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윤석훈 시인의 시는 대체로 수준이 고르고 모두가 특색이 있고 아름답다. 한 권의 시집이 이렇게 고른 수준을 유지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시에는 감동이 있다. 감동이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움직이게 하는 힘. 시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다. 윤석훈 시인의 이번 시집은 시 자체가 가진 자발적인 능력과 아름다움과 충실에 의해서 평가되는 것이다.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시들을 읽게 된 것은 하나의 쾌거이고 기쁨이며 발견이기도 하다. 매우 깊고도 아스라이 높은 시를 읽게 해준 윤석훈 시인에게 감사한다. 부디 이번 시집이 그에게 큰 용기와 행복감을 선사하여 그가 보다 오랫동안 지상에 아름다운 꽃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기를 소망한다
― 나태주(시인)
윤석훈 시에서 내면을 사물에 투사하기, 자아의 대상화 등의 시적 방법으로 드러낸 내면의 실상을 우리는 실은 모르고 있지 않다. 거기에는 몸이 있는 곳에서 마음이 가닿는 곳을 그리워하는 마음, 그리고 그 몸과 마음 사이의 괴리에서 생기는 외로움의 감정이 채색돼 있다. (……) 이 그리움과 외로움의 내면이 다른 사물로 대상화되면서 독특한 형상이 나타났고 또한 독창적인 시편들이 얻어졌다. 여기서 달리 주목할 것은 그리움과 외로움 그 자체의 상태로 참고 기다리며 속을 다지는 내향적 이미지가 윤석훈 시의 또 다른 미적 지향을 열었다는 점이다.
― 박덕규의 해설에서
▣ 작가 소개
윤석훈
1960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2003년 ''현대시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1997년 도미하여 USC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5년 현재 LA 실버 레이크에 거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별빛을 읽다 / 13
간이역에서 / 14
길 / 16
액자 / 18
가을 잠 / 19
여백에 대하여 / 20
열린 괄호 / 22
호두를 까다 / 23
뼛속은 왜 비어 있는가 / 24
기상예보 / 26
수박 / 27
가을비 / 28
보리수 나뭇잎 / 30
소통의 흔적 / 31
Jellyfish / 32
청바지 / 33
태평양 / 34
제2부
강물처럼 / 37
바람의 사회 / 38
인턴 자전거 / 40
검정 양복 / 42
사선의 이유 / 44
생명보험 / 46
덤을 위한 노래 / 47
고집 / 48
나무/아내에게 / 49
악수 / 50
낮달 / 51
라일락 가든 / 52
새로 생긴 버릇 / 53
시간의 몸 / 54
입덧하는 남자 / 56
데칼코마니 / 57
거미 / 58
겨울나무 / 59
제3부
괜찮다 꿈! / 63
눈동자 / 64
겨울 강 / 66
다리 / 67
흑백사진 / 68
방향의 미학 / 70
바다 이야기 / 71
객관적으로 / 72
하루살이 / 73
금강산 / 74
물의 노래 / 75
얼굴 / 76
제로섬 / 77
아스팔트 바다 / 78
모래시계 / 80
잠실에서 다우니로 / 82
바다노래방 / 84
제4부
밥 / 87
만년필 / 88
시에게 / 89
시비를 걸다 / 90
장맛비 / 91
징소리 / 92
초점에 대하여 / 93
닭발/핑계 / 94
한 뼘의 힘 / 95
섬에 갇히다 / 96
그물 / 97
도마뱀 / 98
투신 / 100
몫 / 101
낙관 / 102
풀잎의 노래 / 104
말리부 해변에서 / 105
해설 열린 자리를 채운 완전한 사랑┃박덕규 / 106
윤석훈 시인의 시는 대체로 수준이 고르고 모두가 특색이 있고 아름답다. 한 권의 시집이 이렇게 고른 수준을 유지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그의 시에는 감동이 있다. 감동이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움직이게 하는 힘. 시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다. 윤석훈 시인의 이번 시집은 시 자체가 가진 자발적인 능력과 아름다움과 충실에 의해서 평가되는 것이다.
오랜만에 이렇게 좋은 시들을 읽게 된 것은 하나의 쾌거이고 기쁨이며 발견이기도 하다. 매우 깊고도 아스라이 높은 시를 읽게 해준 윤석훈 시인에게 감사한다. 부디 이번 시집이 그에게 큰 용기와 행복감을 선사하여 그가 보다 오랫동안 지상에 아름다운 꽃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기를 소망한다
― 나태주(시인)
윤석훈 시에서 내면을 사물에 투사하기, 자아의 대상화 등의 시적 방법으로 드러낸 내면의 실상을 우리는 실은 모르고 있지 않다. 거기에는 몸이 있는 곳에서 마음이 가닿는 곳을 그리워하는 마음, 그리고 그 몸과 마음 사이의 괴리에서 생기는 외로움의 감정이 채색돼 있다. (……) 이 그리움과 외로움의 내면이 다른 사물로 대상화되면서 독특한 형상이 나타났고 또한 독창적인 시편들이 얻어졌다. 여기서 달리 주목할 것은 그리움과 외로움 그 자체의 상태로 참고 기다리며 속을 다지는 내향적 이미지가 윤석훈 시의 또 다른 미적 지향을 열었다는 점이다.
― 박덕규의 해설에서
▣ 작가 소개
윤석훈
1960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으며
2003년 ''현대시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1997년 도미하여 USC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5년 현재 LA 실버 레이크에 거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부
별빛을 읽다 / 13
간이역에서 / 14
길 / 16
액자 / 18
가을 잠 / 19
여백에 대하여 / 20
열린 괄호 / 22
호두를 까다 / 23
뼛속은 왜 비어 있는가 / 24
기상예보 / 26
수박 / 27
가을비 / 28
보리수 나뭇잎 / 30
소통의 흔적 / 31
Jellyfish / 32
청바지 / 33
태평양 / 34
제2부
강물처럼 / 37
바람의 사회 / 38
인턴 자전거 / 40
검정 양복 / 42
사선의 이유 / 44
생명보험 / 46
덤을 위한 노래 / 47
고집 / 48
나무/아내에게 / 49
악수 / 50
낮달 / 51
라일락 가든 / 52
새로 생긴 버릇 / 53
시간의 몸 / 54
입덧하는 남자 / 56
데칼코마니 / 57
거미 / 58
겨울나무 / 59
제3부
괜찮다 꿈! / 63
눈동자 / 64
겨울 강 / 66
다리 / 67
흑백사진 / 68
방향의 미학 / 70
바다 이야기 / 71
객관적으로 / 72
하루살이 / 73
금강산 / 74
물의 노래 / 75
얼굴 / 76
제로섬 / 77
아스팔트 바다 / 78
모래시계 / 80
잠실에서 다우니로 / 82
바다노래방 / 84
제4부
밥 / 87
만년필 / 88
시에게 / 89
시비를 걸다 / 90
장맛비 / 91
징소리 / 92
초점에 대하여 / 93
닭발/핑계 / 94
한 뼘의 힘 / 95
섬에 갇히다 / 96
그물 / 97
도마뱀 / 98
투신 / 100
몫 / 101
낙관 / 102
풀잎의 노래 / 104
말리부 해변에서 / 105
해설 열린 자리를 채운 완전한 사랑┃박덕규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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