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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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생진
출판사항우리글, 발행일:2016/07/17
형태사항p.151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26079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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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섬 사람들’은, ‘그리운 바다 성산포’ 시집으로 40년 가까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생진 시인의 새 시집이다. 1929년생인 이생진 시인의 생물학적인 나이는 87세이지만, 시간이 그를 비껴간 듯이 그는 여전히 신간을 찾아 읽으며 공부하고, 인사동에서 시낭송을 하고, 섬을 찾아다니며 독자들을 만나고, 인터넷으로 세상과 접한다. 그래서 그의 시는 깊어질 뿐, 결코 낡지 않는다. 젊고, 탄탄하며, 해학이 스며들어 있어 절로 웃음을 짓게 한다. 그의 시는 쉬운 시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아서 많은 독자들이 긴 시간동안 이생진 시인을, 그리고 이생진 시인의 시를 사랑한다는 생각이 든다.
한동안 서사 구조의 이야기 시를 주로 써왔으나, ‘섬 사람들’에 수록된 시들은 몇 편 외에는 길이가 한결 짧아졌다. 세상에 대한, 사람에게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이 따뜻한 한 권의 시집을 독자들에게 권한다.

▣ 작가 소개

저 : 이생진
이생진 시인은 ‘섬 시인’이다. 1929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외딴 섬을 좋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섬이라면 유인도, 무인도 가리지 않고 찾다 보니 그의 발길이 닿은 섬이 천 곳이 넘는다. 특히 젊은 날 군대생활을 하였던 모슬포뿐만이 아니라, 성산포, 서귀포, 우도, 다랑쉬오름 등, 제주 어느 한 곳 그의 발걸음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그 곳의 풍광을 사랑하여 곳곳을 걷고 또 걸어 다녔다. 그런 까닭에 올레길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제주 걷기 일주를 두 차례 하였으며, 지금도 틈만 나면 스케치북을 들고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 여러 섬들을 찾아가 직접 그 곳의 풍경을 스케치하고 시를 쓰며 지낸다. 1955년부터 시집을 펴내기 시작해《현대문학》을 통해 김현승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한 후 지금까지 33권의 시집과 여러 권의 수필집을 펴냈으며, 우리나라 섬의 정경과 섬사람들의 뿌리 깊은 애환을 담은 시를 주로 써오고 있다. 특히 1978년에 처음 펴낸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수십 년째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읽히고 있다.

1996년 《먼 섬에 가고 싶다》로 윤동주문학상, 2002년 《혼자 사는 어머니》로 상화尙火시인상을 수상했다. 2001년 제주자치도 명예도민이 되었고, 2009년 성산포 오정개 해안에 ‘그리운 바다 성산포’ 시비공원이 만들어졌으며, 2012년 신안 명예군민이 된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섬에서 돌아오면 지금도 인사동에서 섬을 중심으로 시낭송과 담론을 계속하고 있다. 시집으로《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비롯하여《그리운 섬 우도에 가면》, 황진이에 관한 시집 《그 사람 내게로 오네》, 그리고《김삿갓, 시인아 바람아》,《반 고흐, ‘너도 미쳐라’》,《우이도에 가야지》,《골뱅이@ 이야기》,《실미도, 꿩 우는 소리》등, 다수의 시집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5

제야의 종소리_12
일년생_13
아버지_14
섬 사람들 1_16
섬 사람들 2_17
섬 사람들 3_18
섬 사람들 4_20
섬 사람들 5_22
섬 사람들 6_24
섬 사람들 7_27
섬 사람들 8_28
섬 사람들 9_30
섬 사람들 10_32
시인의 물집_34
카카오톡_47
Stay Hunhry!_48
토이 스토리_49
섬 사람들 부附_50
시는 갈증이니까_52
시집 한 권_54
복지회관_55
내 고향 시인_56
오늘의 시_57
신문과 스마트폰_58
길을 묻네_60
강화도에서 봄 생각_61
체력은 시력詩力이다_62
1학년_63
아빠가 운다_64
추억이 나를_65

자꾸 추억이 되는 사람_66
섬에서 전화 받기_67
어려운 시를 읽을 때_68
남이 나를 보는 눈_70
출구조사_71
나의 변화_72
웃음 금지구역_74
권위주의_75
막걸리와 와인_76
가상 유물 발굴 전展_77
주례사_78
가난의 분배_80
갤럭시 노트와 나_82
서울에서 외돌개_84
집 커피와 자판기 커피_85
추억의 부산항_86
등대와 등대 사이_87
태종대 등대_88
시인과 커피_89
살고 싶어요_90
꽃수건 쓴 여인_92
손과 발_95
오늘 만난 사람_96
노인과 바다_98
액정화면_102
이웃 감정_105
시 읽는 재미_106
내 손을 내가 만지며_107
관계 끊기_108
나의 하루_110
종로 뒷골목_112
딱따구리의 공연_113
비행기와 시인과 스마트폰_114
신경질_115
바다 앞에서_116
낙원호프집 앞에서_117
추억_118
작품과 나 사이_120
독서의 매력_121
비 내리는 선거철_122
구름과 나_124
혼자 웃기_125
꽃향기_126
하늘에서 지도 읽기_127
생명의 유혹_128
아침 산길에서 평화론까지_129
투표일_130
시의 분노_131
꽃바람_132
김삿갓면 와석리 968번지_133
미다스의 손과 시인의 손_134
섬으로 가는 사람_136
이 모든 것을_138
시와 나 사이_139
Falling_140
이 나이에_141
왜 이렇게 망가지나요_142
쇠똥구리와 개미_143
가파도_144
나도 은근히 나를_146
그 사람의 시는 그 사람의 시_148
미친놈_149

후기_151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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