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단절과 소외의 번민. 그것을 두고 살아가고 살아남기의 아득함과 오도 가도 못함, 즉 존재의 어려움이라고 했거니와, 그것을 한 번 더 달리 쉽게 번역하면 삶의 고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크라잉 게임』이 이전의 여타 소설들이 고통을 다뤘던 방식이나 목적과는 사뭇 다르게 접근한다는 데 있다. 대개는 그 고통이 어떠한 사회적 조건 하에서 발생하는지를 따져보고 고통의 원인을 구조적 문제에다 둠으로써 피해와 책임소재를 가늠할 수 있도록 다루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통을 초래하는 모순들을 완화하고 해소하기 위한 사유를 촉발하는 데다 소설의 효용을 맞추었다.
하지만 『크라잉 게임』은 고통의 원인도 책임의 소재도 묻지 않는다. 소설이 현실과 일상을 밀접하게 다루는 장르이니만큼 고통의 원인과 책임을 아주 도외시할 수는 없다. 다만 이언주 소설에서는 그것이 서사의 필요에 의해 도입된 수단적인 요소일 뿐 목적은 아니다. 『크라잉 게임』에서는 우는 ‘이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땅에서든 다른 땅에서든 우리가 울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그의 작품들은 단절과 소외의 번민, 살아가고 살아가기의 아득함, 오도 가도 못함의 소설 현상학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울음을 범사회사적 모순, 계급적 박탈감, 실향, 인간성 배반 따위에 습관적으로 기대어 해석하려하지 않고 우는 모습을 우는 모습으로 보여주려 하는 게 『크라잉 게임』이다. 이언주 소설의 눈에 띄는 두 번째 특징은 이처럼 울음이 본질에 앞선다고 말한다는 점이다.
… 존재와 삶 앞에 놓인 불안, 그것들과 춤추듯 함께 흔들림으로써 오히려 검은 돌처럼 안으로부터 단단해져 가는 역설의 레퍼토리. 이것은 어쩌면 지독하고 차가운 위로일 수 있겠다. 이 끔찍하고도 참혹한 윤리가 이언주 소설의 눈에 띄는 세 번째 특징이다.
-구효서(소설가)
작가 소개
이언주
2019년 무영신인문학상
202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발표 지원) 선정
시집 『그림자 극장』
목 차
그리는 손
크라잉 클럽
코타이 순환선
황지
매화우
동아분식
사십 일
발문-구효서(소설가)
작가의 말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