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귀여운 그림과 코믹한 한 줄 멘트로
만나는 동물들의 슬픈 사연들!
이 책에 담긴 브룩 바커의 그림들은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귀엽다. 게다가 그림에 코믹하고 위트 넘치는 한 줄 멘트를 말풍선으로 달아놓아 보는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과학적 상식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입혀 만든 말풍선 속 말들은 인간만큼이나 할 말이 많은 동물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브룩 바커는 뛰어난 재치로 동물들의 생태학을 간결하고도 흥미롭게 전달한다.
꼭 필요할 때만 집 밖으로 나가고 평생 혼자 사는 문어는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오늘은 외출할 기분이 아니야”라고. 자기가 낳은 알을 자기가 먹는 장지뱀은 “난 배가 고팠을 뿐이고, 눈앞에 알이 보였을 뿐이고”라고 변명하지 않을까?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재채기를 하는 바다이구아나는 “팝콘을 우적우적 먹는 게 아니었는데……”라고 후회하지 않을까? 짝짓기를 못 하면 병들어 죽고 마는 암컷 페럿은 “왜 내 맘에 불을 지피는 녀석이 없는 걸까?” 하면서 조급해하지 않을까? 거의 360도를 볼 수 있는 염소는 “어머나, 내 엉덩이가 이렇게 지저분하다니” 하면서 깜짝 놀라지 않을까?
이러한 글과 그림들을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파충류와 양서류, 포유류, 어류, 조류, 곤충류, 무척추동물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의 생태를 이해하게 되고 거기에 담긴 슬픈 사연들에 눈뜨게 된다. 이 책은 독특한 방식으로 동물들에 접근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 곱씹을수록 재미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다.
“삶은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다. 심지어 동물에게도…….”
팍팍한 인생살이, 읽으면 위로가 되는 동물 이야기!
당신은 알고 있는가? 개미가 하루에 두 번 8분씩 쪽잠을 자는 것 외에는 계속 일을 한다는 사실, 불도롱뇽이 배가 고프면 형제들을 잡아먹고, 아델리펭귄은 물속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친구들을 절벽에서 밀어버리고, 검은수리는 새끼들끼리 죽을 때까지 싸워도 절대 말리지 않고, 고릴라는 사람처럼 감기에 걸린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동물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만의 삶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팍팍한 인생살이를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준다.
그뿐만이 아니다. 유인원은 거짓말을 잘한다는 사실, 까마귀는 한 번 익힌 사람 얼굴은 절대 잊지 않는다는 사실, 개는 주인과 가까이 있고 싶어서 TV를 좋아하는 척한다는 사실, 청어가 방귀로 서로 소통한다는 사실, 키위가 안 좋은 기억을 5년이나 간직한다는 사실, 생쥐는 동료 생쥐의 아픔을 이해하고 똑같이 아파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사람만이 관계에 민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동물 역시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할 줄 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의 저자 브룩 바커는 이러한 동물들의 속사정을 알면 동물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가 태어날 때 선물로 받았던 동물 그림책에 써 있던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친구가 되어라”라는 말처럼 말이다. 이 책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동물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자, 이제 책을 펼쳐 152가지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브룩 바커
유타 주에 위치한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위든 앤 케네디 광고사에서 광고와 마케팅 담당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태어난 날 할머니에게서 동물 그림책을 선물로 받은 이후로 평생 동안 동물들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짬만 나면 동물 그림을 그렸다. 그녀는 그림을 더 그려달라는 동료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그림들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고 SNS의 스타가 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뉴욕 타임스」와 「가디언」 등 유명 신문에 실리게 되었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제2의 마사 스튜어트’로 불리는 유명 요리사 레이첼 레이와 영화배우 애슈턴 커처로부터 멋진 그림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녀는 동물과 그림에 대한 식지 않은 애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참고로 브룩 바커가 가장 사랑하는 동물은 말레이언 테이퍼이다.
역자 : 전혜영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헨느2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여러 어학원과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자백의 대가』,『감정 읽기』,『우상의 추락』,『늑대의 숨겨진 삶』,『환경 위기 지도』,『세계 분쟁 지도』,『세계 농작물 지도』,『세계의 기후 지도』,『흙과 밀짚으로 지은 집』,『마지막 세상』,『페달을 밟아라』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며 “사람들은 모르는 동물들의 애환에 대하여” _ 6
파충류와 양서류 _ 11
포유류 _ 27
유대류 _ 99
해양 포유류 _ 105
어류 _ 115
조류 _ 127
곤충류와 거미류 _ 159
무척추동물 _ 175
부록 “슬픈 진실들에 덧붙여” _ 187
귀여운 그림과 코믹한 한 줄 멘트로
만나는 동물들의 슬픈 사연들!
