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삶과 예술이 만들어낸 그림 같은 에세이
마치 한 점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 같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정과 죽음, 가난, 음악과 문학이, 그러니까 한 여자가 거쳐온 생이 드러난다. 그 저변에 흐르는 가장 강렬한 것은 사랑이다. 그 위에 횔덜린부터 기형도, 에릭 사티부터 이병률, 유럽부터 아랍과 아프리카까지의 모든 문화를 빌려와 삶을 표현했다. 모든 것이 한데 뒤섞인 그 색채는 오묘하고, 아름다우며, 한편으론 처연하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가여운 영혼이 담긴 책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마치 한 점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 같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정과 죽음, 가난, 음악과 문학이, 그러니까 한 여자가 거쳐온 생이 드러난다. 그 저변에 흐르는 가장 강렬한 것은 사랑이다. 그 위에 횔덜린부터 기형도, 에릭 사티부터 이병률, 유럽부터 아랍과 아프리카까지의 모든 문화를 빌려와 삶을 표현했다. 모든 것이 한데 뒤섞인 그 색채는 오묘하고, 아름다우며, 한편으론 처연하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가여운 영혼이 담긴 책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풀잎
독일에 거주하며
소설쓰고 노랫말 짓는 햇빛, 바닷가,
착한 사람들이 좋은 여자.
독일에 거주하며
소설쓰고 노랫말 짓는 햇빛, 바닷가,
착한 사람들이 좋은 여자.
목 차
프롤로그
PART 01 왼손잡이 여자와의 동행
좀, 늦어지더라도, 괜찮아
페니로열 티Pennyroyal tea 한 잔 드시지 않으실래요?
내셔널지오그래픽, 1988년
책상과 침대
앗살람 알레이쿰, 이삼
about 한나
벨 아미
반 고흐, 당신을 그냥 혼자 내버려 두지 말 걸 그랬네요
망갈리
PART 02 랭보가 없는 마을
빌어먹을 미시시피
잔느 뒤발의 핸드백 속 같은 초콜릿 가게
짧은 엽서, 긴 이별
Amy 꽃
파타 모르가나
나지브의 레몬
슬픈 사람은 루앙에 간다
아다지오 칸타빌레
PART 03 장미 없인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풍경의 음악
니콜라이 거리, 해 질 무렵
비·나무·스케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담배가게
모르겐타우 꽃집
PART 04 아폴리네르식의 작별
숨어있기 좋은 카페, 드 플로르
부알라Voila
해리 매튜스의 ‘과수원’
길, 청춘 그리고 사랑의 방
PART 05 시릴, 인 브르타뉴
빛바랜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
오후 세시, 안개비 내리는 베셰렐
유채꽃 길 7번지 파란 대문 집
피카소의 샌들
히로코와 클라우디아
어느, 10월 늦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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