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적이 있다면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후도 서점 이야기》《별을 잇는 손》을 이은
시골 작은 서점을 둘러싼 따뜻하고 신비로운 이야기
따뜻한 마음으로 잇세이를 품어준 오후도 서점이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 사쿠라노마치. 이 작은 마을에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수만큼 신비한 일도 가득하다. 산을 가로지르는 바람이나 흐르는 강물 소리에서 이 세상 것이 아닌 존재를 느끼기도 한 잇세이. 서로 다른 이유로 마을을 찾은 이들도 잊을 수 없는 일을 경험하게 된다. 과연 이 산골짜기 마을이 간직한 비밀은 무엇일까? 상처와 슬픔을 극복하며, 책을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과 그리움으로 연결되는 마법과 같은 이야기는 어느덧 우리가 잊고 있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일본 독자 리뷰
책과 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판타지.
마음의 책장에 살짝 놓아두고 싶은 한 권이다.
판타지를 읽는 데 서투른 나도 차분히 그 세계에 잠길 수 있었다.
친숙한 사람들이 경험하는 섬세하고 신기한 환상기담집.
작가 소개
지은이 : 무라야마 사키
1963년 나가사키현 출생. 《꼬맹이 에리》로 마이니치 동화 신인상 최수우상과 제4회 무쿠하토주 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 《세라공주의 모험》 《추억을 파는 편의점》 《카모메 카페》 《천공의 미라클》 등이 있다. 또한 2017년 서점대상 후보로 올랐던 《오후도 서점 이야기》와 그 후속작인 《별을 잇는 손》은 국내에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 류순미
일본 도쿄에서 일한 통역을 전공하고 10여 년간 일본 국제교류센터에서 근무하며 통번역사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오후도 서점 이야기》 《별을 잇는 손》 《도쿄전력 OL 살인사건》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예술가가 사랑한 집》 《여자, 귀촌을 했습니다》 《묘생만화: 길고양이를 부탁해》 《도쿄 생각》 《아들이 부모를 간병한다는것》 《셰어하우스》 등이 있다.
목 차
1 가을 괴담
2 여름, 길 잃은 아이
3 아기 여우의 편지
4 등대지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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