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소여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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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마크 트웨인
출판사항더모던, 발행일:2020/05/25
형태사항p.535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45216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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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허크는 남들과 조금 다르지만, 괜찮아요, 내 친구거든요.
우리는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멋지게 자랄 거예요.
나, 톰 소여와 허크 핀은 ‘로빈 후드 같은 의적’이 될 거니까요!


“토오옴! 이노옴!”
온 마을을 발칵 뒤집어놓는 악동, 톰 소여의 기상천외한 모험담
 어린 시절 우리 마음에서 반짝였던 순수, 자유, 우정을 다시 만나다!


《톰 소여의 모험》은 헤밍웨이가 “미국 현대문학을 탄생시켰다”라고 극찬하며 존경했던 작가 마크 트웨인의 소설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전편 격이다. 역대급 개구쟁이 톰 소여와 그의 친구 허클베리 핀의 엉뚱하고 신나는 모험담이 종횡무진 펼쳐진다. “소년 소녀들을 위해 썼지만, 어른들이 꼭 각자의 어린 시절을 회상해 보길 바란다”는 작가의 당부처럼, 톰이 마을의 부랑아 신세인 허크를 편견 없이 포용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이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다.
미시시피 강을 오가는 해적선, 숨겨진 금화, 무인도 체험, 엉터리 점성술사와 서커스단의 공연 등 오늘날의 독자에게는 그야말로 ‘동화’인 사건들이 실제로 벌어지던 초창기 미국 사회의 소박하고 건강한 정취가 담겨 있다. 다만 19세기 중반은 남북전쟁(노예해방 전쟁)과 서부 개척(무법지대)의 혼란기였기에, 인권과 사회적 평등에 대한 인식의 한계(흑인 노예, 인디언 차별, 흡연 등등)가 드러나고 있음을 고려하고 감상하기를 권한다.


“오늘은 카리브 해의 해적단, 내일은 로빈 후드 같은 의적단!”
꿀밤을 줘야 할지 뽀뽀를 해줘야 할지 헷갈리는
 귀여운 악동 톰 소여의 좌충우돌 성장기


 미시시피 강 지류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마을의 불량배인 인디언 조가 술주정뱅이 포터 영감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그러나 한밤중 공동묘지에서 사건을 목격한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 두 소년은 진범의 보복이 두려워서 ‘침묵의 맹세’를 맺지만 줄곧 양심의 가책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톰과 허크가 실종되며 마을은 또다시 충격에 휩싸이는데……. 포터 영감은 누명을 벗을까? 두 소년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진범과 벌이는 숨바꼭질, ‘유령의 집’에 숨겨진 해적들의 금화 추적 작전, 첫사랑 소녀를 향한 용감한 희생, 마을의 부랑아 신세인 허크를 감싸는 우정까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톰의 장난과 말썽이 끊이지 않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크 트웨인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 1835년 미주리 주에서 태어나 미시시피 강가의 작은 마을 해니벌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열두 살에 인쇄소 견습공 생활을 시작했고, 1857년에는 미시시피 강의 수로 안내인이 되었다. 1861년에 남북전쟁이 터지자 남군에 들어갔으나 2주 만에 빠져나와, 네바다 주 공무원으로 부임하는 형을 따라 서부로 가는 역마차 여행에 동행했다. 금광을 찾겠다는 일확천금의 꿈에 부풀어 있었지만 실패하고, 언론계로 관심을 돌려 네바다 주와 캘리포니아 주의 신문사에 글을 기고하면서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뱃사람 용어로 강의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 깊이’를 뜻한다.

