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행복한 오후를 만들어주는 존중과 배려의 시간
; 당신의 마음이 지금 어느 쪽을 향해 흘러가는지 궁금합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다섯 번째』는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은 날을 위로합니다. 혼란과 갈등의 시기를 거치면서 그만큼 단단히 여물고 성장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제 행복한 오후가 펼쳐질 것이라 장담합니다.
이 책에서 작가는 타인을 향한 존중과 배려의 시간이 우리의 오후를 보다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합니다. 복잡하고 바쁘게 살면서 자기의 입장만 생각하다 보면 잡음과 오해가 필연적으로 생기고, 그로 인해 소모되는 에너지도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중과 배려의 시간이 늘어난다면, 그것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작동할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오후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서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 나와 다른 그들의 직업과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개성과 그들의 가치관을 용납하는 것, 그것이 존중과 배려의 첫 번째 조건입니다. 이것은 인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고감도 감성입니다.
오랜 시간 방송작가로 글을 써온 작가는 일상에서 건져 올린 잔잔한 이야기들을 특유의 따뜻하고 담백한 문체로 담아내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인생이 소풍이라면 그 보물은 ‘사람’입니다. 나를 위해 응원해주는 사람, 내 곁에 오래 머물러줄 사람, 함께 일하는 진국인 사람, 따뜻한 인품과 감성으로 보살펴주고 배려해주고 감싸주는 사람, 모자란 나를 인정해주고 슬픈 나를 위로해주고 절망한 나를 일으켜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기꺼이 그런 사람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본문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이 좁혀지고 존중과 배려의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야말로 사회의 진정한 회복임을 작가는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당신에게 다가오는 보물 같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저 : 송정림
宋貞林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와 같은 대학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소설과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였다. 교사로 활동하던 시절 라디오 청소년 드라마 <청소년 극장>으로 방송계에 데뷔한 뒤로 그러다가 교사를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그 후 등의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를 집필하며 방송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KBS 아침 드라마 '녹색마차', TV 소설 '약속', '너와 나의 노래', 청소년 드라마 '성장느낌 18세', 인간극장 '그 집에는 술이 있다' 등의 TV 드라마와 '당신 뒷모습', '가을과 노을' 등 라디오 드라마, '출발 FM과 함께', '세상의 모든 음악', '심혜진의 시네타운' 등의 라디오 원고를 썼다.
저서로는 『명작에게 길을 묻다 1, 2』, 『영화처럼 사랑을 요리하다』, 『상식지존 뇌를 깨워라』, 『성장 비타민』, 『마음풍경』, 『라디오 러브스토리』, 『내 사랑 바보천사』 『내 인생의 화양연화』,『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1, 2』등이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명작에게 길을 묻다』는 KBS 1FM의 아침방송 '출발 FM과 함께'에서 클래식마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명작소설 코너에 소개되었던 이야기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저자는 명작소설 속에 숨겨져 있는 생의 위대한 비밀을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전해 주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목 차
작가의 말
1장 여름의 이웃들
새들처럼 / 참 맛있었어요 / 나는 지금 행복한가 / 여름의 이웃들 / 팔씨름 / 십시일반 / 우린 땅 파서 장사해? / 세상은 그다지 아름답지 못하지만 / 기다려주는 부모 / 장미 한 송이씩 빼가세요 / 손자가 드린 첫 용돈 / 눈물의 생일 케이크 / 내가 잘 키울게 / 시간을 이기는 사랑 / 딸이 슬퍼할까 봐 / 철없던 시절 / 횡재한 날 / 예쁜 별 보고 가세요 / 안 다쳤으면 됐어요 / 최고의 치료약 / 존중의 조건 / 살아만 있어다오 / 그렇게 미안하면 / 얼마나 놀랐겠어요 / 그 사람은 나에게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 열혈 팬클럽 / 네 엄마 만나면 / 그 사람의 역사 / 벽을 문으로 만드는 마스터키 / 또 다른 엄마 / 눈앞의 고개를 넘다 보면 / 외롭다는 느낌
2장 눈에 눈물이 없으면
세상에 대고 소리치는 것 / 잘츠부르크의 암염 / 모두가 나의 부모님 / 병원 구내식당에서 / 아들의 장미 한 송이 / 꽃순이 아가씨 / 사람의 온도 / 쉽지 않아서 쉬지 않았어 / 사랑받고 싶어서 / 왜 울어요? / 어머니 꽃 / 차마 보내지 못해서 / 딸 걱정 때문에 / 내 잘못이었네 / 석양이 내 손님 / 그 섬에 그가 있었네 / 어머니 병실에서 / 동생을 간호하는 오빠 / 바보라서 좋다 / 실패를 축하한다 / 대단히 특별하지 않아도 / 미소가 지닌 가치 / 눈에 눈물이 없으면 /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 / 친구의 양말이 예뻤어 / 처음 받은 상 / 어떤 증언 1 / 어떤 증언 2 / 안 좋은 경험이 나를 흔들지 않게
3장 타인의 어깨에 잠시 기대어
잘 들어줘라 / 제가 찍어드릴게요 / 세컨드 마더 / 동생아, 미안하다 / 하루살이의 생일 / 타인의 어깨에 잠시 기대어 / 엄마, 우리 힘들 때 시 읽어요 / 고단한 어느 날 / 훨훨 가벼운 차림으로 / 고생했다, 내 아들 / 아버지 같아서 / 딸의 도시락 / 마지막으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 좋은 이웃 / 지금 이 순간을 나답게, 나로서 /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 안 된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중 /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 주다가 주다가 지쳐서 / 따뜻한 이불 / 이력서에 적을 수 없는 것들 / 사랑받는 사람 / 하도 웃어서 그런 겨 / 밥 먹어라 / 네가 나보다 낫다 / 웃음소리 덕에 / 한 달에 한번 어머니와 겸상해서 / 뛰지 말고 걸어 / 엄마 옷 사러 왔어요 / 나는 말은 잘 못하지만 거짓말은 안 합니다
4장 바람과 같은 마음으로
있어야 할 곳에 존재한다 / 그토록 사랑했으면서 / 그 사람을 위하여 / 잠시 고독할 틈을 준다면 / 어떤 주례사 / 아름다운 청첩장 / 사랑의 학교 / 죄인의 부모 / 바다가 공책이었어요 / 바람과 같은 마음으로 / 점심은 같이 먹자 / 다음에 꼭 이 버스 타세요 / 참 좋은 이곳 / 착한 순간 / 꿈에서도 착한 사람 / 그리운 사람 / 꿈의 원칙 /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 / 어머니와의 데이트 / 코이노니아 / 명의의 조건 / 무지개가 떴어요 / 우리는 한 가족 / 행운의 발자국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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