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꽃

고객평점
저자김영미
출판사항창연, 발행일:2015/06/30
형태사항p.111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077571 [소득공제]
판매가격 9,000원   8,1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0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시인의  말 

오랜 시간을 돌아 실눈 뜬 부끄러움으로 까치발을 하고
내 생을 돌아보는 오늘이다.
그리 대단할 것도 위대할 것도 없는 인생이지만 내가 한 일 중
과연 몇 가지나 내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까?
삶을 돌아 본 매순간 최선이란 이름 앞에 정정당당 했고 언제나 가난한 영혼의 몸부림으로 생의 고별의 순간까지 글을 쓰고 싶은 사람으로 서툴고 어눌하고 부족한 모습으로 다시 이렇게 섰다
앞으로 내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이건 하늘의 부름을 받기 전까지
오늘에 감사하고 늘 호흡처럼
나를 응원하고 염려하며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펴내면서 감히 고백의 말을 드린다.

사랑합니다!

이 시집이 만들어지기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이기철 시인님, 신석경 시인님
창연출판사 임창연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

2015년 6월 어느 병상에서
김영미

◆ 소금꽃 서평

‘천상의 소리’가 남은 시인.
이 얼마나 단단한 희망인가? 난 김영미 시인을 생각할 적마다 ‘두근두근’이다. 심장끼리 부딪히는 감격이다. 그녀의 시편들은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리움을 전할 것이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읽게 할 것이다.

- 이기철 시인 [인문학 서재 몽돌 관장]


소금꽃은 바닷물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고 피워내는 꽃이다. 김영미 시인은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다 바쳐서 시를 써낸다.
그녀가 쓴 시의 행간에는 소멸을 통해서 재탄생 되는 부활의 문장이 들어있다.

- 임창연 시인


◆ 편집자의 말

김영미 시인이 시집 ‘소금꽃’을 상재했다. 그녀가 시집의 제목을 이렇게 결정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김 시인은 지금 아프다. 아니 아픔의 끝에 서있다.
그래서 그녀는 마지막 삶의 결정체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이다.
소금꽃이란 염전에서 물기가 증발하고 남은 엉긴 소금 결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김 시인의 이 시집이 그녀가 이 땅에 남길 유일한 유산이 될 수도 있다.

‘슬픔이 슬픔으로 인해 견딜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녀는 잘 알고 있다. 구태여 여기서 그녀의 병명을 언급할 이유는 없다. 하루에도 몇 차례 생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절망과 맞서 싸우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다.
그런 그녀가 소금꽃을 피우겠다는 것은 얼마나 숙연한 일인가?
그녀에게는 남겨진 것들이 많이 있다. 그 남아있는 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이 된다.
김 시인에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이 있다. 그녀는 자신의 분신인 딸이 자신의 부재(不在)를 어떻게 견딜지에 대한 먹먹한 연민을 가지고 있다.

김영미 시인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이제 특별한 위치에 있게 되었을 뿐이다.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길 위에 서있는 것이다.
하지만 길이라는 게 그렇다. 탄탄대로도 있는 반면 오솔길도 있고 막다른 길도 있다.
어차피 모두가 ‘길 위의 인생’이다. 조금 빠르고 늦는 것일 뿐 우리가 도착할 곳은 똑같다.
그녀는 ‘이별’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잊혀지는 것이 버거운 것이다.
시집 ‘소금꽃’도 그러 하리라.

▣ 작가 소개

김영미

생의 고별의 순간까지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저서]
현가주연
연우(連雨)
바람 편에 내 안부를 전하노라
외 다수 (e-book)
E-mail : river9317@naver.com

▣ 주요 목차

1부

소금꽃 / 11
시인의 노래 / 12
봄비가 내리는 날에는 내 심장을 살짝 넣어 버무려야지 / 14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16
돛단배 / 17
봄의 광야를 버무립니다 / 18
아름다운 이름 / 20
엉겅퀴 / 21
매화가 피려면 / 22
소쩍새 / 24
그리움이 전하는 말 / 27
고등어조림 / 28
떡 / 30
풍경소리 / 32
나이가 든다는 것은 / 34
혼자 우는 바다 / 36
외기러기 / 37
세 가지 실수 / 38
사타구니 / 40
하얀 카네이션 / 43
봄은 왔다 / 44
들꽃 / 45
나룻배와 등대 / 48
유월의 밤 / 49
순대 / 50
기형의 집 / 51
빈터 / 52
노오란 구름이 일어 노니는 곳 / 54
핏줄 / 55
생은 / 56
화농의 망가 / 58
귀향 / 60
하늘빛 연가 / 62
사랑하라 / 63
국밥 한 그릇 / 64


2부

행복 / 67
딸의 편지 / 68
밥 한 술 / 70
쉼 / 71
톡 쏘는 구귤향의 휘청임 / 72
어느 해 강변, 객창에 누워 / 73
덩그러니 네 흔적만 남아있네 / 76
우리 딸이 내게 / 78
숨바꼭질 / 79
바람 / 80
고죽 / 82
쉼2 / 83
봄이 눈물 짓는다 / 84
그리움이 물든 하늘 / 85
바람이 일렁입니다/ 86
누군가와 함께할 겸상이 되라고 / 87
삶이란 / 89
아지랑이 피는 겨울에는 기억을 상실하자 / 90
새벽 / 93
커피 한 잔 / 94
회상 / 95
허수아비 사랑/ 98

작품해설-이기철 시인 / 101
시인의 말-김영미 시인 / 111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