1865년 유머 단편 「캘리베러스 군의 명물 뜀뛰는 개구리」를 발표해 일약 범국민적 명사가 되었으며, 1869년에는 유럽과 팔레스타인 성지 여행기 <철부지의 해외여행기>를 출간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1885년 걸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발표, 작가로서의 최절정기를 맞이했다. 1894년에는 투자 실패와 경영하던 출판사의 도산으로 파산하고 말았지만, 1년간 세계 순회강연을 해서 빚을 청산했다. 1910년 뉴욕에서 일흔다섯의 나이로 타계했다.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문학적 업적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물질문명과 종교와 전쟁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불의와 제국주의에 맞서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미시시피 3부작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미시시피 강의 추억>과 딸들을 위해 쓴 <왕자와 거지>를 비롯해, 익살 넘치는 여행기 <철부지의 해외여행기> <고난을 넘어> <도보 여행기> <적도를 따라서>, 인간과 사회의 부조리를 통렬하게 풍자한 <도금시대> <바보 윌슨의 비극> <아더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 <전쟁을 위한 기도>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옮긴이 : 마도경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도서출판 예음, 한겨레출판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공포》,《43번가의 기적》,《대충돌-달 탄생의 비밀》 등을 번역했다.

 

목 차

 머리말
 제1장 토오옴!―이모의 도리―휘파람 연습―도전자―톰의 전용 출입구
 제2장 참을 수 없는 유혹―톰의 작전―계략에 속아 넘어간 순진한 소년들
 제3장 톰 장군―승리와 상―달콤한 절망―기도의 의무를 빼먹다
 제4장 두뇌의 묘기―주일 학교 참석―교장 선생님―“뽐내기”―명사가 된 톰
 제5장 유능한 목사―교회에서―난리의 절정
 제6장 자가 진단―치과 치료―자정의 마법―마녀와 악마― 조심스러운 접근―행복한 시간
 제7장 국경 조약―아침 수업―실수
 제8장 톰, 진로를 결정하다―숲에서 재현된 고전 속의 명장면
 제9장 엄숙한 밤―유령들의 등장―누명을 씌우는 인디언 조
 제10장 엄숙한 맹세―두려움 때문에 회개하다―정신적 회초리
 제11장 머프 포터, 제 발로 나타나다―양심의 가책
 제12장 톰의 관대한 마음씨―폴리 이모가 약해지다
 제13장 어린 해적들―작당 모의―모닥불 옆에서의 대화
 제14장 캠프 생활―놀라운 사실―톰이 몰래 캠프를 떠나다
 제15장 정찰병 톰―상황 파악―캠프로 돌아와 보고하다
 제16장 즐거운 하루 일과―톰이 비밀을 털어놓다―교훈을 얻은 해적들―한밤의 공포―인디언 전쟁놀이
 제17장 죽은 영웅들에 대한 추억―톰의 비밀 계획
 제18장 추궁당하는 톰―신기한 꿈―우울한 베키―톰의 질투―철저한 복수
 제19장 톰이 사실을 털어놓다
 제20장 고민하는 베키―기세등등해진 톰
 제21장 힘찬 웅변―어린 숙녀의 작문―긴 환상―톰의 복수
 제22장 톰의 무너진 자신감―천벌을 받다
 제23장 머프 영감의 꼬마 친구들―법정에 선 머프 포터―머프 포터가 목숨을 건지다
 제24장 영웅이 된 톰―낮에는 기쁨, 밤에는 공포―추격전
 제25장 왕과 다이아몬드―보물 찾기―사자들과 유령들
 제26장 유령의 집―잠자는 유령들―금궤―횡재
 제27장 풀어야 할 수수께끼―어린 탐정들
 제28장 2호실 잠입―보초 서는 허크
 제29장 소풍―인디언 조를 뒤쫓는 허크―조의 복수―더글러스 아주머니를 구한 구원의 손길
 제30장 웨일즈 노인의 보고―쩔쩔매는 허크―퍼져 나가는 소문―새로운 사건―희망은 사라지고 절망이 찾아오다
 제31장 탐험―박튀의 추격―길 잃은 아이들―칠흑 같은 어둠―탈출의 희망
 제32장 톰의 동굴 탈출 무용담―또다른 위기
 제33장 인디언 조의 최후―감쪽같이 사라진 보물―다시 동굴로!―유령 퇴치법―“세상에, 이런 곳에!”―더글러스 아주머니의 만찬
 제34장 비밀을 털어놓다―존스 씨가 깜짝 선물에 실패하다
 제35장 뒤바뀐 세상―가엾은 허크―새로운 모험을 향해!
맺는말

 역자 후기
 마크 트웨인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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