이 목에 감겨 질식사 직전에 기적적으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갖게 된 졸리앵은 이 장애로 평생 단 하루도 어려움이나 문제에 부딪히지 않고 지나간 적이 없었다. 그는 자신의 고통과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고통에 대한 철저한 숙고를 통해 『인간이라는 직업』에서 ‘인간이라는 직업’이 근본적으로 인간의 한계이자 고통의 장소인 몸과 마음으로 치루는 고통에 대한 전투이자, 자신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절망과 삶에 대해 희망을 놓아버리지 않기 위한 전투, 수많은 차이와 그에 따른 편견어린 시선에 대한 전투, 정상인과는 다른 사람들을 잉여로 만드는 사회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내면의 수동적 합리화에 대한 전투, 수많은 고통을 가진 동료들만이 아니라 정상인 ‘동업자’들과 함께 치루는 전투라는 점을 ‘면밀한 사색과 유연한 성찰을 통해’ 밝히고 있다.

“이 책에서 나는 인간의 실종이라는 커다란 일터를 탐험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사람이라면 자기 몫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고, 이 몸을 지닌 채 살아야 하며, 남들의 시선을 감당해야 하고, 참으로 존재하기 위해 ''남들이 뭐라 할까''라는 염려를 떨쳐버려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현실을 충만히 살면서 어리석음을 깨고자 한 니체의 계획을 완수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체의 환상과 편견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바닥의 바닥까지 내려가 그곳에서 평화와 기쁨, 사랑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 길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거나 거추장스러운 물건들을 챙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날마다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그리고 지금 있는 수단만 갖고 나아가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5쪽)

하지만 이 전투는 흔히 혹은 쉽게 예상하듯 단지 고통스럽고 외롭고 폭력적인 전투가 아니다. 삶의 기쁨을 위한 즐거운 전투이며 절망으로 자신의 삶을 저버리지 않기 위한 희망의 전투, 불행에 침잠하기보다는 행복과 웃음을 향한 전투 즉, 좀더 나은 삶을 위한 전투이다. 이 전투의 과정에서 그가 자신의 장애를 가진 몸으로 일궈낸 성찰들은 그 자신의 삶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인간이라는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삶을 위한 더없이 중요한 진실과 의미를 담은 것이며 모든 인간의 삶과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을 빛나게 한다. 그것이 저자 알렉상드르 졸리앵 자신의 ‘고통을 통한 앎’의 결과이고, 그를 가르친 것이 ‘비극적인 것’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알렉상드르 졸리앵과 그의 『인간이라는 직업』은 ‘현실의 풍부함, 인간 존재의 풍부함’과 ‘인간의 맛깔진 비정상’을 새롭게 발견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다르고 독특한 인간을 ‘풍부하고 유일하고 축소할 수 없는 개별성’을 지닌 존재로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가 우리의 몸을, 우리의 삶을, 우리의 현재를 ‘왜?’라는 질문 없이, 유보조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자신을 가로막거나 묶는 사고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기쁨과 더 큰 행복으로 향하는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되어’가며 그 태어난 조건과 되어가는 과정은 모두 다르지만 그들 모두 ‘인간이라는 직업’을 받아들이고 나날의 전투를 행함으로써 ‘인간으로 되어간다!’는 진실의 온전한 무게를 알렉상드르 졸리앵은 자신의 전투가 기록된 이 책 『인간이라는 직업』을 통해 자신의 온몸과 마음으로 전해주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알렉상드르 졸리앵

Alexandre Jollien
1975년 스위스 사비에스에서 트럭운전사 아버지와 가정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탯줄이 목에 감겨 질식사 직전에 기적적으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갖게 되었고, 3살 때부터 17년간 요양 시설에서 지냈다. 장애로 인해 불편과 고통, 난관에 수없이 부딪히면서 그는, 내면에 잠자고 있는 인식에 대한 강렬한 갈증을 느껴 철학에 빠졌다. 스위스 프리부르 문과대학에서 공부하고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고대그리스어를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철학과 저술 활동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첫 책 『약자의 찬가』(1999)는 2000년 몽티용 문학철학상과 아카데미프랑세즈에서 수여하는 모타르 상(문학창작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2년 출간된 『인간이라는 직업』 역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저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이다.

졸리앵 태어나 지금껏 하루도 어려움이나 문제에 부딪히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다. 이런 현실에서 졸리앵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즉, 자신의 조건과 상태를 무조건 수용하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집착을 없애는 것을 통해 장애를 가지고 있든 아니든 그와는 무관하게 펼쳐져 있는 삶의 진실과 의미, 행복을 찾아가는 수행을 계속하고 있다. 5년 전 유럽에서 우연히 ‘선’에 대한 라디오 방송을 들은 것을 계기로 그 방송에 출연한 예수회 신부이자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교수인 서명원을 스승으로 삼아 한국에 오게 되었으며, 현재 그는 부인 및 세 자녀와 함께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불교와 가톨릭의 수행을 함께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약자의 찬가』 『고마워요 철학 부인』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 등이 출간되어 있다.

역자 : 임희근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3대학교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번역한 책으로 『살림』 『고리오 영감』 『독재자와 해먹』 『에콜로지카』 『D에게 보내는 편지』 『포도주 예찬』 『불행의 놀라운 치유력』 『사랑하는 연인의 발을 밟아라』 『끝내주는 회장님의 애완작가』 『쇼팽, 그 삶과 음악』 『달라이 라마,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 『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분노하라』 등 다수가 있다. 여러 출판사에서 해외 도서 기획 및 저작권 분야를 맡아 일했고, 현재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대표로 해외 도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 주요 목차

한국의 독자에게
헌사
머리말

즐거운 전투에 대하여
인간의 유일성에 대하여
고통에 대하여: 혹은 너울을 씌우는 기술에 대하여
몸에 대하여
변형되는 것
내가 지금과 다른 나이기를 바라는 주위 사람들
인간이라는 직업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