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도시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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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허남설
출판사항산지니, 발행일:2026/05/22
형태사항p.231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861675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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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n분 도시’의 시대

도시의 진짜 주인을 묻다

15분 도시가 진짜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도시를 찾아서


2021년 4월 열린 재‧보궐선거에서는 ‘15분 도시’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15분 도시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이를 변형한 21분 도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 개념이 너무나 생소해서 ‘15분 도시’가 대체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5년이 흐른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n분 도시’는 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으로 등장했다.

15분 도시에 대한 관심은 비단 국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15분 도시 원조 격인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미국 디트로이트, 중국 광저우와 청두, 호주 멜버른,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모두 ‘15분 도시’ 혹은 이와 유사한 비전을 세우고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15분 도시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15분 거리 안에 업무, 교육, 의료, 문화, 상업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도시’를 뜻하며 개념 자체는 단순하다. 하지만 어쩐지 국내에서는 15분 도시의 핵심 취지에 대한 심각한 오독뿐 아니라 정책을 위한 홍보 수단으로 오용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모두를 위한 도시는 있다』는 15분 도시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도시는 어떤 도시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쓴 허남설 기자는 건축학을 공부하고 경향신문에서 도시행정과 정치‧사회 문제를 오랜 시간 취재해 왔다. 전작에서 도시 재개발 문제를 다룬 그는 이번 책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공간을 잃지 않기 위해 애쓰며 ‘모두의 도시’를 꿈꾸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남설

1985년생. 신도시 아파트촌에서 자랐다. 한양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건축사사무소를 잠깐 다녔고, 2013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일하며 대중문화·정당정치·도시행정 등을 취재했다. 2023년부터 시사 뉴스레터 『점선면』을 제작했다. 도시 재개발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책 『못생긴 서울을 걷는다』(글항아리, 2023)를 썼다.

목 차

0-A. 동네공원 잔혹사

0-B. 오래된 미래, 15분 도시


1-A. 아카데미의 친구들

1-B. 15분 도시의 마음


2-A. 도시를 점거한 할머니들

2-B. 참여 민주주의와 15분 도시


3-A. 코끼리빌라의 꿈

3-B. 인터뷰: 좋은 도시는 좋은 사람들로 이뤄진다


4-A. 문예회관 컴백홈

4-B. 인터뷰: 그곳에 가면 항상 재미있는 뭔가 있다


5-A. 밀주초의 기적

5-B. 학교는 15분 도시의 오아시스


6-A. 사단법인 우리동네

6-B. 우리는 15분 도시 매니지먼트입니다


끝. 찰스왕이 만든 도시

주요 참고 자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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