이 책에 담긴 브룩 바커의 그림들은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귀엽다. 게다가 그림에 코믹하고 위트 넘치는 한 줄 멘트를 말풍선으로 달아놓아 보는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과학적 상식에 작가의 상상력을 덧입혀 만든 말풍선 속 말들은 인간만큼이나 할 말이 많은 동물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브룩 바커는 뛰어난 재치로 동물들의 생태학을 간결하고도 흥미롭게 전달한다.
꼭 필요할 때만 집 밖으로 나가고 평생 혼자 사는 문어는 아마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오늘은 외출할 기분이 아니야”라고. 자기가 낳은 알을 자기가 먹는 장지뱀은 “난 배가 고팠을 뿐이고, 눈앞에 알이 보였을 뿐이고”라고 변명하지 않을까?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재채기를 하는 바다이구아나는 “팝콘을 우적우적 먹는 게 아니었는데……”라고 후회하지 않을까? 짝짓기를 못 하면 병들어 죽고 마는 암컷 페럿은 “왜 내 맘에 불을 지피는 녀석이 없는 걸까?” 하면서 조급해하지 않을까? 거의 360도를 볼 수 있는 염소는 “어머나, 내 엉덩이가 이렇게 지저분하다니” 하면서 깜짝 놀라지 않을까?
이러한 글과 그림들을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파충류와 양서류, 포유류, 어류, 조류, 곤충류, 무척추동물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의 생태를 이해하게 되고 거기에 담긴 슬픈 사연들에 눈뜨게 된다. 이 책은 독특한 방식으로 동물들에 접근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 곱씹을수록 재미있다. 온 가족이 함께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다.
“삶은 누구에게나 만만치 않다. 심지어 동물에게도…….”
팍팍한 인생살이, 읽으면 위로가 되는 동물 이야기!
당신은 알고 있는가? 개미가 하루에 두 번 8분씩 쪽잠을 자는 것 외에는 계속 일을 한다는 사실, 불도롱뇽이 배가 고프면 형제들을 잡아먹고, 아델리펭귄은 물속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친구들을 절벽에서 밀어버리고, 검은수리는 새끼들끼리 죽을 때까지 싸워도 절대 말리지 않고, 고릴라는 사람처럼 감기에 걸린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동물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만의 삶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팍팍한 인생살이를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준다.
그뿐만이 아니다. 유인원은 거짓말을 잘한다는 사실, 까마귀는 한 번 익힌 사람 얼굴은 절대 잊지 않는다는 사실, 개는 주인과 가까이 있고 싶어서 TV를 좋아하는 척한다는 사실, 청어가 방귀로 서로 소통한다는 사실, 키위가 안 좋은 기억을 5년이나 간직한다는 사실, 생쥐는 동료 생쥐의 아픔을 이해하고 똑같이 아파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사람만이 관계에 민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동물 역시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할 줄 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의 저자 브룩 바커는 이러한 동물들의 속사정을 알면 동물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가 태어날 때 선물로 받았던 동물 그림책에 써 있던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와 친구가 되어라”라는 말처럼 말이다. 이 책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동물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자, 이제 책을 펼쳐 152가지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브룩 바커
유타 주에 위치한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불어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위든 앤 케네디 광고사에서 광고와 마케팅 담당 카피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태어난 날 할머니에게서 동물 그림책을 선물로 받은 이후로 평생 동안 동물들에 대한 열렬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녀는 짬만 나면 동물 그림을 그렸다. 그녀는 그림을 더 그려달라는 동료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그림들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고 SNS의 스타가 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뉴욕 타임스」와 「가디언」 등 유명 신문에 실리게 되었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제2의 마사 스튜어트’로 불리는 유명 요리사 레이첼 레이와 영화배우 애슈턴 커처로부터 멋진 그림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녀는 동물과 그림에 대한 식지 않은 애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참고로 브룩 바커가 가장 사랑하는 동물은 말레이언 테이퍼이다.
역자 : 전혜영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헨느2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여러 어학원과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자백의 대가』,『감정 읽기』,『우상의 추락』,『늑대의 숨겨진 삶』,『환경 위기 지도』,『세계 분쟁 지도』,『세계 농작물 지도』,『세계의 기후 지도』,『흙과 밀짚으로 지은 집』,『마지막 세상』,『페달을 밟아라』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며 “사람들은 모르는 동물들의 애환에 대하여” _ 6
파충류와 양서류 _ 11
포유류 _ 27
유대류 _ 99
해양 포유류 _ 105
어류 _ 115
조류 _ 127
곤충류와 거미류 _ 159
무척추동물 _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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