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비행기

고객평점
저자이경재
출판사항선, 발행일:2017/11/28
형태사항p.247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3125701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노인 한 명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나이 든 사람의 지혜와 경륜은 우리 사는 세상에서 크나큰 가치를 가졌다는 뜻일 게다.
필자는 평소 생전에 책 한 권을 남기는 일도 작가 본인으로서는 도서관 한 채를 짓는 것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아니, 어쩌면 도서관 한 채보다 더 귀한 값어치를 가진다고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도서관이야 흐르는 세월 따라 언젠가는 허물어지고 말 터이지만, 책은 세월의 물살에도 쓸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생명을 이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은 책 출간 환경이 예전과는 견줄 수 없을 만큼 좋아져서 그렇지, 조선 시대만 하더라도 책을 낸다는 것은 결코 녹록한 일이 아니었다. 출간 여건 자체도 매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었다. 그러기에 자기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내는 것은 무가보無價寶한 가치로 받아들여졌다.
역사가 생겨난 이래 한량없는 인생들이 나고 꺼지고 나고 꺼지고를 되풀이하는 동안 이 세상에 잠시 왔다 갔다는 증표로 이름 석 자라도 남아 있는 인생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오늘날이 아무리 책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모래알만큼이나 많고 많은 사람들 숫자에 비한다면 그래도 분명 광석 속에 점점이 박혀 있는 금맥만큼이나 귀하디귀할 것임이 틀림없으리라.
그 값진 이름으로 전하는 존재는 필시 자기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남긴 인물들이다. 재물은 그것이 아무리 많더라도 한순간에 사라지고 말지만, 문자로 남겨 둔 글은 영원성을 확보하게 된다. 옛날 조상들 가운데서 오늘날까지 이름 석 자가 전하는 이들은 문집을 남기고 떠난 어른들이 아닌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도 있지만, 그 속담을 가장 확실히 증명해 줄 수 있는 것이 책을 남기는 일이 아닐까 한다. 이런 까닭으로 해서 책은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며, 이 점이 책이 존중 받아야 마땅한 이유라는 생각이다.
이경재 작가가 다년간에 걸쳐서 혼을 쏟아 세상에 선보이는 수필집 『나무 비행기』도, 그러기에 금전으로는 결코 환산할 수 없는 보배로운 값어치를 지닌다고 하겠다.

무릇 좋은 수필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 만물에 대하여 애정을 갖고 그것들을 가슴으로 품는 따뜻한 시선을 지녀야 한다. 특히 인간에 대한 사랑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경재 수필가가 바로 그렇다. 그는 늘 세상을 밝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읽으려 노력하는 작가다. 설사 조금 못마땅한 장면을 보게 되더라도 일단 해학을 곁들인 은근한 풍자로 가볍게 매질을 가하지만, 궁극에는 거기서 아름답고 귀한 면을 찾아내어 따뜻한 긍정과 사랑의 마음으로 보듬고 있다. 이는 그의 가슴속에 세상과 사람을 향한 사랑의 인자가 내재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 곽흥렬(수필가)의 서평 ‘누구나 쓰지만 아무나 쓸 수 없는 수필’ 중에서

작가 소개

저 : 이경재
부산에서 태어나 서른 몇 해를 살다 대구로 와 현재 삼십 년째 살고 있다. 유년기부터 아스팔트만 보며 지내 온 터라 자연에 안겨 자란 이들의 정서를 마냥 부러워한다. 부산교육대학을 나왔다. 첫해엔 온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교사였으나 스무여 해가 지나자 아이들과 지내는 게 더 이상 기쁘지 않아 서둘러 학교를 떠났다. 2010년 [한국문인]으로 문단에 첫발을 내디딘 뒤로 한동안 잃어버렸던 행복을 다시 찾았고, 그때부터 부지런히 수필 쓰기에 정진하고 있다.  

 

목 차

1. 어머님의 유부 보따리
시간 속을 유영하다
장미원에서의 하루
잔소리
우리 냥이
이력서
봄
변명
어머님의 유부 보따리

2. 삼대 캥거루
아름다운 나이 듦을 위하여
내 귀는 달팽이 귀
부부는 무엇으로 사나
열심히 일한 당신
뻐꾸기 소리
애지욕기생
아기 부처님의 설법
문젯거리들
모성
폭우
버스 정류장은 어디에
삼대 캥거루

3. 새들은 페루로 가서 죽다
운이 좋은 사람
2001년 우주의 오디세이
새들은 페루로 가서 죽다
바보
말
우산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니들이 예술을 알아?
『호모 에로스』의 세 가지 테제

4. 나무 비행기
파레토의 법칙
처음이라는 것
나무 비행기
자라지 않는 아이
내 안의 우는 아기
삶의 디딤돌 하나
새벽
시종일관
도긴개긴
모자
어떤 피서법
열정 없는 여자

5. 요즘 젊은것들, 참 괜찮다
함께 꾸어야 할 꿈
부자유친
요즘 젊은것들, 참 괜찮다
‘까톡’대신 ‘까꿍’을

 책을 펴내며
 서평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