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

고객평점
저자이주향
출판사항맥스미디어, 발행일:2020/10/30
형태사항p.295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7171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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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운명애(運命愛)는 존재의 이유입니다”
자기 운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포착한 마음의 풍경
철학자 이주향 교수가 써내려간, 운명을 사랑하는 삶의 연금술


내면을 응시하는 영혼은 삶의 고단함마저 에너지로 바꾸어 쓸 줄 안다고 말하는 철학자 이주향 교수가 쓴 에세이 《아모르파티: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니체를 사랑하기도 하는 철학자인 저자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간 이 책은, 어지러운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그 아픈 생(生)을 긍정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간 삶의 주인공들에 관한 이야기이자 운명을 사랑하는 삶의 연금술에 관한 이야기다. 그녀가 자기 운명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발견한 마음의 풍경은 우리로 하여금 “과거를 회상하며 ‘나’로 살았던 그 경험을 이해하며 그 ‘나’를 향해 등을 토닥이며 웃어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잘 산 인생이 아닐까”라는 위로와 희망의 그림을 그려낸다.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삶의 풍경이 있다.
당신의 삶의 풍경은 어디에 있는가.
“고통의 시간을 견디어내면서 빛을 보고 꽃을 피우게 되기를!”


책과 강연, TV, 라디오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힘써왔던 이주향 교수. 그가 생각하는 철학자로서 자신의 역할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운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이 책 전반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저자는 여러 모양으로, 여러 색깔로, 여러 차원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 삶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우리가 삶을 그려내고 추적하고 추론해보도록 이끌어간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무엇이 일어나는지, 무엇이 드러나는지, 그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바라보는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찬찬히 질문하고 따져보게 만든다.


책 속에 언급된 <초원의 빛>의 버니, <폭풍의 언덕>의 히스클리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와 멜라니, <전쟁과 평화>의 안드레이와 나탸샤, 그리고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 <인생 후르츠> 등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도 아모르파티(Amor fati, 운명을 향한 사랑)에 어울리는 실존 인물들과 저자가 특별히 마음에 담아둔 인물들을 매개로 이어가는 삶의 연금술은 곧 우리의 삶의 풍경은 어디에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든다. 다양한 인연 속에서 이리저리 얽히고설킨 삶의 모습을 바라보며 단단하고 웅숭깊은 문장, 뛰어난 직관과 안목으로 우리에게 사유와 성찰의 시간을 열어준다. 그뿐만 아니라 글과 함께 담긴 다양한 그림들은 보는 재미를 더하며 독자들의 읽기에 호흡을 불어넣는다. 

작가 소개

이주향
내면을 응시하는 영혼은 삶의 고단함마저 에너지로 바꾸어 쓸 줄 안다고 말하는 철학자. 생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줄을 어떻게 엮고 있는지 스스로 응시할 줄 아는 것이 존재의 이유라고 믿는 사람. 난해한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화와 만화, 문학과 고전 등에 접목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해오는 한편,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로 편안하게 밥을 나누어 먹고 함께 산책하는 와중에 따뜻한 치유의 해법을 조용히 제시하기도 하는 사람. 독서와 글쓰기, 명상과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일상에서 질문하고 대답하고 느끼며 찾고 있는 사람이다. 그것이 삶이고 철학함이라고 믿고 있다. 《아모르파티: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니체를 사랑하는 철학자이기도 한 그녀가 주로 일간신문에 연재했던 글로, 어지러운 세상에서 아픈 생을 긍정한 삶의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KBS TV <TV 책방>, EBS <철학 에세이>, KBS 제1라디오 <이주향의 책마을 산책> <이주향의 문화포커스> <이주향의 인문학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한국니체학회 회장, 한국철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 너머 그대에게》 《나를 만나는 시간》 《그리스 신화, 내 마음의 12별》 《이주향의 삼국유사, 이 땅의 기억》 등이 있다. 현재 수원대학교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4

1장 청춘을 짓누른 것은 청춘이었으니
 그 속에 간직된 오묘한 힘을 찾을지니 • 15
그가 사라진다면 우주가 낯설 거야! • 23
다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31
안드레이, 선이 지나쳐 악이 되다! • 41
라라를 지나쳐간 남자들 • 49
인생의 감독은 ‘우연’이다! • 58

2장 아모르파티,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69
누구나 얼굴에 흔적은 있어 • 77
아모르파티, 그 운명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 86
실스마리아를 아세요? • 94
무스비, 시간의 숨바꼭질 • 103
오늘이에게 묻다 • 109

3장 영혼의 지도를 사랑하는 사람들
 차근차근 천천히! • 119
그늘 속에서 빛을 본 남자 • 125
철학하는 바이올린 • 131
영혼의 지도, 페르소나 • 136
데미안, 자기에게로 이르는 길 • 144
바주데바, 경청하는 자 • 154

4장 당신 앞에 놓인 함정
 라푼젤, 엄마의 초상 • 165
엄마의 그늘 • 174
내면의 비판가 • 181
당신의 크리스마스 캐럴 • 187
주윤발에게서 배우다 • 196
미쓰백은 미쓰백이 싫어요? • 204
아랑 전설, 스스로 놀라 죽지 않기 위하여 • 210

5장 일상의 기적을 일구는 사람들
4원소 혹은 오행, 그리고 다섯 아이 • 219
부동산과 집의 차이 • 230
김호중, 소중해 • 236
바람 품기 • 242
붉은 거북의 꿈 • 248
부채 귀신과 자아 팽창 • 254
휘게, 일에 쫓기지 않기 • 261
정리하며 삽시다! • 269
발에 입을 맞춘다는 것은 • 275
태양의 아이들 • 284

에필로그 • 291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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